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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2~3년내에 인천에 추월당해서 3위로 떨어지네요 (有)
부산은 갈수록 인구도 생산성도 다 떨어지고
반면 쓰는돈은 많아서 재정자립도는 인천보다 형편없고...
2~3년내에 인천에 추월되는 일만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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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죽어가는 자식
인천은 살아나는 자식
인천이 그 말도 많고 탈도 많던 빚을 2조나 줄였군요 ㄷㄷㄷㄷㄷㄷ
자게에선 유정복 엄청 까이고 송영길 엄청 띄우는데
현실은 송영길때 한푼 못갚던 빚 유정복 임기내에만 3조 가까이 줄여놨음
빚갚는거야 자산을 팔아버리거나 부동산경기영향따라가는거니 여야를 떠나서 누구나 할수있는일이라봅니다 여야모두 그걸 자기치적이라 홍보하지만 전 높게평가안한다는
님 혼자 높이 평가 하던 안하던 눈으로 보이는 지표는 사실이니까요
빚갚는게 사실 줄이고 삭감하고 팔고 하면 되는거라... 서울도 그렇게 빚을 갚았죠.
그렇게 쉬운걸 왜 전임시장들은 못했을까요?
전임시장 시절에도 송도땅에 인천터미널 금싸라기땅 까지 팔아먹었는데도 말이죠
말로 하는건 참 쉬운데...지표상으로 눈에 보일정도로 나타내는건 쉽지 않죠
이재명이가 그렇게 자기치적마냥 떠들었지만 판교분당들고 빚못갚는게 웃기는짓이였죠 빚갚는건 홍준표도 해냈고 용인시도 해냈고 솔직히 부동상경기만 괜첞으면 누구나 다 합니다
그리고 다들 지자체 빚을 제로로 유지하고 중앙정부 빚을 늘리는 전략인데 지자체도 지나친빚은 자제해야겠지만 세수를 기반으로한 적당한 빚은 지고 적절히 경기를 부양해야 된다는 입장인지라
네 키보드만 잡으면 뭐 세계대통령까지 못 하겠습니까.
인천도 노력하면 빚을 금방 갚을거라 봅니다 단순히 높게평가하지않는다는거지 노력은해야겠죠 송도땅팔고 가정땅팔고 검단분양하고 신세계부지팔고 부동산가격올라 거래세 재산세많이걷고 지출을줄이고하면 인천시빚도 쭉쭉 줄어든거죠. 앞으로도 이런식으로하면 되는거죠. 다들 다 그렇게 해서 부채제로로 만든지자체가 수두룩하죠
공감합니다^^
그렇게 따지면야 박원순이나 이재명도 똑같은 소리 들을수 있죠.
빚 줄이는게 쉬운 일은 아닌데...
여지껏 새누리당만 밀어준 결과..
아 .... 할말없음 팩폭
그건 인천도 만만치 않음
인천은 수도권발이 있잖아요... 부산은 주변에서 약빨 받을곳도 없는데 저 정도도 대단한거죠
경상도는 환율 없으면 전반적으로 망이라서요.....
수도권인덷 대세는 중국...당연히 인천으로 집중된다 봅니다
부산은 항만, 물류 빼면 없는 소비도시입니다.
지방중에선 부산이 가장 잘사는 도시입니다.
타지역대비 2배 잘산다고 보면 됩니다.
근거는요?
울산이나 마산창원이 더 잘 살지 않나요? 부산은 그냥 빚좋은 개살구 라던데
부자들은 주변 지방 사람들보다 훨씬 잘 살지만 그지들이 수두루빽빽해요. 부산사람들 인성(운전 등) 안좋은게 다 가난에서 비롯된 겁니다 평균 다 깎아먹어서 전혀 부자도시가 아니죠
첫 사진에 2016년도 부산이 총생산 81조 2천억, 인천이 80조 9천억이라고 되어 있는데...
81조가 80조의 2배인가요?
수출입 품목중에 부산경남 경북쪽에서 쓰이는 품목들이
부산경남경북의 경기 침체로 인해
부산항의 수출입 품목이 줄어든 이유도 있죠.
지금 부산 경남쪽은 거의 초죽음 상황이라..
뭐 다시 경기가 살아나면 부산항도 살아날겁니다.
인천도 사실 공단지역들은 암울한데...
송도 바이오가 호재라서 그런건가유
잘은 모르지만 인천공항이 지표상에 상당한 영향을 주지 않을까요
안상수를 뽑는 참극만 없었어도 인천 훨씬 발전했을낀데 ㅉㅉ
그안상수 두번뽑고 이번에 섬주민들이 또뽑아줌
안상수 시장 창원와서 그럭저럭 선전하는중이라던데요 ㅋ
인천 시민들 제발 투표할 때 제발 좀..
