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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차에 누워있는 주취자 집단폭행한 경찰 ㄷㄷ



"지구대 앞에 도착하니 구급차 안에서 경찰에 둘러싸인 채로 누워있던 형이 살려달라고 합니다. 형이 술에 취해 과장해서 한 말인 줄 알았는데, CCTV를 보니 경찰이 어떻게 이렇게까지 할 수 있는지 말문이 막히네요"
수사권 조정을 주장하며 '인권 경찰'로 거듭나겠다고 외치던 경찰이 술에 취해 지구대로 연행된 40대 남성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등 인권을 침해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찰은 술에 취해 난동을 부려 공권력이 훼손됐다며 공무집행방해로 해당 남성을 고소한 상태지만, 안면부 타박상을 비롯해 발목 골절 등 전치 8주의 피해에 의사로부터 '외상 치료 중'이라는 소견을 받은 가족들 역시 경찰을 대상으로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26일 수원지방검찰청에 따르면 지난 20일 A씨는 폭행 등 상해 혐의로 수원남부경찰서 모 지구대 소속 경찰관들을 고소했다. A씨는 자신이 술에 취해 경찰에게 폭언하고 반항했다는 혐의(공무집행방해)로 입건될 당시, 자신을 연행한 지구대 경찰들에 의해 전치 8주의 폭행을 당했다는 주장이다. 검찰은 검사를 배정하고 사건 수사에 나섰다.
A씨가 경찰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상해를 입은 것은 지난 12일. 이날 새벽 A씨는 지인과 술을 마신 뒤 만취 상태로 인계동의 한 피부관리실 앞에서 소란을 벌이다가 지구대로 연행됐다.
이 과정에서 A씨는 술에 취해 경찰의 연행을 거부하는 등 반항한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또 지구대에서 소란을 피운 행위도 인정하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경찰이 제압하는 과정에서 반항한다는 이유로 폭력을 행사했다는 것. 충분히 제압만 해도 되는데 지구대 안에서 때린 것도 모자라, 119 요청으로 구급차에 누워있던 상태였던 A씨에게 경찰이 2차 집단 폭행을 가했다는 게 A씨의 주장이다.
실제 A씨 가족들은 구급차 내 CC(폐쇄)TV 영상을 확보, A씨가 경찰로부터 집단으로 폭행당하는 장면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구급차 안에 누워있던 A씨를 향해 경찰이 갑자기 들어오더니 팔을 꺾고 다친 다리를 내려치는 등 제압의 수준을 넘어선 폭력을 행사한 장면들이 CCTV에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사건 당일 A씨 동생은 지구대를 찾아갈 때만 해도 'A씨가 경찰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는 사실'을 믿지 않았으나 CCTV 화면에 찍힌 경찰의 행위를 본 뒤 차마 입을 다물지 못했다.
A씨는 지구대 안에서도 폭행당했다고 주장하며 CCTV 확인을 요청했지만, 경찰은 A씨의 정보공개 청구에도 사건 당일의 지구대 안 CCTV를 내놓지 않고 있다. A씨는 "제압의 수준을 넘어선 폭행이었다"며 "인권을 보호하겠다는 경찰이 술에 취해 소란을 피운다고 어떻게 전치 8주가 나오도록 때릴 수 있냐"고 울먹였다.
현재 A씨는 전치 8주 진단과 발목 골절 등으로 수술이 필요해 수원의 한 병원에 입원 중이다.
A씨는 공무집행방해죄로 해당 지구대 관할인 수원남부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어, 수사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우려해 검찰 직접 수사를 요청한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경찰 관계자는 "A씨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폭행이 없었기에 A씨가 받은 전치 8주 진단은 경찰 폭행에 의한 것이 아니다 "라며 "해당 지구대 내 CCTV 공개를 할 수 없는 것은 A씨 뿐 아니라 새벽 시간 대에 찍힌 다른 민원인들을 보호하기 위한 차원에서 공개하지 않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황준성·박연신기자 [email protected]



지구대 안에서도 폭행 당해서 피해자가 cctv 공개 요청 했는데 경찰은 폭행하지 않았고 오히려 주취자한테 뺨을 맞았다는데


그렇다면 왜경찰은  CCTV 공개를 안할까요?


