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대부터 내려온 특별한 계층이 있음(보야린, 류리크 혈통)
2. 황제가 만든 귀족 체계(표트르 1세, 예카테리나 2세)
3. 쉽고 간단한 귀족 서열(공작князь, 백작граф, 남작барон)
4. 간단한 세습(모든 정통한 자식은 작위를 물려 받는다.)
5. 황족은 황족임(러시아 정교의 후원자로 왕권 신수설 끝판왕)
6. 자기 영지 놔두고 수도에서 관료생활하는 귀족들
7. 젊은 귀족들 모아놓은 군대(=황실 기사단)
8. 중앙 정계에서 천대받는 귀족 있음(시베리아, 타타르 귀족)
9. 키크고 잘생기고 유머감각 있고 신분차별 안하는 유학다녀온 망나니 능력주의 황제 있음
제정 러시아는 로판 그자체다 이말이야
이제 나올 붉은 집단
저거 보고 로판에 대한 환상 다 깨짐. 여주인공이 사치스러운 사교계 생활에는 일반 민중 대다수의 피, 땀, 눈물이 녹아있다는거임..
즉 로판 세계관은 기립 엔딩이라는거지?
이제 나올 붉은 집단
저거 보고 로판에 대한 환상 다 깨짐. 여주인공이 사치스러운 사교계 생활에는 일반 민중 대다수의 피, 땀, 눈물이 녹아있다는거임..
황제인데도 신분을 숨기고 외국에서 노동자로 일하다니. 진짜 판소나 라노벨에 나올 법 함.
정작 교수들은 황제인거 진즉에 눈치까서 괴로운 나날을 보냈다고함
즉 로판 세계관은 기립 엔딩이라는거지?
북부대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