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선한 마왕 컨셉이거나 아니면 절대 악 컨셉이면 재미있게 봤을 수도 있는데(후자가 취향) 하는 짓은 절대 악인데 묘사는 그냥 보통의 소년만화 주인공 처럼 해놔서 불쾌한 골빠기가 생김
작가가 소설을 빨리 안내줘서 강제 하차상태임
주인공 설정이 좀 해괴해서 몰입이 안 됐던 것 같음
리치니까 인간적인 감정을 못 품는다면서 하는 짓은 걍 영락 없이 순한 놈임;
유명해져서 혹시 있을지 모를 자기랑 같은 이세계인 찾기
스즈키 사토루의 잔재라는게 너무 오락가락하긴 함
작가가 소설을 빨리 안내줘서 강제 하차상태임
재는 하고 싶은게 뭔지모르겠드라
유명해져서 혹시 있을지 모를 자기랑 같은 이세계인 찾기
현실에서 억눌리며 사느라 생긴 자격지심 회복+자존감 딸딸이치기
동료찾기는 진즉에 뒷전으로 밀려났고 부하들한테 휘둘리면서 우쭈쭈받는 게 삶의 보람이 된지 오래임
근데 인기 포인트도 그거라서... 초졸 영업사원 찌질이가 주변의 착각으로 지모를 갖춘 절대악의 화신으로 묘사된다는게
주인공 설정이 좀 해괴해서 몰입이 안 됐던 것 같음
리치니까 인간적인 감정을 못 품는다면서 하는 짓은 걍 영락 없이 순한 놈임;
스즈키 사토루의 잔재라는게 너무 오락가락하긴 함
초반부에는 인간적인 모습을 보이지만 리치 특성으로 조금씩 인격이 갉아먹혀가면서 변해가지
착각물이니까
착각물은 적당히 유쾌해야 재미있지
난 적당히 재밌게 보는 입장이라
작품 하차가 아니라 강제 하차 다음권이 안나와.....
하필 해골이라 야한것도 안 나옴
애니면 보면 자꾸 재밌을라다 말아서 빡침
루시드똥꼬 내꺼 만화땜에 그냥 얼탱이라 못보겠음
결국 그냥 나쁜놈 아닌가? 주인공 악역이라 싫어. 뭐 나쁜짓은 다하면서 그건 언데드라서 인간적 감정을 못느껴서... 그렇다는데 맨날 속으로 찌질대는건 인간적 감정 아니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