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0년전인데...도로도 참 잘만들었더군요...
신기한건 돌들사이에 있는 하얀 조약돌은 밤에 보이라고 낑궈넣은거라 하네요...

2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듯한 기분...

근데 참 기분이 묘하더군요...

누군가 얼마전까지 살았던것같은 그런기분...

벽돌 하나하나에 사람의 손길이 느껴지는...

어쩜 그당시 도로가 이리도 반듯한지...

그림이 좀 야하죠? 네네 그런곳이었답니다...

어묘한 기운이 감도는 그곳...

공중목욕탕이었다네요...

사람들이 나가기만을 기다리다 찍은 텅빈 사우나...
휴~ 이태리 를 가면 꼭 다시 가고픈 그곳 폼베이유적지네요...
멋진 곳이지요 그당시 화산재 덥힌 사람도 있구요
좀 무서워하실까봐 차마 안올렸었는데~^^
잘 다녀오셨나요? ㅎㅎㅎ 이번에도 막 작품 쏟아내시는듯하네요 ㄷㄷㄷㄷㄷ
헛~ 감솨~
14-24 제대로 사용 하시네요^^
렌즈가 열일했죠^^
유럽여행 가셔서 좋은 구경도 좋은 사진도 많이 담아오신듯 하네요.. 부럽습니다ㅜ
덕분에 편안하게 저도 구경 잘했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솨
전 올해 7월에 다녀왔었습니다. 지금 보니 또 새록새록...그땐 너무 더워서 정말 힘들었었는데..선선할때 다시 가보고싶네요~
날씨가 오락가락~
여기가 그 화산폭팔한 그곳이죠?
네~~~
광각사진 좋습니다 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