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엔 겁쟁이에게 흰깃털을 주며 조롱하는 풍습이 있었는데
이런 풍습을 기반으로 1차대전 당시 "흰깃털단"이라는 여성 모임이 창설됨
군대 안 간 청년이 있으면 흰깃털을 주며 조롱하는 아지매들 모임이었는데 문제는 이 ㅈㄹ을 상이군인이나 휴가 군인한테도 했다는 거
팔 한짝 날아가서 제대한 군인한테도 몰려와서 괴롭히고
공 세워서 휴가나온 군인도 괴롭히고
미성년자라 입대 못하는 남자들도 괴롭히고
심지어는 독일인...한테까지도 입대하라고 염뱅함...
치킨호크들의 패악질은 시대를 가리지 않는구나 싶음...
월남전 시절의 미국만 봐도 참전용사들 조롱은 만국공통임
군대갈 일 없는 아지매들이 조롱한다는게 어이없네
우린 외화벌이, 방공 수호자로
그런짓 하면 안기부가 이넘함
저러다가 엄청 쳐맞음
그런데도 계속함
와 저러고도 안쳐맞았나봄?
심지어 저때 공무원이나 중요 행정직이여서 군대 안 간 사람들도 있는데 그 사람들한테 꽂아줬음 ㅋㅋㅋ
지금 우리나라도 뭐...
월남전 시절의 미국만 봐도 참전용사들 조롱은 만국공통임
그 이전에 전차로 밀어버린 것도 잊지 말라구
와 저러고도 안쳐맞았나봄?
저러다가 엄청 쳐맞음
그런데도 계속함
처맞아도 계속 한다니 ㄷㄷㄷ
아니 쳐맞는데도 계속한다고?
대체 무슨 광기야 그건......
군대갈 일 없는 아지매들이 조롱한다는게 어이없네
지금 우리나라도 뭐...
자기 아들은 가서 죽었으니까 그냥 남자를 보면 감정이 터지는거임
우리도 월남전 파병하신 분들한테 저랬으려나
우린 외화벌이, 방공 수호자로
그런짓 하면 안기부가 이넘함
그나마 다행이네 이라크 파병 땐 내 기억으로 그렇게 심하진 않았던거 같고
대신 정부가 괴롭힘 ㅋㅋ
맞음
심지어는 행정병이랑 공무원들한테도 저래서 영국정부에서 작작하라고 해도 계속함
미국 : 조롱을 왜 하지? 죽여버리면 되는데
휴가 군인이야 일반인 옷 입고 있으면 그렇다 치고, 상이군인은 딱 봐도 군대 못 갈 것 같이 생겼는데 왜 저랬을까?
심지어 저때 공무원이나 중요 행정직이여서 군대 안 간 사람들도 있는데 그 사람들한테 꽂아줬음 ㅋㅋㅋ
그러면 그냥 남자면 누구나 꽂히는거네 ㅅㅂ ㅋㅋㅋ
애초에 잠깐 본토로 와서 훈장받으러 가다도 꽂힌 사람들 있는지라 걍 남자가 보이면 다 꽂고 다닌듯
저 시절에 저러면 한 손에 든 우산이 몽둥이로 변할 거 같은뎅...
상이군인은 아니지만 깃털 조롱은 히스 레저 나왔던 포 페더스 소재로 나왔지
그 영화가 저 풍습 기반으로 만들어진거긴 혀
우국기사단
우리도 현역병들보고 군캉스 이러는거 보면 딱히 다르지 않을거 같음.
저 아줌마들도 총알 폭탄 털어지는 전선에 투입되서 팔다리 어디 하나 뜯겨서 장애인 되어야 내가 어리석은 짓을 했다고 느끼지
현대에 들어와서 군캉스 , 군치원 , 군무새 , 위문편지 조롱하던 언냐들이랑 똑같은 타입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