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종교수님 브리핑과 인터뷰에서 가장슬픈점

이국종 교수님.. 몇년 전부터 시스템의 문제를 항상 제기해왔습니다. 이국종법이 통과되고 권역외상센터를 정할때 아주대학병원이 제외되고 그런 과정에서도 언론에 문제제기를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아직 변하지 않았고, 이번 일로 더 주목받게 된거죠. 이제부터라도 변해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참 안타깝죠. 금방 잊어버리고, 변하지 않는 사회가.

그 시점은 이명박근혜 시대였고 이젠 문제인의 시대이니... 좀 기대를 해보자구요. 우리 모두

이국종교수님도 처음부터 저렇게 인터뷰를 자주하시던 분이 아니었죠. 결국 정치영역 여론이 나서야지 뭔가 바뀌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