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전후 부터90년대 초까지 진짜 세계에서 통할만한 예술성있는 일본 영화들 많았음. 한데, 소위 스폰서 마저도 쥐락펴락했던 거장들이 노환으로 사망, 은퇴 하면서 지금의 일본 영화는.....
로리웹-827482822017/11/12 14:11
저거 일단 진짜로 쏜다는거 배우는 알고 있었음
찰영전날에 심란해 있다가 찰영마치고 집에가서 술먹다 이럴려고 배우 했나 자괴감들고 힘들어 ㅅㅂ!!! 하면서 감독집에 총가지고 가서 난동 부린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리웹-62748131172017/11/12 14:34
7인의 사무라이는 헐리웃에서 리메이크를 두번해먹을 정도로 명작이었으니
데드머니2017/11/12 14:35
감독에겐 벌어들인돈의 1%를 줄까말까한다니가 감독들이 대충대충찍음
닥쳐페퍼2017/11/12 14:06
집에 산탄총이 있었다는게 더 놀라운데?
야자와 니코니코2017/11/12 14:43
사냥용 엽총이겠지.
카운터두쿠2017/11/12 14:07
여... 여기까지인가!!!
용성군2017/11/12 14:08
패전후 부터90년대 초까지 진짜 세계에서 통할만한 예술성있는 일본 영화들 많았음. 한데, 소위 스폰서 마저도 쥐락펴락했던 거장들이 노환으로 사망, 은퇴 하면서 지금의 일본 영화는.....
루리웹-15764036902017/11/12 14:40
진격의 거인, 강철의 연금술사, 테라포마스 실사화 대부분: 히힣 죄송!
머독P2017/11/12 14:42
아직도 나카시마 테츠야, 니시카와 미와, 이누도 잇신 등 실력있는 감독들은 있음. 근데 감독 기량을 펼칠수 있는 환경이 안되다 보니까 매번 소규모 저예산 영화들 위주로 나오는데 일본 영화인들도 진짜 답답하고 힘든 상황일듯
로리웹-827482822017/11/12 14:11
저거 일단 진짜로 쏜다는거 배우는 알고 있었음
찰영전날에 심란해 있다가 찰영마치고 집에가서 술먹다 이럴려고 배우 했나 자괴감들고 힘들어 ㅅㅂ!!! 하면서 감독집에 총가지고 가서 난동 부린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리웹-62748131172017/11/12 14:34
7인의 사무라이는 헐리웃에서 리메이크를 두번해먹을 정도로 명작이었으니
데드머니2017/11/12 14:35
감독에겐 벌어들인돈의 1%를 줄까말까한다니가 감독들이 대충대충찍음
_Kei_2017/11/12 14:40
저 화살은 낚시줄로 벽에 연결되서 미리 지정된 위치에 박히도록 장치된 화살이었음. 미후네 토시로도 알고 있었고.
심란해진 건 저걸 쏜 게 전문가가 아니라 어린 학생들이라서 그랫던 것.
루리웹-80536849862017/11/12 14:42
전후 10년 남짓된 시절에 나온 '이끼루'라는 흑백영화있는데 그게 진짜 갓갓임. 철학수업때문에 봤던건데 마지막 해피버스데이는 진짜...
(미얄의노예)2017/11/12 14:47
정말 속이 꽉 찬 코미디 영화 였지.
의도한 건지 아닌 건진 모르겠지만.
야자와 니코니코2017/11/12 14:42
일본 영화계는 할리우드 열화판이니 망할수밖에... 제작사는 영화를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 줄도 모르고 원작들고와서 이거 찍어내라고 강요하고 있고 감독들은 그냥 찍어내는 양산기계에 불과하고 배우들은 옛날 연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명감독들은 점점 은퇴하거나 작고하고 있으니..
그나마 그러는 가운데 가끔 그런 상황에서도 명작이 어쩌다 나오니 버티는 거지...
앸시스2017/11/12 15:00
제작위원회 시스템을 욕해라...
영화판 뿐만 아니라 애니판도 말아먹는 엿같은 시스템....
