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도 무지 많았는데.. 대포는 아무도 관심이 없어서 제차지ㅋㅋ
D5 35n 물려서 메고 갔더니... 105.4E 함보자고 했더니..직원이 알아서 다른 바디들도 엄청 많았는데.
딱하나있던 자기네 D5 에 알아서 마운트척!! 해서 건네주더라구요..ㅎㅎ
키야~~ 첨 만나본 느낌은 크고 아름답고..ㄷㄷ몸통은 뚱뚱.. 앞 렌즈알 크기가 어마어마 함..ㄷㄷㄷ
최대개방으로 좀 찍어봤는데. 대충 LCD 로 봐도 화질이 어마무시하더라구요 ㄷㄷㄷ
화각도 팔오엔이랑 고작 20미리 차이인데. 엄청난 망원느낌.. 배경날림은 거의 대포수준이더라구요.ㄷㄷ
암튼 테스트 해보고 결론은.. 음... 됐어.. 이건 무조건 사야해!!! ㅎㅎㅎㅎ
200대포는 첨 들어보는순간~~ 어이쿠.. 손목이 바로 꺾이네요.ㅎㄷㄷㄷㄷ
AF 속도 빠르고 결과물도 훌륭해 보였지만.. 크고 무겁고..아,. 이건 함부로 가지고다닐게 아니구나..하고 느꼈네요.ㄷ
렌즈들어갈 가방부터 투바디 동시 사용할땐 어쩌지? 등등 생각들만.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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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손으로 들고 찍고 있는데. 힘들어보였는지 불안해 보였는지 직원이 자기가 들어줄께 찍으라고함.ㅎ친절하기까지..ㄷ
빨리 찍어야 할거같아서 마구 찍었더니..사진이 흔들렸네요..ㄷㄷ 제 마음이 200대포에 흔들려서 그런듯..ㅎ
간지가 ㅎㄷㄷㄷ 하네융...ㅠ.ㅠ
걍 지르시지 그르셨어용... ㅋㅋㅋ
어메이징.. 하더군요..ㄷㄷ 대포는 넘사벽이라. 걍 내년에 지를 105n 으로 만족하는걸로.ㅠㅠ
미리 축하드려요~
괜히 만진듯합니다.ㄷㄷ상사병 걸릴수도,ㅎㅎ
ㄷㄷㄷ 역시 사진은 뽀대쥬..ㄷㄷㄷㄷ
뽀대 하면 200대포..ㄷㄷㄷㄷ
저거 만지면 사야하는것 아닙니까....ㅎㅎㅎㅎ
목수가 연장 나무라지 않는다지만
노뭘레인 사진에 날개를 달아줄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도....^^b
저두 한번만 만져보고 싶네유...ㅎㅎ
ㅎㅎㅎㅎㅎ 사진에 날개 달아.아무도 안보는 아주 멀리~~날아가서 영영 안돌아올수도있어요,ㅋㅋㅋ
105n 구경이 엄청나죠..
저도 한번 마운트해보고 후회했습니다ㅠㅠ
로또 되면 지를 단렌즈 구성에 바로 추가되었네요
대포는 그냥 관상용으로..
정면으로 보니.. 그 큰 D5 도 안보이고 대빵만한 유리알만 반짝반짝..ㄷㄷㄷ
구경이 크긴 크더라구요.. ㄷㄷㄷ
미리 축하 드리네요^^
매일 대포 사용하시는 칠백이님은 이게뭐라고~ 하실듯..ㄷㄷㄷ
조만간 손에 있을 그 녀석들
미리 축하 드립니다. ^^
네..105E 은 조만간에..^^
간지
200 >>> 넘사벽>>>> 105
ㅋㅋㅋㅋ 간지나도 못사요.ㅠㅠ 105 사서 내년 한해 지내구요. 내후년에나 한번.ㅋㅋㅋㅋ
손님왔을때 기선제압 전시용,
야외 나가서 꿀림 방지용
어르신들께 부러움의 시선 받기용 등등
활용도가 높아요.. ㄷ ㄷ ㄷ
ㅋㅋㅋ 정말 다용도네요,ㅋ
왠지 이미 주문하셨을것 같은데..ㅎㅎㅎ
주문는요. 아직. 장전 안됐습니다.ㄷㄷㄷㄷ 만져보고 느껴보기만..ㅎㅎ
105은 뭐.. 사야되겠더라구요.ㅋ
105는 그냥 저같은 사람한테 딱..그냥 대충 딱 찍어도 엄청납니다. 미니대포에요~ㅎㅎ
200대포나 300대포나 생긴건 비슷한데 왜 300대포는 200대포의 간지가 안나는지 참..ㅎㅎ
그러게요 생긴건 비슷..ㄷㄷㄷ 아마도 2.0 과 2.8 의 미묘한 ㅋㅋㅋ 느낌적인느낌? ㅋㅋ
제가 그래서 200대포 안사고 105엔 샀어요 ㄷㄷ 휴대성이 제겐 상당히 중요한지라 ㅠㅜ
미리 축하드리면.... 되나요 ? 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