마지막 문단에 다른 민원인들을 보호하기 위한 차원이라는데 다른 민원인들 얼굴은 모자이크하면 되지 저걸 변명이라고 ㅉㅉ


피해자가 언론에 알리기전 해당 경찰서에 민원을 넣었는데 제 식구 감싸기로


 자체 종결시켜버려서 수원지방 검찰청에 직접 저 경찰들을 고소했다는군요


현재 검사가 직접 수사중이랍니다.


얼마전에 주취자가 경찰 폭행하려는 행위를 막는과정에서 넘어져 전치 5주 나왔다고 민사까지 배상 1억 판결때려버리는데


저 경우는 반항없이 구급차에 누워있는 주취자를 2명(특수폭행)이서 폭행해 전치 8주 나왔으니


민사에 형사보상까지가면 배상금 엄청 깨지겠군요










댓글
  • 초코초콜릿 2017/11/01 21:47

    분노조절 장애자가 아닌 이상 가만히 있는 사람을 두들겨 패는 일은 하지 않죠.
    상당히 높은 확률로 주취자가 경찰이 빡돌만한 말을 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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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뒷북일까나 2017/11/02 02:56

    주취자가 이전에 무슨 일을 했건 저건 경찰이 잘못한거임
    엠뷸런스에 가만히 누워있는사람을 두들겨패는건 깡패나 하는짓임
    주취자가 난동을 부렸으면 엠뷸런스에 수갑채워서 눕혀놓거나 경찰이 상시동행하면 됨
    찾아가서 두들겨패는건 다시말하지만 동네 깡패새끼들이나 하는 짓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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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코찡 2017/11/03 00:26

    저는 저 장면이 왜 때리는걸로 안보이죠?
    누가봐도 주취자 제압하는거 아닌가요...
    팔 꺾는거야 제압하려고 할 수 있는 정도고 안면부는 cctv에 잡히지도 않는데다
    발목 잡아서 부러질 정도면 무슨 경찰이 아이언맨인가...
    술취해서 난동부리고 제대로 기억도 못하면서 엉뚱한데 화풀이하는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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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레멘음악대 2017/11/05 09:14

    개한민국 견찰이 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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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마인드가입 2017/11/05 09:16

    누구하나 잘한 게 없어보임..
    만취해서 소란피우고 진상부리는 거나
    보복한다고 폭행하는 거나 다 처벌 받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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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적은개뿔 2017/11/05 09:21

    기사내용중
    실제 A씨 가족들은 구급차 내 CC(폐쇄)TV 영상을 확보, A씨가 경찰로부터 집단으로 폭행당하는 장면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구급차 안에 누워있던 A씨를 향해 경찰이 갑자기 들어오더니 팔을 꺾고 다친 다리를 내려치는 등 제압의 수준을 넘어선 폭력을 행사한 장면들이 CCTV에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우리가 같은 cctv내용을 보고 있는게 아닌가 봅니다.
    팔잡고 날뛰는거 억누르는걸로밖에 안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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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dios™ 2017/11/05 09:21

    술취해서 광란하는 사람 못움직이게 몸 붙잡는거로 밖에 안보이는데요. 한대 치려면 어깨가 들려서 스윙이 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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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곤시리즈 2017/11/05 09:22

    영상에 음성까지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얼마나 술 취해 난동 부렸으면 저랬을까
    저게 무슨 집단폭행이에요
    지구대에서도 하도 난리피우니까
    구급차에서도 그럴까봐 갔는데
    또 그럴 기미가 보이니까 제압하는것 같은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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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프티콘 2017/11/05 09:22

    타기전에 저 주취자가 뭔짓을했는지가 없네
    영상부터 보고내려오니 술먹은놈보다 경찰입장에 서게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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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봉이집사 2017/11/05 09:24

