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에서 박근혜 텀블러 파네요

박근혜의 범죄가 밝혀지기 전에도
텀블러 팔고있는 언론사가 정상이 아니죠.
밤죄의 유무가 판단기준이 아니라,
팔고있다는 사실 자체가 문제

법에 저촉되나요?
저 언론사들은 특정 정치인을 지지하고있다고 판단되어지면 족한것이고 거기에 대한 평가는 독자들이알아서 할겁니다.

법 부분은 더 따져봐야겠지만.
대통령이 팔지 말라고 하면 팔지 못하게 되는걸로 압니다.
대개는 그냥 놔두긴 하지만

개인의 초상이나 서명등을 상업적인 이유로 이용하는 경우
퍼블리시티권을 이유로 막는다면 모를까 ...
대통령이 특정 상품을 팔라말라 지시를 할 권한은 없습니다..
전제군주제 왕도 아니고 ㄷㄷㄷ

대통령도 초상권이 있다고 보기도 합니다.
개다가 사진박아서 물건팔아서 ‘수익’이 생긴다면요

그걸 전/현직 대통령들이 퍼블리시티권을 이유로 상업적으로 사용하는 주체에 대해 고소 등의 조치로 문제 삼아야겠지요.

503과 문재인을 등치시킨건 ‘대통령’이라는 그부분 뿐입니다.
물론 파는 시기를 특정시키지 않은 오류는 있네요.
범죄 밝혀지기 전의 박근혜와 문재인을 등치시켜놓으면
언론사가 자기 성향에 맞는 대통령의 텀블러를 파는 행위가
언론 본연의 역할에는 관심이 없다고 선언한거라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언론사가 특정 정치인을 홍보 또는 이용하는 형태의 사업을 진행한다면
그 언론사는 균형을 잃었다고 평가받아야 한다는것이 합리적인 판단이겠지요.
즉, 조선일보는 박근혜를 지지하고있고,
저 뉴비시라는곳은 문재인을 지지하고있는 언론매체라는 평가를 받아야합니다.

그런건 언론이 아니라
‘기관지’라고 불러야겟죠

네, 그렇게 불리면 됩니다.
조선일보는 박근혜 기관지이고,
뉴비시라는곳은 문재인 기관지.
정리가 심플하게 됐네요.

조선일보가 박근혜 기관지 임에 반박 불가

댓글 쓴것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