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지지하는 여성 많은거 아시죠.

빛아인!
작성자님도 홧팅

ㅇㅁㅇbb

전 이제 기사댓글에 비공감 받으면 엄청 기뻐요
트페미들이 내 댓글 읽고 부들부들 떨면서 반대 때리는구나 싶어서 ^q^)
수고많으십니다 화이팅!!

자기 눈에 안보이면 없는거라고 생각하는 사람 있죠.

저도 있어여~

그 사람 정*당 메갈사태때 못 보셨나..
오유에 계시는 여성유저만큼 메갈에 맞서 싸운 커뮤니티 없는데.
당시에 베오베 ㅎㄷㄷ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응원할게요 화이팅

무리하진 마세요...
균형있는 여성들... 남성들이 그 어느때보다 소중한 시기..

솔직히 그 분 리플이 맞다치면 일베 준동했을 때 가만히있던 저 포함한 남자들 전부 쓰레기죠.
이렇게 반대하시는 여성분들이 많다면 꼴페미들도 머지않아 음지로 들어가리라 확신합니다.

전우님이셨군요..
저도 트위터로 응원메시지보내고 네이버 기사에서 한창 싸우다가 왔는데.
아직도 전장은 넓고 적들은 많습니다.
하지만 사필귀정이라고, 결국 우리가 이길겁니다.
영국드라마 셜록에서 과거있었던 여권신장운동에 관해서 이런 말이 나오죠.
'우리는 그들을 이길 수 없다.'
'왜냐하면 그들이 옳기 때문이다.'
메갈들도 언젠가 이걸 깨달을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원래 흥분하면 판단력이 흐려져서 그런 섭섭한 말들을 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퍼오는 글들이 아무래도 자극적인 것들이 더 많다보니 그런 것도 있고요 ㅋㅋ
저도 비이성적인 폭력에 맞서는 유아인 씨를 지지합니다.

멋져요.
그래도 너무 많은 설전에 작성자님께서 지치고,
작성자님의 소중한 시간 빼앗길까 걱정돼요.
저도 저의 위치에서 힘내겠습니다.
여담이지만 요즘 메갈 때문에 인권을 말하기 어려워요.
메갈은 알까요.
그들이 더 활개를 칠수록
진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의 목소리가 작아진다는 것을요..
그저 갑갑할 따름입니다.

저도 지지하지만 그 꼴페미들한테 시간 뺏기는거 너무 싫어서 나서진 않고 있어요...
아는 애들 중에 꼴페미 있어서 얘기 해봤는데 말 하나도 안 통하고 답답해 죽을 것 같더라구여...
걍 저만 스트레스 받는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면계정 열어서 하는 중입니다. 뭐어.. 상대적으로 미미해보이거나 티가 안 나서 그런 생각 들 수 있다고 생각은 한다만..

정상인들이 글 한개 쓸 시간에 걔네는 똥을 열개씩 쓰고 다녀서 그런걸까요.. 안보인다고 그렇게 몰아가는 사람들이 있어요 -_-

메갈안하는 여자들 뭐하냐니 ㅋㅋ 막말로 아무것도 안해도 본인이 이래라저래라 할 자격이 있나요? 전 유아인 인스타글 좋아요 누르고 댓글 남기긴했는데 상식안통하는 미친것들 상대하는거 상상이상으로 피곤하더군요.. 솔직히 갓아인이 계속 잘 대응하긴하는데 진짜 정상인이면 더이상 못버틸것같아요
걱정되네요

저도 딱히 하는 SNS가 없어요. 대신 주변에 유아인 사태가 뭔데 이렇게 시끄러워? 메갈은 뭐야? 하는 친구들한테 설명해주고 '자칭' 페미니스트라고 설치는 인간들이 어떻게 깽판 난리 브루스를 치는지 알려주고 있어요. 그런데 일반 여자들 아무것도 안하고 뭐하냐고 한다니 진짜 김빠지네요 ㅠ

나머지 여성들은 뭐하냐? 이런말은 왜 하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피아식별좀 합시다... 멍청이도 아니고

앜ㅋㅋ베슷흐라니...
역시 전우들이 많았네요. 저도 뭐 많은 시간을 쓰는건 아니니....
그냥 제가 한 말에 부들대는게 꽤 재밌네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네(유아인 톤)ㅋㅋㅋㅋ
인터넷이 세상의 전부냨ㅋㅋㅋㅋ 페미에 반대하려면 꼭 인터넷에서 진흙탕 싸움 하고 있어야 돼? ㅋㅋㅋㅋㅋ 에휴... 이세상 여자들이 다 지 논리대로만 살아가는 줄 아나봄. 꼴페미 혹은 개념녀. 겁나 기분 나쁨.

메갈 : 한남들은 일베날뛸때 뭐햇노?
일베: 김치년들은 메갈 쿵쾅거릴때 뭐하노?

