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무서 ㅡ 수정

문자와도 바로 진행되는건 아니에요~
납부하시면됩니다

;;;;

160이면 크네요.. 20만원도 저래요

안 내고 질질 끄는 사람들이 많나보네요.
저 사람도 위에서 압박 들어왔겠죠.

저도 개인사업하는데 한참 어려울때 세무서 조사관들하고 많이 싸웠네요 압류하면 달려가서 소리지르고 붙잡고 사정도하고 얼르고 달래고 없는 사람 환자도 만들어 거짓말도 해보고 아 다 지난 일이네요
지금은 열싱히 잘 세금내고 있네요

체납자가 많아서 골치인가봐요

요즈음 그래도 양반이에요,,,
과거엔 가계에 2,3일에 한번씩 나와서 장부 가져가구,,,들락날락
인상도 드러운,,,,인천세무소

세금 안낸게 잘못이지. 개인사업자는 뭐 세금 체납 봐줘야됩니까?
직장인 월급쟁이들은 꼬박꼬박 월급에서 다 떼가는데 뭐 잘햇다고 이런거 올리는지 참

낼거 안내면 저러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 협박같지도 않고... 분할납부는 반드시 고지할 사항은 아닌걸로 알고요, 어지간히 안내는 사람한테 내도록 하는 회유책같은거에요.. 제가 볼땐 문제없어 보이네요

국세공무원도 사람이기에 담당자를 찾아뵙고 잘 예기 해 보세요
(홈피 들어가보니 개인2팀으로 검색이 되는군요)
http://j.nts.go.kr/menu/intro/intro.asp?tax_code=121#map

저 문자가 뭐가 잘못 된거죠...?

부가세 제때 못내면 사업 접으세요. 사업 하실 스타일이 아니네요.
다른 세금과 달리 부가세는 잘 아시다 시피 내가 고객한테 받을 돈에 고객이 국가에 내는 부가세를 내가 대신 받아서 간직하고 있다가 내는 세금입니다. 즉 남의 돈 대신 갖고 있다가 정해진 날짜에 정해진 금액 산출해서 내는 겁니다.
다른 세금과 달리 부가세 장난하면 더 엄벌에 처해지는 이유가 이거이기도 하고요.
부가세는 남이 국가에 내달라고 나한테 맏긴 돈입니다.
남의 돈 우습게 생각하면서 독촉 문자는 협박이라 생각하시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