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차 얻어타고다니기 甲.jpg

음..주작인가...

븅신은 보통 지가 븅신인걸 모름

응 택시비가 더나와

예의 밥말아처먹었나

ㅂㅅ...

차량만 구입하면 그냥 굴러다니는줄 아나보네

니가기름값내 핑신아

응 택시타고다녀

자기도 차를 타고 다녀봐야 혼자 타고 다니는 그 기분을 알텐데...

ㅋ 이제 3만원 줄테니 태워달라고 애원할것같음

휘발류는 무슨 집 마당에서 퐁퐁 솓는줄 아나.

차얻어탈거면 기름값은 대줘야지 미친 ㅋㅋㅋㅋ

하루도 아니고 한달이면 대중교통이용하는것 보다 이득인데.. 어째서.. 빡대가린가

한두번도 아니고 한달 내내 그러면 좀...

택시 한달 타고다니면 친구가 얼마나 혜자였는지를 알게되겠지

저 사례는 아닌데
예전에 집근처(?)회사 다닐때 운동겸 걸어다녔는데,
멀리사는 형이 출근경로가 우리집 앞을 지나간다고
걸어가다보면 그형이 지나가면서 태워준다고 자꾸 그럼
계속 거절하다가 탔는데 한달에 오만원 돈달라더라
그래서 그냥 한달치 주고 그후로 안타고 걸어다니니
이상한놈 취급함

진짜 븅신 많네.
카풀하면 기름값 일부를 부담하는게 예의임. 아니면 몇번에 한번은 니가 기름 채워주던가.
똑같이 가는 길이라도, 니가 타면 니 몸무게만큼 연비가 더 나빠지는건데, 운전자가 아무런 희생없이 태워주는줄 아나?

사회나와보묜 이런사람 많음

저렇게 얻어 타고 다니는것도 빚인데... 쯧

매너가 없네
삼만원도 싼거구만 기본 상식아닌가?

내 친구는 내가 픽업가면 기름값 쥐어주던가 사양하면 강의 끝나고 밥이라도 사 줬는데 저건 뭐임

...?평일마다 탄다손치면 한달에 거진 20 일이 넘고, 보통 짧은거리라해도 택시 기본요금이 3천원정도인데 한달 3만원이 아까워서 6만원이상을 택시비로낸다? 산수가안돼시나, 아, 전철비용이나 버스비로계산해도 한달 5만원은 거뜬히 넘는데 이상한 사람이네.

주말 빼도 하루 2000원도 안되는 돈이구만

적재물이 늘면 기름값도 더나오는데...

멍청 한거네 ~~~~~~~~~~~~ 세상을 아는 사람한테 무조건 공짜로 ~ 완전 쓰레기네 쓰레기
그냥 택시 타게 놔 두는 게 정답 ~~~~
친구가 그냥 태워준다해도 양심이 있으면 알아서 택시 타고다닐돈 예상 해보고 적당한 금액을 주는 게 예의지 저런놈은 절대 친구가 아님 그냥 등쳐먹을 놈이지

그냥 닥치고 택시나 타고 다녀라

개혜자네. 보통 카풀하면 한달 5만원씩 주더만

근데 친구사이에서 간접적행위에 직접적인 돈을 요구하는건 섭섭하긴할것같은데?
뭐 근본적으로 얻어타는 놈이 알아서 밥도사주고 간식도사주고 고맙다고맙다 했어야하는게 맞음
근데 안했으니 저런소리나왔을듯

나도 예전에 친구가 차를 먼저 사서 출근때만 매일 같이 출근해줘서
나 내려주고 (청담) 본인 회사(압구정)로 감.
달랑 월 3만원에 태워준거 아직도 그거 생각하면 고마운데.

버스를 타도 한달 3만원이상 나오겠다

저런 사람 많고,
저런사람이..니 직장 상사면 진짜 퇴사해야됨

한달 교통비 3만이면 개꿀인데 ㅅㅂ

차는 뭐 공짜로 굴러다니는 줄 아나

피타입 1승

그냥 카풀은 안하는게 좋음...타는 사람도 태우는 사람도 피곤

할말이 읍네..

하루에 천원이라 해도 휴일빼면 아무리 못해도 2만원인데

버스기사한테 가는길이니 태워주세요 라고 해보던가.
면상이 비브라늄이네.

한 달에 3만원이면 싸네

직접 차량 운행 안 해본 사람들중에 저런 마인드 가진 경우 많이 봤음.

난 돈관계로 변하는건 좀 껄끄러우니 밥은 살거같음 굳이 3만원이 아니여도 차라리 5만원어치 밥을 사는게 더.. 난 돈엮이면 뭔가 싫더라 내가받는입장이여도

밥이라도 사줘야지 ㅉㅉ

차라리 3만원 주고 타고 다니는게 더 나을거 같은데....
버스타고 다니더라도 시간 더 드는거랑... 1달 버스비가 3만원보다 더 나옴.

한두번 타면 몰라도 저렇게 매번 얻어 타면 양심적으로
밥을 몇번 산다던가 술을 산다던가 몇번만 해줬어도 저렇게 안할거임
그냥 쟤가 얻어 타면서 아무것도 안해서 돈달라고까지 번진거겠지

친구사이면 저상황에서는 밥을 사는게 맞는듯

차 끌고 다닐때 디게 당연한듯이 나 태워줘 하는애들은 진짜 정떨어지던데

혼자 다니면 맘이라도 편함. 내 스케줄따라 움직이는 내차가 누구와 함께 타면서 내 맘대로 못움직임. 글고 운전도 여간 힘든게 아님. 그래서 차얻어타면 밥을 사던 기름값을 좀 챙겨주던 하는게 맞음. 나라면 저런 인간 진작 버렸음.

글 내용이 너무 븅신같아서 퍼온 글인 거 까먹고 나도 모르게 비추 줄 뻔했다.

헤에 진짜 차만 얻어타고 다녔나보네

최근 첫차사서 움직이는데 기름만 문제가 아녀. 소모성 부품들 교환비용도 엄청나.

애초에 ㅂㄹ친구면 돈달라고하지도않을껄 그리친한친구사이도아닌거같음

한달에 3만원이면 개꿀 아니냐. 1주일에 5일 쓴다치면 20번 타고 가는건데. 하루에 지하철 기본 요금 밖에 안나오네.

댓글 보면 친구도 없는 놈들 같다. 친하지 않은 이웃집 사람이라면 줄수 있지만 친구끼리 그러는 건 아니지 않나?
돈을 달라고 요구하는 것부터가 너하고 난 친구가 아니고 남남이다. 라고 말하는 거잖아?
아니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친구란 개념이 바뀐 건가?

근데 보통 저런말 나오기 전에 친구한테 밥이나 술이나 같이 놀고 난 비용 자기가 대신 내서 빚진걸 없애야 정상 아닌가? 나도 친구지만 거저 뭐 먹겠다는 생각자체를 안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