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께서 월 20 씩 적금한 돈을
손주 등록금 하려고 출금했는데
실수로 떨어트림
그리고 두 여성이 천만원을 발견했는데
서로 초면인 둘은
사이좋게 반반을 나눠가짐
점유물 이탈 횡령죄가 아니라
더 처벌 강도가 강한
절도 혐의로 고소 들어갔다고 함
그 중 한 여성이 경찰 조사 과정에서
꿈자리가 좋아서 가져갔다고 진술함
할아버지께서 월 20 씩 적금한 돈을
손주 등록금 하려고 출금했는데
실수로 떨어트림
그리고 두 여성이 천만원을 발견했는데
서로 초면인 둘은
사이좋게 반반을 나눠가짐
점유물 이탈 횡령죄가 아니라
더 처벌 강도가 강한
절도 혐의로 고소 들어갔다고 함
그 중 한 여성이 경찰 조사 과정에서
꿈자리가 좋아서 가져갔다고 진술함
반띵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거에만 그 여자들 특유의 공감능력 (걔네들이 이렇게 주장함) 발휘된거야? ㅋㅋㅋㅋ
반띵 ㅋㅋㅋㅋㅋㅋㅋㅋ
꿈자리가 누울자리인지는 확인하고 발을 뻗었어야지.
저걸 돌려줬으면 한끼 거하게 합법적으로 냠냠이라도 했겠다
평소에 착한일을 할 인간이 아닌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거에만 그 여자들 특유의 공감능력 (걔네들이 이렇게 주장함) 발휘된거야? ㅋㅋㅋㅋ
그걸 그대로 돌려줬으면 꿈자리가 좋았겠지
그걸 먹으면 꿈자리가 그대로 묫자리 되는거고
저걸 주인 찾아줬으면 진짜 꿈자리가 좋을 뻔했을텐데
그래도 둘 중 하난 점유물 이탈죄란게 있는것도 좀 앍고 그랬어야 하는데 ㅋㅋ
감방도 사이좋게 들어가면 되겠네
얼마 전에 내 지갑 주워서 경찰서에 맡겨주신 천사 분 감사합니다.....사례금 드리고 싶었는데 권리 포기하셨다고 까지 들었음...
..........미쳤네
보통 왠떡이냐 하고 가져갈까 하는 유혹에서 벗어나기 쉽지 않다는건 이해됨 ㅋㅋ
평소 착한일 해서? -> 멈칫도 안하고 가져간거 보면 평소 행실이 착했을거 같지 않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