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아프면 참아야 하나요?

민국이엄마 왤케 너프됬냐???

진료는 무룐데
엑스컴처럼 확률이 있음
치료할 확률
!감나빗

그냥 민간병원가라

언제나 주는 의문의 그약

참아야함. 선임 눈치 주는 건 둘째치고서 의무대 자체가 쓰레기 같음 전문성이 개코도 없고 친절하지도 않고 노골적으로 귀찮아함.

언제 전역하셨길래 그런 말은 하시나 요즘 아프다 하면 바로 의무대 진료 받고 외진 필요하면 보내주는데

이게 왜냐하면 군인 수는 줄인다는데 그 줄인만큼의 편제를 받아들이지 않음.
한마디로 군인과 곧 집에 갈 애들이 함께 일한다는 사실이 적용이 안됨.
그니까 행정계원 시킨다고 어디 사람 많아 보이는 곳에서 끌어다 쓰는데, 이게 일이 많아서 많아 보이는 것이지 많은것이 아님.
결국에는 그 결손인원 때문에 빡빡한 인원으로 한계까지 굴려야 함.
누군가 휴가만 가도 업무 계획이 멸망함

의무실 가봤자 맨날 똑같은 하얀알약 or 빨간약인데 뭐ㅋㅋ

대한이 구라치다 역공당하니까 기겁하는거봐라

상말에 치통이 심해서 외진 신청하니까 치과 진료 7개월 밀려있다고 하던데...
결국 휴가나가서 치과 갔다

의료체계가 잘되있는데
충치치료 하나 하는데 1달이 넘게 걸리냐 ㅅㅂ

불안장애땜에 정신과 계속 가야하는데 일말까지 위에서 눈치주느라 못갔음 그러다 발작도지니깐 왜 말안했냐 뿅뿅하더라 뿅뿅같은 쉐끼들

팩트 : 한국군에 총상을 치료할 의료진이 안 갖춰져 있다

군병원에 가본 1인입니다.
크게 아프면 무조건 외부병원으로 외진 보내달라고 하세요.

내때 후임이 아파서 참다가 봉와직염이 엄청
커져서 실려간 뒤로 아픈 사람은
눈치 이런거 신경 쓰지 말라고 했지.

훈련소에있을때 이빨깨진적있었는데... 맨손으로 치료하더라.. 위생이 참..
이빨깨진것도 정말 대충때워주던데.. 그래서 치과 한번더갔음 샹..

군의관은 의사가 아닌 의료조무사임.

총상치료 못하는 군의료 차라리 주한미군이 운영하는 군의료가 백배천배 낫겠다

혹한기행군하다 발목 돌아가서 걷긴 하는데 뛰질 못하는 상태를 보고도 기다려 보라던 중위 군의관놈 때문에 반년을 방치했다
멀쩡히 걷고 제자리에서 족구 서브넣는 정도까진 되는데 구보를 자꾸 열외하니까 너 이자식 뺑끼치는거 아니냐며 외진 가보라던 행보관 덕분에(?) 수술받고 후송갔지ㅋㅋ

진지하게 군대에서 아프면 차라리 드러눕고 빼에엑거려라 그래도 안되면 커터칼이라도 목에다 들이대.
그래도 안되면 외부로 전화하도록. 절대 아픈데 참지 마라. 조금 아프면 존나 아픈척해라 선임새끼들 눈치?
전역 하면 앞으로 안볼 니 인생에 매우 하찮은 존재들이야.

훈련소에서 성병걸려서 들어온 아저씨 처방약 먹더니 거기가 두배는 부어서 결국 큰병원에 입원함
지병있던 훈련소 아저씨는 군의관한테 관련해서 질문하니 그걸 왜 나한테 묻냐고 욕만 얻어먹음
이모든게 무료로 누릴수있는 군의 의료서비스 !!!

내 동생 들어가기전에 계속 재신검 받았는데도 3급줘서 군대갔는데 결국 문제나서 검사받으니 군의관이 이정도면 현역오면 안된다고함 근데 의병제대 거부되고 군의관이 오히려 수술할거면 사제병원가라고 친절히 위치까지 알려줬다함 뿅뿅들

최대한 몸 사리는게 최고다

군병원에 대해서 민간의사가 말했지.
민간병원은 환자가 어떤 이야기를 하던지 일단 믿고 진료를 시작하는데 군병원은 일단 의심부터한뒤 진료를 시작한다고.
의사가 환자에게 의심을 가져버리니 신경써야 보이는 작은 증상들이 안보이게 되는거지.

군의관은 퍼거스여. 닝겐 수리하는데 확률로 수리함. 실패하면 뭐다?