돈이 문제가 아니라
헐리우드에서는 프로듀서를 스필버그나 피터잭슨 같은 선배 거장들이 하는데
일본에서는 그걸 스폰서가, 그것도 한명도 아니고 대기업 '들'이 하니까 개판나는거임.
감독은 한명인데 감놔라 배놔라 하는 갑들이 많아지니 배가 산으로 안가고 배길수 있나.
패전후 부터90년대 초까지 진짜 세계에서 통할만한 예술성있는 일본 영화들 많았음. 한데, 소위 스폰서 마저도 쥐락펴락했던 거장들이 노환으로 사망, 은퇴 하면서 지금의 일본 영화는.....
저거 일단 진짜로 쏜다는거 배우는 알고 있었음
찰영전날에 심란해 있다가 찰영마치고 집에가서 술먹다 이럴려고 배우 했나 자괴감들고 힘들어 ㅅㅂ!!! 하면서 감독집에 총가지고 가서 난동 부린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인의 사무라이는 헐리웃에서 리메이크를 두번해먹을 정도로 명작이었으니
감독에겐 벌어들인돈의 1%를 줄까말까한다니가 감독들이 대충대충찍음
집에 산탄총이 있었다는게 더 놀라운데?
사냥용 엽총이겠지.
여... 여기까지인가!!!
패전후 부터90년대 초까지 진짜 세계에서 통할만한 예술성있는 일본 영화들 많았음. 한데, 소위 스폰서 마저도 쥐락펴락했던 거장들이 노환으로 사망, 은퇴 하면서 지금의 일본 영화는.....
진격의 거인, 강철의 연금술사, 테라포마스 실사화 대부분: 히힣 죄송!
아직도 나카시마 테츠야, 니시카와 미와, 이누도 잇신 등 실력있는 감독들은 있음. 근데 감독 기량을 펼칠수 있는 환경이 안되다 보니까 매번 소규모 저예산 영화들 위주로 나오는데 일본 영화인들도 진짜 답답하고 힘든 상황일듯
저거 일단 진짜로 쏜다는거 배우는 알고 있었음
찰영전날에 심란해 있다가 찰영마치고 집에가서 술먹다 이럴려고 배우 했나 자괴감들고 힘들어 ㅅㅂ!!! 하면서 감독집에 총가지고 가서 난동 부린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인의 사무라이는 헐리웃에서 리메이크를 두번해먹을 정도로 명작이었으니
감독에겐 벌어들인돈의 1%를 줄까말까한다니가 감독들이 대충대충찍음
저 화살은 낚시줄로 벽에 연결되서 미리 지정된 위치에 박히도록 장치된 화살이었음. 미후네 토시로도 알고 있었고.
심란해진 건 저걸 쏜 게 전문가가 아니라 어린 학생들이라서 그랫던 것.
전후 10년 남짓된 시절에 나온 '이끼루'라는 흑백영화있는데 그게 진짜 갓갓임. 철학수업때문에 봤던건데 마지막 해피버스데이는 진짜...
정말 속이 꽉 찬 코미디 영화 였지.
의도한 건지 아닌 건진 모르겠지만.
일본 영화계는 할리우드 열화판이니 망할수밖에... 제작사는 영화를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 줄도 모르고 원작들고와서 이거 찍어내라고 강요하고 있고 감독들은 그냥 찍어내는 양산기계에 불과하고 배우들은 옛날 연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명감독들은 점점 은퇴하거나 작고하고 있으니..
그나마 그러는 가운데 가끔 그런 상황에서도 명작이 어쩌다 나오니 버티는 거지...
제작위원회 시스템을 욕해라...
영화판 뿐만 아니라 애니판도 말아먹는 엿같은 시스템....
돈이 문제가 아니라
헐리우드에서는 프로듀서를 스필버그나 피터잭슨 같은 선배 거장들이 하는데
일본에서는 그걸 스폰서가, 그것도 한명도 아니고 대기업 '들'이 하니까 개판나는거임.
감독은 한명인데 감놔라 배놔라 하는 갑들이 많아지니 배가 산으로 안가고 배길수 있나.
일본 영화는 확실히 옛날 영화들이 작품성 더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