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443667

취직하고 비싼 가게를 데려가주기 시작한 누나.jpg

취직하고 비싼 가게를 데려가주기 시작한 누나.jpg

 

 

댓글
  • 위염황 2017/11/29 09:13

    누나가 친구들이랑 식당가서 쪽당한거지...

  • 사랑을 담아서D.VA 2017/11/29 09:12

    누나가 착하네

  • ??1 2017/11/29 09:13

    ㅠㅠ

  • 겸둥현진 2017/11/29 09:14

    처음가면 저거 먹어도 되나 ? 싶은게 잇거든...
    물어보자니 쪽팔리고... 안물어보자니 궁금하고

  • 위염황 2017/11/29 09:22

    누나 고추없는 형
    형 고추있는 누나
    아니었냐

  • 사랑을 담아서D.VA 2017/11/29 09:12

    누나가 착하네

    (54cJrf)

  • 옹기봇 2017/11/29 09:13

    나는 이해못햇는데

    (54cJrf)

  • 위염황 2017/11/29 09:13

    누나가 친구들이랑 식당가서 쪽당한거지...

    (54cJrf)

  • ??1 2017/11/29 09:13

    ㅠㅠ

    (54cJrf)

  • 위염황 2017/11/29 09:13

    이상한게 아닌데...
    모르면 뭔가 서글픈 기억 하나씩 있지...

    (54cJrf)

  • rubic 2017/11/29 09:13

    난 첨가봐서 신기해하니까 막 더 사주려고 하던데

    (54cJrf)

  • rubic 2017/11/29 09:13

    덕분에 밥 잘 얻어먹고 다녔음

    (54cJrf)

  • 전능기사 2017/11/29 09:23

    루빅 닉값;;;;

    (54cJrf)

  • 겸둥현진 2017/11/29 09:14

    처음가면 저거 먹어도 되나 ? 싶은게 잇거든...
    물어보자니 쪽팔리고... 안물어보자니 궁금하고

    (54cJrf)

  • Es. 2017/11/29 09:14

    역시 누나가 최고야
    형은....

    (54cJrf)

  • 위염황 2017/11/29 09:22

    누나 고추없는 형
    형 고추있는 누나
    아니었냐

    (54cJrf)

  • 라나엘 2017/11/29 09:24

    그딴게 어디있어 뿅뿅같은 누나 좋은형 다 케바케지

    (54cJrf)

  • 불슈 2017/11/29 09:43

    왜... 내가 밥해주고 라이드 해주고 다해주는데.... 형이 어째서! 내가 형이라 그런건 아니고 흠흠... 힘들다

    (54cJrf)

  • Kei는사랑입니다 2017/11/29 10:01

    내가 형이라서 아는데
    누나는 고추없는 형
    형은 고추있는 형이다
    누나나 여동생갖고싶다

    (54cJrf)

  • Sheryl.Nome 2017/11/29 10:01

    아닌 경우도 많아요
    제 친구가 쓰는 고가헤드폰, dslr, 노트북, ps4 등은 전부 형이 준거거든요

    (54cJrf)

  • 귀여운게 달려♂있어 2017/11/29 10:05

    고추있는 누나는 뭔가 좀 야한데..

    (54cJrf)

  • Leen 2017/11/29 09:15

    진짜 멋있는 누나다

    (54cJrf)

  • 탄산맨 2017/11/29 09:16

    가난이란게 참 무서워

    (54cJrf)

  • sv98 2017/11/29 09:18

    나한텐 왜 동생을 ㅂㅅ취급하고 탈주한게 누나라고 있는건지...

