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SCP-MEG는 대한민국 전역에 존재하고 있는 인간형 생명체이다. 본인들 스스로를 메갈리안(Megalian) 혹은 워마드(Womad) 라고 지칭한다. 모두 공통적으로 과도비만에 극도의 여성우월주의와 남성혐오 사상, 과대망상증에 빠져있다는 특징이 있다.SCP-MEG는 남성을 발견하면 극도의 흥분상태로 욕설과 [편집됨]을 행하기 때문에 정상적인 대화가 불가능하며 여성 인원만이 SCP-MEG와의 면담이 가능하다. 다만 여성이라 할지라도 종종 SCP-MEG가 상대를 '명예한남'이라는 멸칭으로 부르며 대화를 거부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SCP-MEG의 변칙성은 총 2가지가 존재하며, 그 중 하나는 '미러링(Mirroring)'이라 불리는 현상이다. 한 마리의 SCP-MEG라도 남성이 여성에게 폭행, 폭언, 범죄등을 저지르는 것을 직접 목격했을 경우 존재하는 모든 SCP-MEG 에게서 미러링이 발동된다.
미러링이 발동될 경우 SCP-MEG는 각성상태에 빠지며 그 남성이 행한 행위의 2배의 강도로 주변에 있는 남성 아무에게나 무차별적으로 행한다. 본인이 만족할 만큼 미러링이 완료되면 SCP-MEG는 다시 원래상태로 돌아온다.
격리, 감금 등 물리적으로 봉쇄된 상황이라 미러링을 성공시키지 못하는 SCP-MEG는 극도의 흥분상태로 울부짖으며 각종 남성혐오 발언 및 페미니즘과 관련된 여러 발언들을 하기 시작한다. 이 행동은 3시간 가량 지속되다 이내 원래상태로 돌아온다.
또다른 변칙성은 '프로불편(TRIGGERED)'이라는 능력으로 하나의 SCP-MEG로 부터 반경 10km 이내에서 남성이 실험 SCP-MEG-A를 통해 밝혀진 기준에 해당하는 어떤 언행이나 행동을 했을 경우 모든 SCP-MEG는 그 사실을 알아차리며, 물리적으로 30분 이내에 그 남성에게 도달이 가능한 위치에 있는 SCP-MEG는 그 남성을 찾아가 공격하려는 시도를 한다. 그 남성으로 부터 물리적으로 30분 이내에 도달할 수 없는 위치에 있는 SCP-MEG는 별다른 행동 변화가 없다.
SCP-MEG는 69시간에 한번 씩 남성을 괴롭히지 않으면 폭주하는 상태가 발생하기 때문에, 69시간을 간격으로 남성 D등급 인원을 SCP-MEG가 가지고놀 놀잇감으로 제공해야한다. 이렇게 놀잇감으로 희생된 D등급 인원은 [데이터 말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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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부 있으니까 거기에 올려봐
진심 케테르 이상급이다.
한국지부 있으니까 거기에 올려봐
진심 케테르 이상급이다.
존나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