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네가 첨부터 맘에 안들었어.

역시 영리한 포식자 청설모

야!
봄!왔다
봄받아라!!!!

청설모가 다람쥐 잡아먹는 애죠?

이건 맞고 튕겨 나간게 아니고 다람쥐가 잽싸게 도망간걸로 보이는데요

아니... 저 다람쥐인지 청솔모임지 사이즈가 웬만한 고양이만할것 같은데. ㅎㄷㄷ

고무고무~~~~~~~~바주카!

무슨 애니메이션 같넹.ㅋㅋ

경복궁에 청솔모랑 다람쥐 둘 다 같이 사는데
다람쥐는 진짜 귀엽고 주먹만한데
청솔모는 나무에 붙어있는거 보고 처음엔 코알라인줄 알았음 ㅋㅋㅋ
진짜 너무큼 ㅋㅋㅋㅋㅋ

햄스터도 지들끼리 잡아먹으니 마트에 햄스터가 옹기종기 모여있길래 귀여워서 봤더니 옹기종기 한놈을 파먹고 있어뜸.... 그 뒤로 귀여워 보이지가 않아....

댓글이  무서워 ㅠㅠ

귀여운 글에 무서운 팩트가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