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어깨: 세월호 현장에서 부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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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의 가장 최고의 명언은
의사가 죽을때 가져가야되는건 지금까지 진료환 환자의 명부다였나?
ㄹㅇ 듣고서 참의사구나했음
양궁협회만이라고 콕찝을정도로 극히 일부분이면 걍 일반화 해도 될정도지.
강제로 약먹여서 휴양지같은데 보내버리고 싶다...
영웅은 전설을 만든다
법은 나라를 만든다
협회가 있는곳은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전부 쓰레기임.
의사협회, 한의사 협회 둘다 쓰레기 ^^
강제로 약먹여서 휴양지같은데 보내버리고 싶다...
그러면 휴양지에서도 환자 걱정만 할 거 같음....
킹갓황 교수니뮤ㅠㅠ
영웅은 전설을 만든다
법은 나라를 만든다
이사람 워커홀릭같아
물론 영웅이지만..
워커홀릭보다는 강제로 서계신 느낌인데
워커홀릭이 아니라 '나라도 하지 않으면 안된다.' 라는 상황에 억지로 일어서 계신 분이지.
협회가 있는곳은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전부 쓰레기임.
의사협회, 한의사 협회 둘다 쓰레기 ^^
양궁협회는 아니야
양궁협회만이라고 콕찝을정도로 극히 일부분이면 걍 일반화 해도 될정도지.
정부가 수가를 개판으로줘서 혼자 고군분투 하시는 상황인데 여기서 의사협회는 왜 쓰레기가 되는거야?
글보면 동료 한명도 1년에 4번 집에 들어간다고 되있지?
이렇게 말도안되게 일해도 적자가 나니까 병원경영진들이 겐세이 하고 압박넣는거지.
진짜 이국종교수님이 하시는 일이 숭고하고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하면 타겟 잘못잡고 의사협회를 욕할게 아니고 외상 수가를 개판으로 정해둔 심평원과 정부를 욕해야 하는 거 아냐?
참의사를 보면 뒷바라지를 해줘야하는게 협회 아님? 순서가 잘못됬다.
그럴죠 이번정부가 밀어붙히는 문재인 케어 실시되면 수가문제는 더욱
심각해진다고 하네요. 의협은 단체행동 나서봤자 힘도 없고 이빨도 안먹히고.
오히려 이국종교구같은 분은 더욱 힘들어진다고 하네요
이번정부 대부분 잘하지만 이정책은 현장말도 좀 듣고 조율잘했으면 하네요.
이윤 추구의 기업에 뭘바래. 그런 공익성을 보호하려고 정부를 만든거 아닌가? 정부가 했어야할일임.
근데 이건은 협회 잘못이 10정도 되면 정부 잘못이 10000 정도 되서 정부욕해야지 왜 협회를 욕하냐
어차피 지금 의사협회 거의 식물 수준이라 의사편 아무것도 못들고 있는 집단인데 심지어 얘들은 의사를 위해 있는지 정부에 꼬리 흔들려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뒷바라지라 하면 협회에서 이국종교수님 외상센터에서 생긴 적자를 메꿔줘야 한다는 건가?
의사협화는 스포츠 협회처럼 정부지원금을 운용하고 분배하는 곳이 아니야.
사실 이국종 교수님 뿐만아니라 외과 흉부외과 이런 곳 의사들은 저수가에서 고군분투 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분들응 협회차원에서 어떻게 뒷바라지 해주란 건지 잘 모르겠어.
당장 이국종 교수님도 현정부 의료정책을
비판하실 정도니
협회 욕 할 사안은 아니잖냐? 의사협회 식물 수준이라 엉망인건 맞는데
이건에서는 정부 잘못이 10000배정도 많은 사항인데 왜 협회?
그런 일차원적인 뒷바라지 말고. 이국종 교수가 말한 시스템의 개혁점을 협회같은 단체가 주장을 해야지. 그런데 동료들이 오히려 뒤통수 친대매
의료협회는 오히려 문재인캐어 비판하는 입장입니다.
이국종 교수처럼
의사협회는 의료수가 올리라고 맨날 이야기하지만 정부가 들어 쳐먹지않아. 왜냐? 세금 올려야 되고, 표 떨어지거든.
이 문제는 여야 할거없이 모든 정치인이 그렇다.
그니까 대충 그건 맞는데 지금 외상센터가 저렇게 힘든건 정부가 저렇게 만든거고 의사협회에서도 개선하려고 노력은 할텐데 정부가 개 씹고 안들어주는게 문제지
협회가 일 잘하는건 아니지만 협회나 의사가 말을해도 1도 안쳐듣는 정부쪽 의료관계 부서가 문제지
현정부 정책 통과되면 이제 MRI 같은것도
환자나 의사가 찍고싶어도 찍기 힘들어진다도 하네요
보험적용 항목으로 바뀌면 심평원에서 과대진료라고
판단해서 막아버릴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현장의사들은 환자를 모든조건이 균일한 기계로 보는
정책이라고 비판한다죠
이분의 가장 최고의 명언은
의사가 죽을때 가져가야되는건 지금까지 진료환 환자의 명부다였나?
ㄹㅇ 듣고서 참의사구나했음
진짜 말 그 자체보다도 저 분 행적을 더 돋보이게 하는 명언이네
의료수가 문제가 심각하다는데 이번 정부에서도 해결이 막막할 것 같음.
한무당에 들어가는 것만 저쪽으로 돌려도 충분함.
하지만 현실은 의료기기 허용해서 한의사쪽으로 보험금이 더 들어가게 생겼지
ㄹㅇ 의사 입장에서는 응급환자 10명 수술해봤자 설형수술 한번 하는게 더 돈 잘버니까 문제임
난 이분이 점점 지쳐가는것같아 너무 안타까워
소위 좌측사이트서 소름돋았던게. 이국종교수가 문재인케어 비판적으로 논평하니까 이 사람도 어쩔수없는 기득권이니 냄새가 난다니 하는 새끼들 기어나오는게 기가 막혔음.
돈이 안돼. 그래서 민간에 맡기면 암것도 안돼. 국가가 돈이 되게 해주려하면 '의사 돈 많이 벌잖아'라는 사람들이 난리침. 그래서 지금껏 저분들 희생만 시켰는데
결단이 필요한 시기가 온거 같음.
외상센터 자체가 돈먹는 하마라고 하더만
경험있는 사람도 많이 필요하고. 간호사 보조원 보조의사등등등 엄청 필요하다고 하더만
가장 큰문제는 병원은 공공기관이 아니라. 공공성을 지닌 사업체 어떻게든 수익을 내야.하는곳이고
그러니 외상센터처럼 돈 많이 먹고 수익이안나는곳은 축소하려고 하고.
돈되는 과를 육성할려고하지
의대생들도 돈도 안되고 몸은 몸대로 축나는 외과를 지원할려고하는것도 적고(다른 과는 3~4명이서 하는걸
외상 센터는 1명이서 해야한다고)
좋은 방법은 국가에서 국군병원을 외상전부병원으로 변경하고
의사 평균 월급의 3배를 주면 지원자가 늘어나지 않을까. 생각함.
의무대에서 입실했을때 놀러온 군의관이 해준이야기지만.
크흐흑 이분을 성인으로 추대하고 싶다
근데 이분 다치신거 다 오피셜임? 내가 폄하하려는게아니라
이상하게 살붙여서 저분업적자체를 빛잃게 하는애들있어서 물어보는거
못믿으면 찾아보시는건 어떨까요
http://www.sedaily.com/NewsView/1ONM4BZUAR/GK0101
댓글을 달면 찾아주니까 ㄱㅅㄱ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