    아무리 되돌려봐도 폭행을 하는게 아니라 팔목을 잡고 움직이지 못하게 제압하는것같은데요
    워낙 감정적인 여론몰이로 불리한 사건을 해결할려는 케이스가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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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리맨 2017/11/05 09:24

    양쪽 말 다 들어와야 하는 것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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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중복이야뭐 2017/11/05 09:26

    글쎄요... 이건 경찰이 그리 잘못한게 없어보이는데요..
    주먹질 하는게 나온것도 아니고 저거 동영상 편집은 최대한 체포된 사람이 유리하게 나오게 편집한 거일거구요
    주취자 제압이 얼마나 어려운지 모르실거예요..
    한번 난동 부린사람은 저렇게 팔 제압하고 누르고 있어야 해요... 안그러면 경찰관이 다쳐요..
    언제 또 갑자기 주먹 휘두르고 할지 모르니까요..
    그리고 일반적으로 공무집행 방해는 욕하고 반항한거 가지고 입건 안합니다.. 아니요 못합니다
    경찰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극력히 저항해야 입건해요..
    경찰에게 욕설한거면 모욕죄로 입건합니다..
    오히려 여러분들에게 묻고 싶군요..
    여러분들에게 어떤 사람이 술에 취해서 여러분에게 지속적 폭행을 가한 사람을 제압할때 어떻게 하실건지요
    저 경찰관은 아주 현명하게 대처 한겁니다 주먹을 휘둘렀나요? 발차기를 했나요? 위에 올라가서 누르고 있는겁니다.. 그게 아니면 제압할 방법도 없구요
    거기다 구급차까지 온거 보니까 지구대에서 아프다고 주장했을거 같네요.. 일반 주취자는 구급차 안불러 주는데 아프다 고래고래 소리 질러서 구급차까지 불러준거 같네요..
    저렇게 제압 안했으면 119 구급대 까지 피해 봤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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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얘가말한데! 2017/11/05 09:26

    저 장면 이상으로 심한 영상이 또 있다면 모르겠지만
    저 장면에서는 솔직히 과잉진압이라는 느낌은 안듭니다
    경찰이 문제가 되는 인물을 제압하는거랑 때리는건 다르죠
    근데 영상에서는 제압하는거 이상의 장면은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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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Twins 2017/11/05 09:29

    술쳐먹고 경찰한테 지랄지랄한게 뭔 자랑이라고 과잉진압이래 진짜.....
    철면피에도 입은 뚫려있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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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비어스 2017/11/05 09:29

    주취자가 경찰신고당했을정도면...흠..
    그래도 양쪽 말 다 들어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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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etddo 2017/11/05 09:35

    40대 성인 남성이 술 취해서 난장을 피우면 다치지 않게 하고 제압하는거 자체가 힘들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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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래스카수협 2017/11/05 09:36

    술처먹었으면 곱게 집에가서 자빠져 자라.
    피부관리실도 말이 피부관리실이지 성매매업소 아니냐. 드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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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네킹맨 2017/11/05 09:36

    주취자 가족 부끄러우라고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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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둠의저편 2017/11/05 09:38

    아주 개진상을 피웠구만
    어떻게 여론좀해서 경찰합의금먹으려는게 보임
    술먹고 기억이 안나요 이러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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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의꽃무리 2017/11/05 09:40

    이거는 경찰 욕하고나서 나중에 알고보니 숲속친구들행 되는 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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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징어젓갈 2017/11/05 09:41

    주취 폭력자 처벌 강화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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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태산발호미 2017/11/05 09:53

    잠든 취객도 운반하기가 얼마나 힘든데
    하물며 난동부리는 거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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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어 2017/11/05 09:58