    (54cJrf)

  • 보라달걀 2017/11/29 09:23

    유게이들은 친구가 없어 해당되지 않는말이다

    (54cJrf)

  • 뚱청 2017/11/29 09:24

    안가보면 쪽당하나?
    난 첨가서도 이런거이런것도 막어볼까요?? ㅎㅎ
    하나까 좋아하던데
    인당 10만넘는곳아닌곳이면 크게 문제될건없던데

    (54cJrf)

  • 퍄츠무 2017/11/29 09:34

    글세요....그런거 있잔아요....동성친구끼리는 비싼곳에 갈이유가 없고 고급진곳에 보통 혼자 다니지않잔아요.....즉 연인이 기념할만한날에 데려갈껄요 즉 경험무 모쏠이었다는 티를 낸게 자격지심이 된게 아닐까요 같은 여성끼리는 왔던경험에의한 식당에대한 평이 바로나올테니....모쏠이 자격지심이 아니었나 싶음....그걸풀려고 다니는것이고 갈만한게 동생인게 아닐까요...그렇다고 동생생각안한다는게 아니고

    (54cJrf)

  • DevilsCry 2017/11/29 09:35

    님 주변같이 그렇게 배려해주고 좋아하는 분들이 있는 반면에 저렇게 질이 나쁜 형태도 존재한다는 거겠죠

    (54cJrf)

  • 퍄츠무 2017/11/29 09:39

    특별이 같이가면서 질나쁜형태가 따로 있을가요....고급식당에 왔던경험이...동료중에 하나가 없었다고 한들 신경안쓰잔아요...전혀관심이 없음...도로 초짜라고 챙겨주는것을 배려라고 좋게 보는사람이 있는사람도있고 자격지심이 있는경우 자괴감을 가지죠

    (54cJrf)

  • 뚱청 2017/11/29 09:45

    그런친구한명있있었는데 그 친구가 여유가 없는편임
    어쩌다 한번밖에 ‘못’가는거랑 나와 다른 친구들이 ‘안’가는것에 차이점을 이야기하니까 담부턴 연락 안하더라

    (54cJrf)

  • DevilsCry 2017/11/29 09:47

    그런 형태가 없을거라고 생각하시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그 동료라고 생각하는게 정말 절친마냥 친한것도 아니고 그건 퍄츠무님의 기준에서 신경 안쓴다고 말씀하시는거지 저 당사자가 느끼는 기분이 같을리 없잖아요 주변에는 생각보다 무신경하고 자신이 한말이 남에게 상처가 될거란 생각을 못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것이 저 위에 당사자가 자격지심으로 느낄수도 있지만 "그거 말한게 뭐 어때서?" 라는 식으로 그렇게 말할 수도 있지 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는거죠

    (54cJrf)

  • DevilsCry 2017/11/29 09:55

    맞습니다. 그 동료분도 당사자와 비슷할지 모릅니다 자격지심에 저런걸 느꼈을지도 모르지만 위에 글은 정보가 부족하니까요 당사자 기준에서 동료를 바라보는 시점이 자격지심처럼 될 수 있고 당사자 기준에서 동료의 생각을 예상하는 시점도 있고 뚱청님이 말씀하신대로 역으로 동료들이 당사자를 바라보는 시점과 동료들이 당사자의 생각을 예상하는 시점 다양하게 존재하겠죠 그것이 못가는것과 안가는 것이 시점에따라 계속 달라질테니까요 위에 글도 정말 안좋은 일때문에 저렇게 하는것인지 아니면 그냥 큰일은 아니지만 자신이 처음 가보는 비싼곳에대해 혼자서 당황해서 그랬을지는 또 모르는일일테니까요 ㅎㅎ

    (54cJrf)

  • 아마공 2017/11/29 09:32

    근데 저런데 ... 돈많은 남자애들 아니면 안가서 별로 남자는 의미없지않냐 ..

    (54cJrf)

  • 루리웹-10101 2017/11/29 09:35

    여자 많은 곳에 취직하면 점심 회식으로 저런 곳에 자주 가게 됨.
    거기서 누구는 알아서 척척 주문하고 누구는 얼타고 그러면 좀.... 자괴감이 들지....
    내 이야기는 아니야. 절대.

    (54cJrf)

  • 아마공 2017/11/29 09:36

    아웃백에서 음료수를 안시키는 그런느낌의 ...

