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차따지는거 한심한 이유 甲.jpg

스펙좋은남자를 사귐=내가 그만한 가치가 있다 이런건가....

뭐 그럴수도 있긴한데 결국 그게 자기 스스로한테 가치를 매기는거라는게.....

스텟 붙은 장신구 느낌?

거기까지만 해도 그러려니할수있겟지만 내가 그만한 가치가 있으므로 스펙좋은남자를 사귀어야한다는 개똥같은년들도 많음

여자들 떠나서 사회 분위기가 그렇지. 수준등급나눠서 끼리끼리 결혼하잖아. 근데 여자들이 자기보다 높은 급 찾아다니는것 같긴 함

자신의 가치를 남성에게 종속시키다니, 反페미니즘이네요.

아니 지는 아무것도없으면서 저러는년들 말하는겨

당연히 그런 여자들에게는 '번식탈락' 이 기다리고 있지. 암컷뿐만 아니라 수컷도 선택이란 걸 하거든.

그래서 취집가는년들도 많잖아 지 능력 ㅈ도안되는데 남자 잘 물어서 취집가는것들 많음

취집도 옛날 얘기지. 요즘 남자들은 맞벌이를 기본 조건으로 제시하는 경우가 많더라고.

2~30대 맞벌이 부부는 35퍼센트 될까말까임
맞벌이? 결혼후에 상사한테 한번 박살나면 집에와서 몸 비비꼬면서 "오빠 나 일 그만두면 안돼? 어차피 이제 애도 낳을거고.." 하면 바로 외벌이 되는거야

...내가 그런 소리를 듣는다면 변호사부터
알아볼 것 같다. 안 그런 호구놈들이 많은 모양이지.

두 글자로 요약하면 "매춘" 이죠.

조선시대 노비머슴 마인드지 그거

풀버전은 날씨는 더운데 "18"남친은 차가 없네 입니다.

남친은 차가 없는데 우리정글은뭐함?

신발 그림을 빼놓고 말하시다니...

열받네?

ㅇㅇ

뚜껑이 열려야함.

어맛 뚜껑따인 티코

SUV가 인기가 없고 오로지 세단이 대세였을 때, 외제 SUV 가진 차주를 개털이라며 소개팅에서 퇴짜 놓은 사례를 주변에서 들은 적이 있습니다만, 요즘 어장 관리 좀 한다는 여자들은 남자보다 차 브랜드에 관심이 많더군요.

좋은 아파트는 번호인식이라 스티커 안붙임

번호인식 차단기 생긴뒤로는 안붙이다가 요즘은 다시 붙이는 추세인듯.
이유는...이것저것 많음. 요즘 아파트 사는 사람이면 알듯.

우리 아파트도 RF카드 방식인데 인식률이 폭망이라...
입구에 경비원 1명 상주하면서 인식 안되면 문 열어줍니다.
이러다보니, 외부 차량이 들어오기도 해서 인식표 안 붙이면 단지내 주민들이 주차를 못하는 사태까지도 일어남.

...그리고 수입을 어디다 쓰는지도 다르지.

난 차가 없으니 남자가 차가 있어야돼.
=니 얼굴이 줜나게 못생겼다고
'난 이쁜 여자를 만나야만 해,
그게 당연한거고
나를 만나는 여자들은 이쁠 의무가 있는거야.'
말이되냐?

저 여자가 '내 이상형은 차 있는 남자에요.' 로 보이냐?
내 여친 존ㅡ나게 못생겨서 개불편하다.. 떡칠때도 안서고 같이 다니기 쪽팔리고;;
-지가 이쁜여자 만날 능력이 없는 탓 아니냐?

제목으로 봤을 때 여자들이 차 따지는거 한심하다였고
그걸 한심하게 생각할 이유는 없다는 거였는데
내용을 보니 남친이 차가 없어서 이렇다는 내용이였네
그건 아니라고 생각함.

그냥 이해안된상태로 살아.

근데 왜 개나소나 차를 따질까요? 게다가 프라이드, 모닝 이런 거면 차 없는 것과 동급으로 취급하고.

아니 사귀고 있는 사이에서 차 사면 안될까도 아니고
소개 받는 관계에서 따지면 안될 이유는 뭘까요?

나는 여자친구랑 오래 사귀고 있어서 소개랑 거리가 멀지만
친구둘 소개 시켜주려면 남자고 여자고 기본적으로 원하는 조건은 다있음
애초에 사진에서 싫다 좋다로 나뉘고 그 이후로 나이 직업 다 물어봄.
친구 한명은 술 좋아해서 차있는 여자만 소개받고 어떤 여자애는 님 말대로 차 있어야만 만남. 그런데 그렇다고 걔들이 차도 없고 뭐하는 사람이냐라고 얘기 안함. 그냥 차 없으면 소개안받아 하고 지나가는건데 그게 뭐가 문제임?
물론 남자친구한테 강요하는 행동은 할짓이 아니지만

아니 '자신의 부족함을 남자친구의 부족함으로 여기는 것' 이 잘못됐다는 얘긴데
단 한마디를 못알아쳐먹네.. 차있어야 좋은건 3살짜리도 안다고요 본문에도 써있어요..
학교다닐떄 비문학문항 다틀렸을것같네

그래 남이 머라하던 본인이 그렇다는데 나랑은 상관이 없지...
그네누님이 삼성과 청탁을 했든 나랑은 상관이 없었거든..
근데 왠지 그네누님 욕하고 싶어~

그래서 님 말에 동의한거 안보여요?
남자친구한테 요구해서는 안된다고?
그리고 개똑똑하지는 않아도 비문학 문항 다 틀렸우면 12년전에 성대는 ㄴ못갔겠지

청탁이랑 차요구랑 같은 선에서 두는 수준 잘보고 갑니닼ㅋㅋㅋㅋ

소개받는 자리에서 상대방 재력정도나 직업을 묻는 건 매우 실례되는 일입니다.
이건 네이버 지식인에도 있고 결혼정보회사 홈피에도 하면 안되는 일로 올라가 있죠. 맞선자리에서 여자한테 핸드백 어디꺼냐고 묻는 사람도 있나요?

?? 일반적으로 소개 받기전에 이것저것 들어보고 나가죠.
누가 일단 만나자해서 나가서 따집니까

여자가 남자보고 차가 있었음 좋겠네요~ 하는것과
그네누님이 삼성보고 이거 해줬음 좋겠네요~ 하는것 머가 다른거지?ㅋ
금액의 차이? 개인과 공인의 차이? 아님 사회적인 파장의 강도?
물론 그 차이는 크지만 그 방식만큼은 다를바 없어보이는걸?

혹시 매형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