    해머로 내리친 것도 아니고 저렇게 어떻게 발목골절 8주가 나와
    지 혼자 꼬장피다가 다친걸 괜히 뒤집어 씌우는걸로 보이는데
    안면타격도 진짜 때렸으면 때린 사람도 맞은 사람도 몸의 반동이 있거나 순간 근육 경직이 있을텐데CCTV 사각지대있다고 말 꾸며내는 걸로 보임.
    그리고 똑바로 얘기하세요.
    피부관리실에서 난동부린건지 안마방에서 진상떤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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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핸드래빗 2017/11/05 09:59

    A씨가 경찰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상해를 입은 것은 지난 12일.
    이날 새벽 A씨는 지인과 술을 마신 뒤 만취 상태로 인계동의 한 피부관리실 앞에서
    소란을 벌이다가 지구대로 연행됐다.
    이 과정에서 A씨는 술에 취해 경찰의 연행을 거부하는 등 반항한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또 지구대에서 소란을 피운 행위도 인정하고 있다
    과잉진압했는지는 고소했다니 법으로 가려질거라고 생가하고요
    자칭 피해자라고 하는 사람 술먹고 난동부리고 지구대에서도 소란 피웠네요
    전 경찰을 응원하고 싶네요
    술주정 진짜 가족도 감당 못합니다
    술처먹었으면 곱게 집에 가서 쳐자야지 난동이나 쳐부리고 진짜 민폐캐릭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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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pim 2017/11/05 10:03

    술믹고 지랄 하는건 무조건 가중처벌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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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목시계 2017/11/05 10:06

    100퍼 다른데서 난동피우다 이미 상처입었고, 어디서 보상받을 길이 없으니까 저거 빌미로 뜯어내려는거.
    저 상황에서 상처입기도 힘든데다, 팔꺾이고 제압된 상황에서 풀어내려고 억지로 세게 움직이니까 관절이 상했을 수는 있는데.
    그건 경찰이 제압했을 때 가만히 있었으면 벌어지지도 않았을 일이니, 결국 지가 어거지로 풀어내려 해서 벌어진 자업자득 아닌가.
    억울하게 끌려가는것도 아니고 술취하고 난동피워서 끌려가는거면, 게다가 경찰차에 태운것도 아니고 엠뷸런스에 태워줬으면 감사해야할일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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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나이글 2017/11/05 10:13

    숲속 친구들 되지 맙시다..이제 한쪽일방적 주장만 보고 난리치는거 넌더리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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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냥이신랑 2017/11/05 10:13

    상조형님이 하신 말이 있죠
    공권력에 도전하면 용인하지 않겠다
    여기가 대한민국 민주경찰이라는거에 감사하셔야죠
    중국 공안이면 겁나서 저런짓 못하조
    미국 폴리스 페트롤 앞에서도 저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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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징오징거 2017/11/05 10:15

    음..주취자는 엄중 처벌 저도 찬성입니다.
    폭력이라기 보다는 제압으로 보이지만
    경찰이 구급차에 올라서 무슨 말을 한건지는
    궁금해지네요 저는.
    옆으로 돌아누워서
    아이고 경찰이 나때린다 나죽는다 꼬장 부리고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경찰이 뭐라고 이야기 한 뒤에 바로
    돌아누운걸로 봐서는 자극을 준건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팔이 움직이기도 전에 제압.
    욕설을 해서 그런걸수도 있겠죠.
    뭐 아무튼 처음 영상시작이 저는 그렇게 보였어요.
    소리가 들렸음 좋겠........
    술먹고 제발..조용히 집으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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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tmd 2017/11/05 10:43

    취객들 자주 보는데 남녀 안 가리고 진짜 개입니다. 말 그대로 개진상에 힘은 왜 그리 쎄고 목청도 큰지. 성인 남자 두 명도 쩔쩔 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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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D 2017/11/05 10:46

    지금보다 경찰 권한을 더 줘야할듯.
    아직 범죄를 저지르지 않으면 제압할 권리조차 없으니까 지가 주먹 휘두르면 술주정이고 그걸 막는 경찰보고는 폭행이라는 거 아녀. 또라이 같은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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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뚜벅이인생 2017/11/05 11:00

