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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인간 아랫집살면 화징실에서 담배펴도 암말안할듯
ㅡ. ㅡ에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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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층에 제가 밴드 연습실을 만들고 싶네요.
전 거기서 음악들으면서 베란다 바로앞에서
생선. 삼겹살 굽기
아랫집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우는지 화장실로 담배연기가 계속 들어와서,
24시간 환풍기 돌리면서 살고 있는데,
한번 얘기해볼까...
에혀 ㅜ ㅜ답답하시겠어요
환풍기는 계속 돌리고, 화장실 문은 닫고 살아서 그런지 크게 신경은 안 쓰이긴 했어요.
게다가 이제 곧 이사갈 예정인데, 다음 사람을 위해서라도 오늘 한번 얘기나 해봐야 겠네요.
전동댐퍼 설치하시지
와...아래층 담배피우면 화장실에...냄새가 정말 ㅠㅜ.. 미쳐 버립니다
(일부) 흡연자들이 충소리 듣는 이유....
흡연은 뇌세포를 우동사리로 만드는 효과가 있는 듯... ㄷㄷㄷㄷㄷ
지도 당해봐야 저런소리안하죠
우리동네 담배냄새 난다고 난리죽이던 아줌마 있는데
조선족애들 담배피는건 암말 못함..무섭긴 한가봅니다
그럼 층간소음으로 복수!!!!
조선족에 대한 사회적 편견이 그만큼 더럽고 추악한 집단으로 비쳐지고 있는 거....
그럼 내집에서 트럼펫 불어도 되겠네? 쾅쾅뛰고 밤에 롹 스피릿 음악틀고 홈띄어터 즐기고
제가 정왕동 원룸 사는데요
여기선 칼 맞을까봐 그런지
그래도 뭐라고 하는 사람이 없써요
어제도 앞집에.경찰하고 앰블런스가..
저사람 윗집으로 이사가서 자~ 애들아 오늘부터 우리집이 놀이터다 해주고 싶네요
저런 사람들때문에 흡연충들이라는 말이 생기는거임.
ㅋㅋㅋ자기 윗집에서 뛰어다니고아랫집에서
담배피면 뭐라고 하겠죠?
저런놈들은 다이다이로 말배틀 떠야 하는데 쯧
공동주택이라는 단어를 이해할 지능수준이 아니라고밖엔
사무실에 휴게실만들어 놓고 흡연실.. 문 열고 닫을때마다 자욱한 담배연기가...ㄷㄷ
본인이 있는곳에서 마음대로... 윗집에서 주민 운동회 개최해야겠어요.
저게왜요?
.
아랫집에서 담배펴도 참고살겟죠뭐.
공동주택은 남에게 피해를 안주고자 노력하는 동시에..
다른사람때문에 조금씩 피해를 보면서도 참고사는거임..
글고 아파트 금연이야기 나온게 15년도 안됬음..
노무현 대통령 예전에 선거운동할때만 봐도 아파트집안에서 담배 태우셨음..
나이많은 어르신들은 집에서 담배피는거 당연시하는분들 꽤 있을거임..
에쎄랄에서야 아파트 금연이 당연하게 이야기되지만..
실생활에선 아파트 내집 흡연이 당연하게 느끼는 분들이 꽤 많을거임..
뉴스에도 나와있다싶히 강제로 못하게할 권한이 없음..
그냥 권고 사항일뿐..
아랫집에서 고등어 굽는냄세나 윗집의 생활소음이나
어느정도는 다 참고살수밖에 없는게 공동주택임..
담배연기라 해서 별도로 따로 취급해야할 이유가 있음?
애초에 계약할때 금연아파트로 계약하던가..
그게아니면 에티켓이 될수는 있어도
강제사항이 될수는 없는문제임..
피해안주고 살아야죠
님 위집에서 막뛰고
아랫집에서 담배펴서 연기들어와도
암말안하고 참고사시게요?
그리고 금연아파트경우 개인집안에서 암말못해요
그때 법에 안걸린다고 하시게요?
불쌍한 흡연인들~~ㅠㅠ 30여년 전에 정말 일찍 끊길 잘했다는 생각이~~
저 비흡연인인데..
자기 집에서 담배피는 것까지 뭐라고 할 필요가 있나..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다들 너무 까칠하게 사는 것 같아요..
그 담배연기로 인해 받는 실질적인 피해가, 아무리 심하다고 해도 미세먼지나 각종 자동차 공해로 인해 받는 피해보다 결코 크지 않습니다.
그리고..냄새가 싫으시다면 정말 답이 없는거지요. 삼겹살도 구워먹으면 안되고, 각종 찌개류도 누군가한테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김치냄새도 물론이구요.
저같은 경우엔 김치찌개냄새를 극혐하는데..그렇다고 제가 이웃집이 찌개끓여먹는다고 뭐라 할 권리 없는 것처럼, 담배도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배려를 바라지만, 안해준다고 뭐라 할 수는 없죠..
갓난아이 집에있고 그 아랫집에서 담배피면
연기들어온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럼 어찌 해야할까요?
극단적으로 비약하지 마세요. 어린 아기가 있다고 해도, 그 앞에 대고 담배피는 것도 아니고
어린 아기한테는 고기굽는 연기도 결코 이롭지 않습니다. 그런 논리면 아예 집에서 아무것도 하시면 안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