부산 시장이 관광 도시 만든다고 하지 않았나요? ㄷㄷ
부산시장 대대로 말만 그렇게 하고 영화재, 지스타 이런 관광 인프라 다 말아먹었음 걔들이 열심히한건 지방 건설사나 기업들한테 뒷돈 받아먹은거밖에 없음
딱히 2위로 밀려난다고 특별할게 있을지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면 됩니다. 어차피 같은나라 인데
사람이 문제라기보단 위치가 문제인거같은데요....부산은 주위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반면 인천은 수도권이라 인근 인구수도 몇배차이나고 회사도 월등하고요. 당연한걸 사람때문인것처럼....
from SLRoid
님 논리면 애초에 인천이 2위 도시였겠죠...
애초에는 아니죠 애초에는 수도권이 이렇게 크지 않았어요
서울로 인구가 몰리다보니 수도권까지 넓혀진거죠
애초에 산업화 시대에는 부산의 위치가 잇점이 많았습니다
한진조선 생산물량 떨어지고, 해운업계 파동 후에 부산항 물량 떨어져서 추락하는 중인거 아닌가요?
아시아 동북아 허브였다가 한때 홍콩도 제끼던 인프라를
시장이 비리로 말아먹고, 지역주민들 무관심 이기심 쩔고, 정권도 나몰라라 요렇게 3박자 찍다보니 망한거죠.
아마도 청년층 인구유출 최고의 지역일듯..
그나마 요즘엔 정신차리고 무식하게 새누리만 찍던거 나아졌죠. 옛날 생각하면 진짜 답없는 부산이었는데. 시장도 이번엔 쫌 능력있는 사람으로 뽑아야살건데 지난 시장들보면 비리에 연루 안된 인간들이 없음.
. .
수도권에서 모든걸다독식하고. .
대기업거의전무한데다가. .
그나마남아있는게 조선,중공업관련기업들인데. .
몇년동안그쪽경기도개판이니. .
원래부터돈없는도시였는데. .
ㅠ
뭔소린지.. 부산이 이미 이미 깔린 인프라가 어마해서
80년대 90년대 초만해도 서울 빼고 압도하던시절도 있었는데.. 그걸 차곡차곡 부동산같은 엄한데 쏟다가 나중엔 한나라당계열 정치인들 주머니로 보내서 저런거죠.. 비리만 덜 저질러도 부산은 발전할듯..
. . . . 21세기들어와선 항상 지역소득딸렸어요. . 비리야부산뿐아니라 다있는거고. 부동산삽질역시 수도권이더심하면심하죠. . . .. . 최근몇년새 특히나 부산히 어려운건 조선업불황에따른 녹산.사하구 공단지대의 경기악화가 커요. .
20년동안 분당살다가 전라도 광주,전북,경남쪽 살아봤고
지금은 부산사는데 아주 미쳐버릴거같아요. 여러모로 최악임.
돈 열심히 벌어서 빨리 깨끗하고 조용한 신도시로 이사가고 싶어요.
전 위쪽살다가 부산왔는데...부산이 훨씬 살기가 좋은거 같은데요..부산안에서도 어디서 사느냐에 따라 많이 틀린거 같아요
센텀 살고 직장도 센텀이면 그럴수도 있겠는데,
아무리 광역시라 하더라도 정말 산이 많아서 차가 있어도 다니기 힘들고요
부산 곳곳에 교통지옥이 너무 많아요.
사람은 또 어찌나 많은지....분당 서울이랑은 체감이 다른거 같네요
부산 일자리가 너무 없 ㅠ
창원 울산 마산 윗지방으로 젊은이들이 떠나는 ㅠ
마창진, 울산의 경기도 암울 그 자체입니다.
안상수의 도박이 성공했네...
수도권 독식의 결과물이죠.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부산은 국내제일의 소비 도시라 주변 울산 창원 이런곳에서 돈벌어서 부산에서 소비 하는데 요새 중공업이 많이 꼬꾸라져서 ...
부산은 전통적으로 큰 도시였다고 알고 있었는데 의외로 예전부터 안좋았다는 의견도 많네요.. 사실 서울 경기권은 계속 발전해온거고 부산은 예전에는 수도권 못지않게 발전해있었으나 정체된 상태였었다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ㅎ
창원 울산 거제가 살아야 부산이 살죠.
기계 중공업 경기가 안좋아버리니까 소비도시인 부산의 위상이 점점 떨어질 수 밖에
어디 족보도없는 인천이 부산이랑 ㄷㄷㄷㄷㄷ
인천 풍토가 고상치는 않지만 열심히 분투하는 생활인들이 많죠. 부산, 인천 공히 어려울 때 자유를 지켜낸 상징적 도시들..
소비도시 입니다 원래..
그것도 이미 한참 전에...
부산에서 직장은, 외곽뿐이에요
공단들...
인천 시장놈들 똥을 작작 싸놨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