    제가 보기에도 주취자 제압이라고 보여짐.
    폭행이 어디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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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RL 2017/11/05 11:02

    경찰 내부 cctv도 안 나왔다는데,  왜 이렇게 한쪽 편만 드는 사람들이 많죠?
    그렇게 뒤통수들 많이 맞으셨으면서, 아직도 학습능력들이 부족하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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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곶노리 2017/11/05 11:12

    주취자 지구대 와서 난동 부리는 거 한번도 못 보셨죠?
    진짜 개차반도 이런 개차반이 없습니다.
    요즘 경찰들은 주취자 왠만하면 건드리지도 않고  상대도 안하려고 합니다.
    구급차로 이송 중에도 저렇게 난동을 부리는데 지구대에서 어땠는지 안봐도 뻔합니다.
    술 쳐먹고 난동 부리는 놈을 이렇게 옹호해주다니..
    역시 술 먹으면 다 용서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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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붓고또붓고 2017/11/05 11:15

    저걸 갖고도 집단폭행이라느니 과잉진압이라느니 소리가 나오면 뭐 어쩌라는건지 ㅋㅋㅋㅋㅋ 이런식으로 공권력이 쓰레기가 되면 결국 피해는 국민 전체가 입습니다. 갈수록 경찰은 여론 의식해서 적극적인 활동을 삼가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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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IN12 2017/11/05 11:17

    정상제압인데? 뭘 더 어쩌라고?
    술처먹은놈한테 엠블런스 비용도 받아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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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멸공의제논 2017/11/05 11:18

    실려갈때까지 술쳐먹은것도 자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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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평상수상자 2017/11/05 11:19

    저렇게 고생한 경찰
    승진시켜라
    페북댓글 단 걸로
    승진시키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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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똥배야사라져 2017/11/05 11:28

    대체 어디가 폭행인지??? 폭행이라그래서 계속 봤는데 손 드는 장면이 없음. 폭행을 하려면 일단 손을 들어 올려야하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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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N 2017/11/05 11:29

    영상만 보면 손이 움직이니까 바로 제압하는데
    그전에 모가 있었나 싶기도하고 과잉진압처럼은 안보이는데
    모 결과보면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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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ANCMAIN 2017/11/05 11:30

    술을 처먹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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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블린♡ 2017/11/05 11:31

    위 영상만으로 폭행은 모르겠네요
    위 사건과 별개로 술먹고 난동부리는 사람들한테는 술 금지 시켜야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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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파니코피나 2017/11/05 11:32

    구급차에서.. 응급인력들이 다칠수 있는 상황인데 당연히 제압해야 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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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z 2017/11/05 11:35

    술먹고 개진상부리는데 미국같으면 총맞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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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milesmiles 2017/11/05 11:35

    경찰이 제압을 한것만 나왔고 때린장면은 나오지도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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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뜨끔 2017/11/05 11:40

    영상 안본 인간들이 이렇게나 많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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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토끼만세 2017/11/05 11:41

    예전에 일땜에 경찰들 현장진압하는거
    많이 봐 왔는데 그중에 제일 큰 무력진압 사건은
    경찰 4명이 주취자 하나 자빠뜨려놓고
    무릎등으로 찍어 누른 상태에서 수갑채워
    연행해간 사건이었죠... 폭행이라 할정도로
    폭력적?이었던건 엎어치기 방법으로 메친거
    하나정도?? 그 사건이 있기전 이 주취자가
    했던 행동은 노래방에서 도우미 불러달라
    안불러주니 테이블 엎고 쇼파에 오줌싸고
    출동나온 경찰을 폭행에 욕설 마지막 하이라이트
    출동나온 경찰관의 허리에 있던 총을 뽑았음...
    붙잡아 지구대로 연행후 조사해보니 동종전과자
    흔히 주폭이라 부르는 인간 나부랭이...
    이런건으로만 10번은 넘게봤고 다른 사건으로도
    일주일에 한두번은 경찰들이랑 같이 있었는데
    한마디로 말하면 일반지구대경찰의 폭력이나
    불법은 없다라고 봐도 무방할정도입니다
    이정도면 심하다 라고 생각되는건 시위진압때
    출동나온 기동대 애들이나 그렇지
    지구대 경찰관들 대부분 직업경찰이라
    폭행이나 기타여하 행위로 골치아픈일에 얽히면
    머리아프니 몸 엄청사립니다... 그런사람들이
    저정도 행동을 했다는건 그전에 얼마나
    많은 전조증상? 행위들이 있었나 먼저보고
    판단해야 할거라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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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양대왕고추 2017/11/05 11:47

