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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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이라는게 클리셰를 비틀고 신선하다고 명작이 되는게 아님 뻔한걸 잘쓴게 명작이여
하렘은 커녕 전쟁에는 남녀 없다는 내용
맞는 설명이라ㅋㅋㅋ
보고까라는 거시다
영화는 명작입니다
여배우들 목욕씬이 그대로 나
읍읍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네
띠용;;
명작이라는게 클리셰를 비틀고 신선하다고 명작이 되는게 아님 뻔한걸 잘쓴게 명작이여
클리셰를 비틀다가 작품이 비틀어지는 경우가 더 많지...
난 아직도 원더플 데이즈에서 악당역을 하던 놈이 뜬금없이 여주인공을 감싸는 장면의 충격을 잊지 못한다.
그것도 아니야 뭐든간에 잘써야 명작이지
하렘은 커녕 전쟁에는 남녀 없다는 내용
리뷰 읽어보니 여군들이 주인공 흠모한다고 써있긴 하던데...
다 죽는다면서?
다 죽음?
나도 안 읽어봐서 모르는데 누가 그러더만
내가 눈치없어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주인공 좋아한다고 대놓고 나온건 한명. 그것도 밝혀진 뒤 바로 죽음
저거 영화도 있지 않냐?
영화는 명작입니다
여배우들 목욕씬이 그대로 나
읍읍
보고까라는 거시다
핫뎀...
사실 난 저책 모르는데 잼씀?
러시아 문한치고 등장인물이 적은편
그럼 이름 외울 수고가 적겠군 ㄱㅅ!
야이 설명을 저렇게 하면 ㅋㅋㅋ
맞는 설명이라ㅋㅋㅋ
러시아 소설이라곤 죄와벌, 매트로 시리즈밖에 안읽어봤는데 왠지 끌리는군
시놉시스만으로 까는 놈들이 문제야
근데 저건 대놓고 노린거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러시아 소설은 등장인물 이름땜에 도저히 못읽겠더라
본명 가족들이 부르는 애칭 친구들이 부르는 애칭
이런 시발
~스키 좋은데여
~스키는 정작 폴란드
이름이랑 애칭이랑 매칭이 잘 안되는것도 빡치게함. 심지어 부르는 사람마다 애칭이 바뀌기까지 ㅋㅋ
저 시놉시스 쓴 놈도 글 존나 잘쓰는 놈인데
크읔, 저 드립용 글줄로 칭찬을 들어볼 줄이야ㅠ
원래 제목이 여기에 여명은 고요하여라 인데
한국들어올때 어떤놈인진 몰라도 제목을 1942 최정예특수부대의 어쩌구라고 바꿔놔가지고
무슨 인간살인병기들이 독일군 도륙하는 내용인것처럼 광고하더라
영화자체는 그냥 전형적인 러시아영화였음
안봐도 존내 슬픈 내용일것 같다
그러게 포스터만으로도 왠지 슬프네.
VOD 캐치온2에 이거있음. 진짜 제목이 개븅신임 1942 스패츠나츠 최정예부대 뭐라고 되있던가..
아마 원작 소설 모르고 보는 사람은 그냥 감도 안오는 전쟁물일걸요;;
라이트는 커녕 존나 헤비한 내용임. 독일군이 mp40을 긁으면서 단체로 죽어나가는 여캐, 심지어 전령으로 뛰어가다 늪에 빠져 죽는 여캐도 나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재미없는 소재가 어딨겠냐.
참신한 소재면 그 자체만으로도 오오 하는거고
식상한 소재면 재밌으니까 엄청나게 쓰여서 클리셰니 식상하니 하는 표현이 나오는거거든.
재미없는 소설과,
재미없는 소설을 쓰는 소설가가 있을뿐이지.
라노벨이 아니잖아
결론 ㅡ 소재가 문제가 아니라 재미가 문제다
라노베였으면 저기 나오는 여캐 안죽음. 죽었다고 해도 곧 살아날듯
이건 그냥 유게 씹덕색히들이 라노벨 말고는 읽는책이 없는거잖아
난또 애니판 전장의 발큐리아 라고. 그건 존나 헛웃음 나오더만.
내가 자막이 없어 유튜브 영어 자막으로 본 탓에 이해를 못 한 건지 모르겠는데, 여성 고사포병들이 오기 전 남자 주인공 부사관의 고민은 나태한 병사들이 아니라, 뒤에 남겨진 스스로의 환경이었던 것 같은데.
심지어 성희롱은 여자들이 더 함.
실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