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기 전 가장 걱정이 많았던
독일 뮌헨에서 출발해서 오스트리아 비엔나까지 가는 3일간의 렌트카 운전도,
뜻박에 내려준 눈,,,폭설까지는 아니지만 알프스의 눈 덕분에 눈이 호강하면서 아무 사고 없이 무사히 마쳤고,
비엔나의 트램과 체코의 지하철을 꺼꾸러 타서 달나라로 가는 불상사가 없이
프라하성과 카를교까지 구경 잘 ~ 하고 왓습니다.
자유여행을 처음하는 가방끈 짧은 일자무식이라 정말 걱정 많이 햇는데,,,
사람 사는곳은 풍경만 다를뿐 대동소이 똑같음을 느꼈습니다.
혹시 외국 자유여행 준비중이신분들 걱정하지 마시고
알차게 준비해서 떠나시면 될듯합니다.
복귀하자 마자 밀린 업무를 본다고 사진 정리할 틈도 없군요
그 중에 뮌헨에서 출발해서 베르히테스가덴 이라는 마을 아래 있는
쾨니그제 호수 까지 가면서 찍은 사진 몇장 가져 왓습니다
쾨니히 호수라고도 하는데 빙하로 만들어진 호수이며
사시 사철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기지 않는곳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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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카를 갓길에 세우고 찍은 스치는풍경
눈발이 게속 날리고 있는중이고
산 중덕부터는 눈 구름에 가려진 산맥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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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마을의 눈 덮힌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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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온 다음 파란 하늘을 살짝 비춰준 쾨니히 호수를 둘러싼 병풍같은 알프스 산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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쾨니히 호수 유람선을 타고 가면서 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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쾨니히 호수의 맑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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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도 못했던 눈 덕분에 장관을 이루더군요
실제 본 풍경이 더 웅장하고 아름다웠는데 내공이 딸리다보니 사진으로 표현은 이렇게 밖에 안되는군요 ㅠ
다른 졸작도 틈틈히 정리해서 점수용으로 올리도록하겟습니다
맛점하시고 ~ 오늘도 화이팅 ~~^*^
진짜 뜻깊은 여행이셨겠습니다. 무사히 안전하게 다녀오셔서 다행이구요^^
작품들이 하나둘 쏟아져나오겠네요 ㅎㅎ 이번사진도 멋있구 다음사진도 기대됩니다.~~
저도 가보고 싶네요 ㅠ.ㅠ
동유럽의 겨울은 날씨가 우중충해다고해서 포기하고 갔는데요
눈이 내릴줄은 ,,
완전 횡재 햇습니다 ㅎㅎ
감사드리고 소소한 짤방들 투척하겟습니다^^
와...너무 멋진 풍경입니다. 스위스는 가봤는데 독일도 멋지네요!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제가 간곳이 독일의 끝자락인데 스위스 알프스 산맥의 끝자락이라서
맛배기지만 알프스의 풍경을 구경햇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엄청난 장관입니다..ㄷㄷㄷ
사진가지고 언제오시나 기다렸는데..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다른 사진들도 기대됩니다
너무 멋지네요
어이쿠 멸치님 좋게 봐주심을 감사드립니다만,,,
인증샷 수준이라 볼품없습니다 ㅜ
최대한 떡보로 방어해 보겟습니다 ㄷㄷㄷ
퀘니히 호수 평생 가 볼수 있는지..복귀 환영합니다.
그런 말씀 마십시요 ~
첫째 아드님 작품 몇장만 파셔도 세계일주 하실듯합니다 ㄷㄷ
감사합니다^^
헐.. 설경이 장관입니다.ㄷㄷㄷ 동유럽 가족 자유여행이라니..ㄷㄷ 이보다더 부러울순 없네요.ㄷㄷㄷㄷㄷ
이번에 땡길수 잇는만큼 땡겻습니다 ㅜ
이제는 한 2년 갚는일만 남앗습니다 ㅎ . ㅎ . ㅎ
설경은 단풍국이 원조라카더군요 ㄷㄷㄷ
출국 31일 남았습니더... 일이 손에 안잡힙니더... 기댕겨라 스페인~~~
와 호수가 왜이렇게 깨끗하죠? 멋집니다.
저나라들은 어떻게 관리를 하길래 호수가 저리 깨끗한지.
우리나라는 호수든 저수지든 이런곳 가보면 최악은 아니지만 깨끗하다는 느낌을 못받죠. 아직도 시골에 가면 생활 오폐수를 그냥 버리는 곳이 대부분입니다.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