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중 하나로 바디 교체하려 합니다
현재 니콘 바디와 렌즈 d750 사용중이라
디오로 가려했지만
주로 촬영하는 웨딩스냅에서 최적화된 바디는 a9같아요...
1. 가벼운 무게
2. 빠르고 정확한 af
3. 대기실에서 간혹 플리커 발생하는데, a9 기계식 셔터? 로는 플리커 없이 촬영 가능
4. 미리 보는 노출값
5. 가격
6. 걱정없는 셔터박스
이렇게만 봐도 아구로 가는게 맞을까요?
물론 기존에 있는 장비 팔아야겠지요.
흠 그래도 뭔가 고민이네요.
찍는 맛과 순간 af속도 정도는 디오가 떙기네요
https://cohabe.com/sisa/46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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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쓰면 0원이라고 김생민 선생께서 말씀하셨습니다
d750 좋은데 답답한 면이 좀 있어서요.
1. 연사
2. 리뷰
3. af
웨딩은 손맛 아닌가요.ㄷㄷㄷㄷ - 디오찬양가 -
저는 결과물 위주 입니다 ^^
촬영하기 좋고 좀더 좋은 사진이 나오는 카메라요~~!
니콘렌즈가 있으시면 그냥 D5쓰심 편할것 같은데요..ㅎㅎ
니콘장비 있다고 니콘으로 가는 그런 맘은 없어요 ^^
좀더 사용하기 편하고 결과물을 좀더 좋게 찍을 수 있는 기회가 많은 카메라를 찾고있습니다~~
A9는 근데 밴딩노이즈 없나요?
네 없는 수준입니다.
글쿤요 그럼 a9쓰심 될거같은데용 맘도 기우신거같고
맘음 딱 중간입니다.
ㅋㅋㅋㅋㅋ
이미 맘은 9할이 9로 가신듯
A9 추천요
저와 같은 고민이시네요.. ㅠㅠ 저는 지금 가지고 있는 디4에스랑 24-70 이랑 910 그리고 알파9 24-70 고독스 2대 요레 계속 고민 중입니다.
이미 a9로 결정하셨으면서...
a9 왜 걱정없는 셔터박스인가요? 전자셔터 때문인가...
일반적인 상황에선 기계식셔터를 사용 안하나요?
확인사살용 글 같은데요.
그냥 a9 가세요..ㅎㅎ
디5 1년 정도 써보고 느낀건.. af는 정말 좋으나.. 보정하면서 와 좋다고 느낀적이 별로 없어요 어두운 실내에서. 암부에 떡지는 느낌도 많이 받았고 그늘에서 피부톤도 그렇고. 그래서 팔았습니다. ;; 디4에스로 잘 쓰고 있었는데. 알파9의 af 와 동영상 촬영 기능이 계속... 고민하게 만드네요
역시 d5는 암부복원 문제군요
이미 답은 정해져 있네유... A9로 가시는 게 좋아유..
D5 1년동안 쓰고 있지만, 실제 사용에는 제 막눈에는 큰 문제가 없긴한데..
그래도 무게의 압박과 AF성능만을 보더라도.. A9 쓰시는게 더 낫쥬.. 가격도 D5보다 싸고..
같은 업종에 계신분이 니콘 정리하시고 소니로 싹다 갈아타셨는데, 아주강한 역광에서 AF를 느리게 잡거나 아예 못잡는 상황이 적지 않다고 하더군요.(기존 D4S사용했구요)
아시다시피 웨딩에서는 이런 강한 역광 상황이 아주많고 또 어떨때는 심지어 의도적으로 그렇게 찍기도 하잖습니까?
그분 말씀으로는 두어달 써보니 요령이 생겨서 적응이 됐다고는 하시긴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컴백하시는 분도 없지 않은게
사실이다보니 현업이시면 렌탈해서 행사 두어건 정도 뛰어보시고 구입을 결정하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저도 A9가 무지무지하게 땡기긴 하는데 덜컥 구입하기도 그렇고 지방이라서 렌탈도 쉽지않은 일이라서 누구는 좋다 누구는 나쁘다 하는 게시판만 의미없이 보고 있네요.
근데.. 개인적으로 3개월동안 고민이시라면.. 실상 두 기종다 안들이셔도 불편할정도니 현재 사용못할정도는 아니다 라고 느껴지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