늘 보배를 보는 남편을 둔 와이프입니다..
워낙에 내성적이고 무뚝뚝한 남편
폰보고 빵빵터지는거 보고 따라 가입해서
눈팅중입니다..
신랑한테 잘못한게있어서 이틀째
자숙중입니다..
아직도 화가나 들어오지 않는 남편..
혹시나 글을 보고 피식하고 웃으며
용서해주진 않을까..첫글을 써봅니다..ㅡㅡ;;
참고로 저는 운전을하지않아 김여사는 아니구..
남혐도 아닌 남자를 사랑하는 한 여자입니다..;;
속상해 집에서 소주한병 깡으로 마시고..
사과의 톡을 보냈는데..
읽씹....ㅜㅜ 좌절..
여기다 헬프해봅니다..
여보..화풀고 용서해줘..
사랑하고..그래서 너무 속타고..
미안해.....
우리 17년 마무리 이쁘게 했음 좋겠다..
집으로 오세요~~ 쥐죽은듯 자는척(?)자고있을께..
미안해...
https://cohabe.com/sisa/471372
여보..내가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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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문장에 또 큰실수를 하셨네요. 빨리 수정하세요.
집으로 오세요~~ 쥐죽은듯 자는척(?)자고있을께.를 씻고 기다릴께로...
어여들어가세융 남편님
지금 지하주차장서 보고있을듯...
형님~들어가세요
저런형수님흔치않아용ㅋ
무슨 잘못이시길래 크게 삐지셨나보네요ㅎㅎ 추천하고 갑니다
남편. 이정도면 됐다
그냥 쿨하게 용서해주고 한번 안아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