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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졸 때 식겁한 순간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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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평상시 가는 곳이더라도
주의깊게 안보고 다니면
낯설게 보이더라구요 ㅋㅋㅋ

댓글
  • 싼타스틱4 2017/11/20 00:02

    저는 졸지 않아도 자주 겪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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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보감정사 2017/11/20 08:26

    저는 자주 지방에 다닐때 시내버스타고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갈아타고 시외버스에서
    잠들었다가 깨면 시내버스에서 졸아서 엄청 멀리 돌아와버렸다는 착각을 자주 했었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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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징어젓갈 2017/11/20 09:47

    아 쉬바 버스 잘못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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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는노랑 2017/11/20 10:01

    버스 탈 때는 아닌데 낮에만 운전해서 가던 곳을 해지고 가면 너무 낮선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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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임 2017/11/20 12:27

    문득 눈을 떠보니 낯선 천장이.. feat. 양판소 이고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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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BQ 2017/11/20 12:27

    소가 묵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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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무님 2017/11/20 12:30

    한 두 정거장 미리 깨서 뭐야 아직 남았네 하고 잠시 눈감았을 뿐인데
    꼭 눈뜨면 내릴 정거장 문 닫히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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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7/11/20 12:57

    맨날 이 사람 글에 추천하려고 하면 아이피 중복이라네요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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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글별명 2017/11/20 13:49

    7년전에 부대 복귀를 위해 유성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청주행 버스를 타고 잠이들었는데.
    눈을 떠보니 낯선 풍경이 보이고. 밖에 보이는 톨게이트에 적힌 글자는 전. 주.
    어? 전주???
    멘탈은 가루가 되었고.
    전주터미널에 도착하니 저녁6시 10분.
    전주에서 청주행 마지막 버스 6시.
    앞에있는 택시를 붙잡아 타니.
    택시비 12만원..
    아...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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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덕선생 2017/11/20 17:37

    종점에서 기사가 깨워준 적도...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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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층집 2017/11/20 18:03

    반대로 자주 차량을 운전해서 지나가던 곳을
    버스를 타고 가는데 예쁜 공원이 있어서 깜짝 놀람.(여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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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만원밖에 2017/11/20 18:06

    카연갤에 다시 올려줘요ㅜㅜ 베도에서 간간히 신의계약서 찾아보는데 잘 안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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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재입니다 2017/11/20 18:35

    약 1시간 걸리는 광역버스에 올라
    왼쪽의자에 앉았습니다
    깜빡 졸고 나니 타던곳이랑 똑같은 풍경이
    왼쪽 창문에 있더군요
    제인생에서 잃어버린 2시간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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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의유우머 2017/11/20 18:41

    전 종점에서 내렸어야 했는데
    자다 깨보니 종점찍고 돌아가는중이었을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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