군 의료체곜ㅋㅋㅋㅋㅋ
개소리하고 자빠졌네

손끝에 짤려서 시술받았는데 맨날 일시키고 하다보니까 잘린 손가락 끝은 습진 생겨서 존@나 아프고...
아무튼 아프면 절대 안되는 곳이 군대 말로는 일하지 말라고 하는데 눈치는 심하게 줌

축구하다 왼쪽발목 골절인데
일어나보니 오른쪽 발에 붕대 감아져있다 카더라

지인 눈 다쳐서 한쪽 눈 실명될뻔한거 서울대병원에서 수술하고 의가사제대함. 지금도 그 눈 문제 있음.
아는 형은 90년대 복무 이야기긴 하지만 맹장수술 무마취로 했음..

븅1신 새끼들 돌팔이 그자체들임

진심 지1랄병한다

?? 난 입대할때 예방접종같은거 받아본 기억이없는뎅?

내가 군병원에서 근무했는데 니미 뿅뿅 다 개뿅뿅이고
걍 염좌같은것만 실어나르는것도 미어터져서 공급이 수요를 못따라감
쫌 희귀한 병같은거 걸렸다고해도 외진 허락받는데도 군병원까지 가야되서 그사이 뿅뿅될수도있고
급성으로 뭔 병 생겼는데 지휘관이 개꼴통이라 휴가받아서 민간병원 진료 못받아서 개뿅뿅되는케이스 존나많이봤는데
이런다고 책임지나? 책임지는케이스 한명도 못봄
그리고 공짜라고 함부로 군병원에서 수술받다 뿅뿅될확률 훨씬 높고
일단 군대에서 다치고 공짜로 치료받을려면 군병원에서 받거나 아님 군병원에서 불가능한경우에만 민간병원 치료비 지원받는데
또 시발 개같은건 군병원에서 분명히 치료할 능력안되는것도 다 치료 가능하다고 하면서 밖에서 치료받으면 돈 절대안줄라고함

훈련소갔을때 다레끼 진짜 심하게나서 군병원으로 뻇는데 칼로쨰야한다고하더라
칼을딱들자마자 "아..떨린다.." ㅋㅋㅋ 이게환자앞에서 할말인가 아직도어이없네

저거 그린 작가는 양심도 없나 어떻게 저런 날조를 당당하게 그릴 수가 있지?

난 기갑부대 보급병이었는디 유격중에 어깨 빠져서 4일차부터 아무것도 못했는데 병원간건 거의 한달만에 감
그리고 중간에 한번은 행정보급관이 일 다 팽겨치고 놀러 나가고 싶어서 자기차 몰고 나 데리고 춘천병원갔는데 마침 훈련날임 ㅎㅎ
후임하나 춘천병원에서 어깨수술하고 ㅄ된 사례있어서 나와서 해야겠다 하고 2차 정기휴가 나와서 3개월만에 수술함

대대 군의관이 환자사병을 보고서 때려맞춰서 진단함...
그리고 외진갔다와서 해당 사병에게 군의관이 진단명 물어봄
군의관이 때려맞춘게 맞으니깐 무슨 로도맞은것 처럼 좋아함...맞췄다고 ㄷㄷㄷ
소대 오분대기의무병이라서 의무실에 유통기한지난 약 교체받으러 감
약 몇종류가 깔끔하게 분리되서 보관되고있음
생각없이 들여다봤는데... 아무리봐도 똑같은 약(진통제)이 각기 다른통에 담겨있고 이름만 달리 표기해둠....
감기약, 진통제, 소염제 등등 해서
아니 ㅅㅍ 약에 새겨진 약이름이 똑같은데 분류해두면 다른약 되는거임?
이거가지고 의무병한테 비아냥거리면서 다 똑같은 약 아니냐고 물어봄
아니라고함... 뭐가 다르냐고 물어보니 아무튼 다른약이래...
군대에서 안아파서 천만 다행 ㅠㅠ

지1랄 ㅋㅋㅋㅋㅋㅋ
사지방에서 민간요법 찾아서 치료하는게 더 효과있을걸

전방에서 치질걸려서 부대에서 1달동안 쉬면서
사단 병원 갈때까지 대기...

진짜 뻥 안치고.... 집이 찢어지게 가난하지 않는 이상 사비들여 민간진료 받는편이 훨씬 낫다.
괜히 군병원에서 큰병 치료하다가 후유증이나 추가발병 확정임.

좆까네 ㅋㅋㅋㅋㅋ
총알 맞고 관통상 났는데도 군 의무대랑 사단의무대에서는 이거 공포탄 맞은거 아니야? 이지랄하고 자빠졌던데 ㅋㅋㅋㅋ
아직도 날 흐리고 그러면 총알 지나간 어깨쪽이 저릿저릿하다 ㅋㅋ 총알은 제대로 빠졌나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