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이 애국심이 생기지 않는 이유

외교부 재외공관에 근무하는 대사나 영사 다음 직급이 국정원이라 일어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강경화 장관님, 이 적폐 해결해주셔야해요. 국정원 파견은 외교부 재외공관의 손님이어야지 왜 거기서 주인행세를 하나요?

시대가 변함에 따라 애국심에 대한 인식이 기본적으로 갖춰야할 것이 아니라 선택으로 바뀌고 있죠
국민들이 애국심을 가지길 바란다면 국가 스스로가 국민들을 아끼고 위해야 함.
그러면 과거 정권들처럼 애써 강요하고, 애국안해? 응 너 종북~ 거리지 않아도 알아서 사람들이 '우리나라가 좋다' 하겠지

뭐 놀랍지도 않아요. 91년부터 외국 다니면서 봐온거라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5327367
이게 가장 역대급 아닐까 합니다.

외국에서는 재수없는 대사관 꼴 보기 싫어서라도 별일 없기를 바라게 되는거 같아요
진짜 재수없음

재외한국인들이 그나라 시민권 취득후 제일 속시원해하는게 더이상 한국 대사관, 영사관에 안가도 된다는것.

해외 생활하면서 항상 느끼는 부분임.
그나저나 이따 대사 만나러가는데 표정관리 안될듯;

대한민국은 세금 걷을때나 자국민이라고 존나 치켜세우지..
적폐청산이 끝난후의 대한민국은 새롭게 태어나길 기대해본다..

해외나가서 뭔가 어려움에 처하면 일본영사관 가라는 이야기는 하던데 이거 듣고 피가 꺼꾸로 솓는 줄..
니네들 나가서 파티에 나가고 그런거 하라고 있는게 아니라 자국민을 보호하라고 있는건데 저쪽은 뭔가 착각을 이상하게 하는 느낌..

동일본대지진 났을 때 임신 7개월이었고 도쿄에 있었어요. 모든 교통이 정지되어 발이 묶이고 주변 기차역에서 노숙까지했는데(이것도 일본인들의 도움과 배려로.)영사관에 전화하니 (통화도 되게 어렵게 됨) 글쎄요 모르겠습니다 이런 답변만 하더군요. 그럼 그 쪽에서 도와주실 수 있는건 없는건가요? 라고 물었더니. 네 없는데요. 끝.
아까운 통화비만 날렸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한국인 피해상황은 아예 조사도 안했나봐요.

호랑이는 자식을 벼랑으로 밀어서 떨어뜨린다고 합니다.
자국민을 낯선 환경에서 강하게 단련시키겠다는 정부의 큰그림입니다.

외교부
여성부 1순위
외교부 2순위로 없애고 다시 만들어야 될 곳
여성부는 다시 안 만들고 그냥 행자부 산하로 그냥 과로 들어가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