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r이 아쉬울때가 있지 않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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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죠.. 뷰파인더의 감성과 미러의 찰칵 소리가 그리울땨가 있습니다. 특히 천천히 찍는 풍경사진때요
예를들어 스포츠사진이나 결혼식 사진, 뛰어가는 피사체 사진 등 아직 미러리스는 불편한 점이 있겠지요?
저는 아이가 하키를 하는 관계로 습기 문제로 고민하다가 올림푸스 아이스하키 관련 샘플 영상및 방진 방적에 넘어 왔습니다. 제 생각에 스포츠 사진은 문제 없다입니다. 방진 방적에 5축 12-100 렌즈까지 쓰면 6.5st로 비교대상이 없다고 봅니다.
큰 크기가 필요하다고 느낄때 빼곤 전혀 없습니다
혹은 해당 시스템의 렌즈가 탐날때 정도??
뷰파인더는 전자식이 더 편하구요
셔터음은 dslr끼리도 기종마다 워낙 다르니 이젠 그리 탐나진 않더라구요
큰 크기가 필요하다고 느낄때라는게 뭔말인가요?
뭔가 괜히 장비가 커서 우쭐하게 만드는 느낌이랄까요? 그런때도 거의 없지만 어쩔때 정말 간혹 그랬으면 할때도 있어서요
간혹 남을 위해 사진을 찍어줘야할 경우가 있는데, 그럴때는 카메라가 커야 (꼭 돈을 받는 상황이 아니더라도) 클라이언트^^께서 안심을 하시고, 카메라가 작으면 왠지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는 경우가 있지요ㅋㅋ
살짝 있었는데 미러리스의 짧은 플렌지 백 덕분에 어댑터와 함꼐 온갖 렌즈를 쓸수있고 다양한 조합을 만드는등 더 넘치는 활용성에 이제 별로 생각안나네요 아얘 dSLR 만져본지 오래된것 같습니다.
전혀요 ...둔해서 그른가.. 그땐 사진을 몰라서그른가..
3_4년쓰다가 넘어왔는데 좋더군둏ㅎ
그립감빼고 그리운 적 없습니다. 그립감조차도 부피차이로 오는 반대급부라 생각하고 써요.
미러리스 초창기모델부터 쓰기 시작했는데요
최근에 dslr은 전부 정리했습니다 이젠 미러리스만 써도 되겠다 싶어지는 시기가 오는군요^^
지금수준에서는 dslr생각은 안날듯하고요
나중에 중헝필카는 기회되면 질러볼까 하는 생각은 듭니다^^;;;
그렇군요...후지xpro2살까하는데 dslr팔면 왠지 아쉬울때가 있을거 같아서요
a9쓰고있는데 단점보다는 장점이많은거같습니다
오막삼 쓰다 A9 넘어왔는데 전혀 데세랄 생각 안나요
그렇군여~^^; dslr만 쓰다보니 미러리스에 대한 불신? 아닌 불신이 있네요 잘 모르다보니
가끔 있습니다
전원 on 한 상태로 하루종일 어깨에 메고 다니다가 찍을때마다 바로 쥐어들고 다이얼 돌려서 조리개 맞추고 찰칵찰칵 찍는거요
미러리스로는 불가능하죠
전원키고 액정화면 보면서 다이얼돌린 값대로 입력 들어갔나 확인하면서 찍어야 하니
이상하게 캐논 dslr 다이얼 조작감만큼은 미러리스뿐만 아니라 타사 dslr에서도 비슷한게 없는것 같아요
특히 소니 다이얼 조작감은 진짜 짜증남 드르륵 3클릭 돌렸는데 하나 씹히고 2클릭만 먹힌다든지.. 아오
후지미러리스도 보니 iso 셔속조절하는게 똑같은거라..좀 늦긴하겠더군여
장단점이 있는데, 제조사때문에 그렇지, 미러리스와 dslr의 시스템차이때문에 넘어가고싶다고 느낀 경우는 적은것같아요.... 전원을 넣지 않아도 보이는 뷰파인더나 미러박스 소리가 가끔 심심할때 생각나지만 그외엔 그다지..
개인적으로는 무게때문에라도 다시 가기가 꺼려지는건 사실이에요 ^^;;
dslr은 이제 저에겐 추억이죠..
A9가 아니고서는 아직 DSLR 플래그쉽을 따라가려면 멀었죠. A9야 가격부터 DSLR 블래그쉽 가격이니...ㅠㅠ
A9이 성능이 좋은가 보네요~ 전 후지로 가고싶긴합니다만
알투쓰는데 딱히;;
반진 바디들이 d700, 5d, 6d 이런 구형들이라 그럴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