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리키 잭슨 / 가운데 윌리 브리지맷 / 오른쪽 윌리 로니
1975년 당시 21살 이었던 리키와 윌리는 살인혐의로 체포됨
헤로드 프렌크 라는 사람이 자신의 가게로 가다가 얼굴에 염산테러를 당하고 총 2발을 맞아 사망
그의 아내인 아나 또한 가게에 있다가 총격에 사망
두 총격 사건 모두 동일범의 소행으로 당시 목격자인 12세 소년 에디 베론의 증언에 따르면
흑인들이 뭉쳐서 1명이 운전하고 2명이 범행을 저질렀고 이 사실을 토대로 용의자 잭슨, 브리지맷, 로니를 체포하게됨
속전속결로 이뤄진 재판은 그 해인 75년 사형이 선고 됬으나 77년 종신형으로 감형하여 사건은 종결
28년이 지나 03년에 동생인 로니가 가석방으로 풀려나게 되자 로니는 형과 친구의 무죄를 위해 열심히 뛰어다녔고
당시 유일한 증인이었던 베론이 사실 백인 경찰들이 허위 진술을 하라고 협박했고 현장과 증거를 대부분 조작한 사실을 털어놓음
그렇게 나머지 두 친구들도 14년 풀려나게되어 세명이서 나란히 앉아 외식을 하고 집으로 돌아갔다고
잃어버린 시간은 어떻게보상해줄까
미국은 저런 부분에 대해서는 천문학적인 금액으로 보상을 해주긴 해.
하지만 세상의 모든 돈을 갖다 바쳐도 잃어버린 청춘은 되돌릴 수 없지.
흑인 시간은 막 써도 된다고 생각하는 거 같음
그래서 그 경찰놈들과 허위진술한놈이랑 진범은?
예전에 미식축구 젊은 유망주가 누명쓰고 감옥들어갔다고 했는데
물론 수십억을 보상받기는 했지만
미식축구유망주면 못해도 수백업이니....
잃어버린 시간은 어떻게보상해줄까
흑인 시간은 막 써도 된다고 생각하는 거 같음
미국은 저런 부분에 대해서는 천문학적인 금액으로 보상을 해주긴 해.
하지만 세상의 모든 돈을 갖다 바쳐도 잃어버린 청춘은 되돌릴 수 없지.
예전에 미식축구 젊은 유망주가 누명쓰고 감옥들어갔다고 했는데
물론 수십억을 보상받기는 했지만
미식축구유망주면 못해도 수백업이니....
지난번에 아들 면회 갔다가 잘못해서 감옥에 1일정도 갇힌 흑인 아버지가 6억정도 받았으니.
ㄷㄷ
이거 별로 못 받아서 꽤 큰 스캔들이 일어났음
명당 20억 (200백만 달러) 밖에 못받음
백인이였으면 기본 200억씩 진짜로 받기때문에 너무 적게 준다고 꽤 들고일어났는데
사실 조금더 주 정부를 상대로 법정공방을 벌였으면 받을수있었으나, 200만달러로 그냥 통쳤음
이게 왜 문제냐면 저기있는 사람들이 미국에서 실수로 가장 오래 감옥에 들어있던 두분임,
이분들이 풀려나기 하루전에 20년 감옥에 강O죄로 들어간 사람은 2천만 달러를 받았음,
근데 이분들은 200만달러 배상만 했고
법정공방 벌였다가 지기라도하면 땡전 한푼 못받는다던데
그래서 그 경찰놈들과 허위진술한놈이랑 진범은?
공소시효 지나지 않았을까
협박에 못이겨 허위 진술을 했다고 했으니 허위진술을 지시한 사람이 죽은뒤에 모든 진실을 털어놓았을 가능성이 큼
진짜 한 100억 받아내길 그래서 여생동안 못누리던거 다 다 누리시길...
한때 헬조선 : 내가 빨갱이라고 하면 빨갱인거여 다 잡아넣어 국뽀뻡몰라? 국뽀뻡!!
보상을 준다하더라도 모든 기회는 사라졌지 결혼, 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