    (54cJrf)

  • 루리웹-10101 2017/11/29 09:37

    그것보다는 스테이크를 시키는데 듣도보도 못한 소스 이름을 대면서 이 고기는 이거랑 조합이 괜찮지 않아? 라고
    겁나 천진난만한 얼굴로 물어볼 때.... 악의는 없다는 걸 아는데.. .참 그렇더라고.

    (54cJrf)

  • 아마공 2017/11/29 09:39

    너였내 너였어 .. 슈벌 그런게있냐 .. 어디서 먹길래 맛있는거 먹었다고 자랑하내

    (54cJrf)

  • 헛개헛개 2017/11/29 09:36

    근데 저게 오래가더라. 어렸을때 좀 가난하게 살아서 그런지 내가 먹고싶은것 보단 가격을 더 생각하게 되는듯

    (54cJrf)

  • 헛개헛개 2017/11/29 09:38

    고딩때 부모님이 돈없다 돈없다 그러던것도 생각나서 괜히 돈 많이 안 쓸라고 고등학교때도 일주일에 교통비제외 5천원 받아서 가끔 매점에서 뭐 사먹거나 쓰레빠 사곤 했는데 나중에 집에 돈이 좀 생기니까 동생은 일주일에 5만원 받으면서 자기 돈 없다고 용돈 달라고 할 때마다 부모님이 돈 주는거보고 엄청 맘 아팠음

    (54cJrf)

  • 헛개헛개 2017/11/29 09:40

    초,중학교때도 형이 입었던거 물려입고 당시 노페 바람막이 유행인데 짭입고 그랬는데 동생은 다 정품만 입혀서 서러웠지. 애들이 넌 짭 입고 다니냐 하고 놀려도 집에 가서 부모님 속 상할까봐 말 한번 안했는데 참..

    (54cJrf)

  • 오타쿠형 유이 2017/11/29 09:41

    착한 누나 인정합니다.

    (54cJrf)

  • 나상실 2017/11/29 09:43

    저런거 기본적인 거 알면 좋겠지만
    모른다고 전혀 주눅들 필요 없음
    오히려 난 여긴 처음이라 그러는데 추천좀 해주세요 라고 말하는게 훨씬더 멋짐
    성공한 친구놈중에 샐러드바가 뭔지를 이해 못하는 놈이 있었는데
    점원한테 차근차근 설명받으며 오 좋네요 하는데
    그것마저 여유있어 보이더라

    (54cJrf)

  • carminer 2017/11/29 09:49

    어릴때 친척집에서 누가 족발이 맛있냐 수육이 맛있냐고 물었는대
    내가 "족발을 먹어본적이 있어야 알지"라고 했다던대 ㅋㅋ
    우리집이 그 당시에는 고기를 잘안먹어서 먹어본적이 없었거든

    (54cJrf)

  • 풀하우스. 2017/11/29 09:51

    뭐 나도 저래서 이해는 감 , 어렸을적에 돈없어서 맨날 무한리필찾아다니고 싼거먹고 가성비 따지는데 이게 몸에 배어버려서 ㅋㅋㅋㅋ
    가난하면 꿈도희망도없어짐 그런 상태가 십년 십오년 지속되면 결국 나같은 쓰레기가 되는거

    (54cJrf)

  • 제로・무라사메 2017/11/29 09:53

    비싼데가서 쪽당해도 된다.
    럭셔리 몰라도 된다.
    열심히 저축하고 모아라 그래서 실리를 챙길지니

    (54cJrf)

  • Judy Hopps 2017/11/29 10:03

    누나 마음씨 이쁘다

    (54cJrf)

  • psp.#! 2017/11/29 10:05

    7,80년대 문학 감성이네

    (54cJrf)

  • 모리야스와코 2017/11/29 10:06

    모르는건 죄가 아님
    모르는 사람에게 알려주려 하지 않고 비웃는게 죄지

    (54cJrf)

(54cJr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