오유에 정상적인 글과 댓글에 와서 자기는 뭐 대단한 척 하면서 여자들 싸잡아서 머리채 잡고 욕하는 사람들 종종 보이는데 진짜 짜증나요. 여기 없는 여자들 가정해서 욕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그러는 사람들은 자기가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남자들 뭐하냐고 싸잡혀서 섀도우 복싱 당하면 짜증낼거면서 자기가 뭐라도 된거같이 여자들한테 훈계해요. 그나마 요즘은 그러는 댓글들이 비공 많이 받아서 다행인데 처음엔 추천 많이 받았죠.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462057&page=2
대부분의 여자들도 메갈에 학을 떼며 유아인 응원합니다

SNS는 가입용으로만 가지고 있는데 복잡하네요 ㅠㅠ
공부해야해요

그런 싸움자체가 유아인 지지자들도
그동안 똥이라 피했던거지
논쟁으론 충분히 이길수있다는걸
그들에게 알려주는 행위라 생각합니다
저도 이글보고 인스타 갑니다 총총...

오유에 주민등록증 인증하며 여시와 싸웠던 여징어들은 여자가 아니라고 생각하나봐요. 그런 양반들은요.

전 그냥 가볍게 하는 덕질에 정보나 얻자고 트위터 만든거라 흐름도 잘 모르고 팔로잉이나 팔로워 수는 한자릿수거든요. 전혀 1도 지장이 없는 일이겠지만 뭐라도 보태고 싶어서 검색해서 리트윗이라도 하고있어요. 좀 당황스러웠던건 덕질 관련 혹은 관심사 관련 리스트 넣어놓은 계정들이 좀 있는데요. 탐라보니 그 분들이더라고요. 생각보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요. 오늘 다 들어가보고 목록 다 삭제했어요. 커뮤니티도 눈팅에 SNS는 잘 안해서.. 뭔가 할 수 있는게 이것뿐이라 좀 답답하네요.

여성주의단체라는 사람들이 멋대로 여성 여러분을 대표해서 메갈 지지선언을 해버려서 그래요... 좀 조직화가 필요한게 아닌가 싶어지네요

전우여 ㅜㅜ 힘내세요. 저는 트위터는 소용 없을거같아 아예 안팠고 포탈이랑 인스타에 댓글다는데 그 정도로도 멘탈 부서져요...
그리고 남자던 여자던 가만히 있을수도, 나설수도 있는건 개인자유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마음으로라도 공감해주고 같이 슬퍼해주면 충분할거같습니다. 아인씨말처럼요...
개인적으로 요새 들어본 말 중에 흉자보단 웅앵웅이라는 조롱이 더 거슬리네요. ㅋㅋㅋㅋㅋㅋ 아직 뭔 말인지 몰라서.. 더기분나쁨ㅋㅋㅋㅋ

작성자님 진짜 멋있으세요

고생이 많으시고 응원합니다.
온라인 여론의 전파로 여성분들중 유아인을 응원하는 분들이 계신다는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이곳 오유에도 계시고 말이죠.
큰 용기를 내어 목소리를 내시는 중일텐데 실질적인 도움은 못드리지만 분명 그 존재를 알며 응원하고 있다는것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SNS 잘 안 하는데 굳이굳이 페북 비번 찾아가며 응원메세지 남기고 왔어요.
당신에게 동조하는 사람이 있다고 한사람이라도 그 응원더해주고 싶어서요.

한가지 확실해진건 이번 사태로 워마드들이 말하는 한남과 흉자는 사실 신체와 정신이 건강하며 사리 분별을 잘 하며 개인과 가족, 더 나아가 사회와 세계의 발전을 위해 땀 흘리며 생명을 사랑하고 상대방을 존중하며 평등을 추구해 나가는 이 시대의 참 지식인이자 성인들이라는 것입니다.
어떤 웜련놈 하나가 유아인씨 SNS에 남성 유저 여성 유저들 보고 "한남하고 흉자하고 서로 알콩달콩 잘 지낸다"라는 걸 보고서 어지간히 배알이 꼴려서 저러는구나 싶더라구요. 사랑을 못 받았고 지금도 못 받고 앞으로도 못 받을 것이고 이성에 대해 알아갈 수조차 없는 존재라서 그런가 정말 측은해지더군요....ㅠㅠ 사람들은 원래 서로 사랑하고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존잰데... 그런 의미에서 보면 이해가 안 가는건 아닙니다.

저도 여자인데.그들의 논리에 전혀 동의하지 않습니다..유아인씨 팬은 아니지만 안쓰럽네요..

트위터 보면 죄다 이래요. 성폭력 당했다고 왱왱(그걸 유아인씨한테 말해서 얻는게 뭐예요?), 따옴표 쓴다고 왱왱, 유아인이 일베라면서 증거도 없이 왱왱, 한서희는 영웅이다 왱왱(마약중독자가 영웅?), 유아인씨 글은 못알아듣겠다고 왱왱, 페미감별사냐 비꼬면서 왱왱, 됐고 나 너때문에 상처받았다고 왱왱. 이 소리를 몇천명이 한 사람한테 해요. 정상입니까? 패거리로 사람 한명 괴롭히는거 저열합니다. 얼마전 집단 여중생 폭행이랑 다를께 뭡니까.

SNS가 언제부터 '실천'의 기준이 됐지?ㅋ
에매모호하게 아는애들
실전에서 개념잡아주고있는데..ㅋ
아무것도 안하긴 ㅋㅋ
SNS'만' 안할뿐이지 ㅋㅋㅋ

여초가면 (다음카페말고) 아직도 유아인 욕하는 곳이 있어서 씁쓸해요ㅜㅜ

유아인을 지지합니다

페미와 메갈워마드를 구분해야합니다
메갈워마드는 수많은 여성 인권을 퇴보시키고있습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