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린 집세

겨우 두달.. 보증금이 있으니. 저러지..

잘 됬네요

있는자의 여유로움...박한 사람들만 있는건 아니죠. 저런 분들은 진짜 박수 쳐드려야합니다.

요즘 저런 집주인이 있을까? 주변에 동생들 보니 한달만 밀려도 카톡으로 방세 내라고 겁나 쪼아대던데 ㅋㅋ

여유있다고 누구나 저런 따뜻한 배려를 하지는 않습니다.
고마운 집주인 이세요~

훈훈하네요~~~

4년동안 꼬박꼬박 집세 내던 사람이 갑자기 집세를 못낸다면...
4년동안 개 진상짓 피운 세입자만 아니라면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먼저 걱정부터 할것 같은데...;;

보증금있으니 그러지..

보증금 떨어지면...어쩔련지??궁금하다

어찌보믄 내용은 좋아보이긴하는데 저희아버지도 10달을 봐주신적이 있네요 아무말도 안하시고 근데 이유는 보증금이 있어서..

울 장모님 시골에 상가 월세 주고 있는데 시골이라 월세 얼마 안합니다~~ 보증금 다 까먹고 3년 가까이 월세 밀리고 있으나 시골 인심과 동네 소문이라도 날까봐 여태 받지도 못하고

나도 저런 건물주가 되고싶다

대신 보증금에서 까지는거 알지?
잘 먹게나

여자쪽에 포커스를 두고보면 그닥 아름다운 얘긴 아닌거같다 나이 꽤나 있는거같은데 도데체 어떻게 가계 관리를 했기에
두달 놀았다구 두달 방세 밀리고 굶고..오늘만 사는 여잔가

대체 4년을 일하면서...두달치 방세낼돈도 안모아 났음??

그러게 지난 여름휴가에 유럽 여행은 왜 갔다왔어. 500들어갔다면서.
아니면 집앞에 그냥 세워두고만 있는 차를 팔던가.
지난달 성형은 왜 했어 그래 그러니 원장님이 그만 나오라 그러지.
내가 말했잖아 언니는 성형해도 안된다고.
나이도 있는데 이제 돈 좀 모으면서 살아봐. 알았지? 그리고 내돈도 빨리 갑아줘.

지가 무능력한걸또 사회탓을하고있는 전형적인 좌좀

흠.. 좋은글이라니.. 집세밀린게 좋은글이라니..
직장못구해서 맨날집에있는게 좋은글이라니..
결론은짧구려 서론은긴데 결론은좋은글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