    금요일 토요일 자정 넘어서 경찰서 한번 가보신분이라면 경찰들은 전부 예수같은 성인이라는걸 알게됩니다.... 경찰서가 개판도 그런
    개판이 없습니다.. 온동네 병신취객들이 다 모여있더군요 그시간에.. 그것도 완전 진상 풀게이지 만땅 채운 상태로 말입니다... 전 절대 경찰 시켜줘도 못합니다.. 아마 경찰했으면 이미 한명 패죽였을지도 몰라요.. 그래서 경찰이 취객을 때렸다고 한다면.. 전 솔직히 이해합니다.. 그 상황 한번 겪어보시면 납득라실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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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포는없다 2017/11/05 11:48

    제목만보면 다굴놓는줄 알겠네 폭행이 어디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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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밥통 2017/11/05 11:50

    과거엔 경찰공권력이 밀실적이었지만 요즘처럼 밝은 세상에 조그마한 과오도 인터넷으로 발칵뒤집어지는 시스템이 있다는 걸 아는데 글쎄요..
    전 피해자라 주장하는 측의 진술보다는 경찰의 입장을 더 믿고 싶어집니다만..
    영상 자체로는 경찰이 단순 제압하는 과정으로 보여집니다.
    양측의 입장을 다 들어봐야되고 이 영상만 가지고는 확실한 피해자를 구분키는 어려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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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TA 2017/11/05 11:50

    때리는 장면 5번 봐도 못 찾겠네요
    걍 못움직이게 제압만 하는데
    이게 어딜봐서 폭행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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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에리엘 2017/11/05 11:50

    정당한 제압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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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랑총각 2017/11/05 11:52

    숲속친구들 나오지말고 일단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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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빵똥 2017/11/05 11:52

    영상으로는 아무리 봐도 단순 제압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물론 우리 모두 숲속 친구들이 되지 않기 위해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요.
    작성자님은 영상 보긴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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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팡 2017/11/05 11:53

    암만봐도 주취난동... 제압으로보이는데....
    저도 경찰중에 수준이하의 인간이 많은건 알고있지만 그건 극히 일부고...
    경찰의 행사는 엄정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치안경찰에 술먹고 대드는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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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에리엘 2017/11/05 11:55

    일단 더 두고 봅시다. 정황이 더 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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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언좀하지마 2017/11/05 11:58

    일단 추천은 많은 사람들이 보라고 한거고 절대 잘했다라거나 공감하는데 아닙니다.
    이 모든 이야기에서 술만 빠졌으면 경찰들이 100% 잘못했다고 인정할 만한데 술 마시고 난동부렸다는 데서 바로 납득.
    아무리 한국 경찰이 가끔 그런다고 해도 구타까지 할까 이상해서 동영상을 봐도 때리기보다는 그냥 체중으로 누르기만 한거로 보이네요.
    개인적으로 술 마셨다고 면죄부 주는 작금의 현실을 너무나도 싫어하기 때문에 단정을 내리지는 않겠지만
    경찰이 저렇게까지 한 데 대한 이유를 저 사람이 제공했다고 전 봅니다.
    술 마셨으면 얌전히 집에 들어가 잘 것이지 뭘 잘했다고 행패야, 행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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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na_Oxton 2017/11/05 12:15

    경험자로서 이야기하자면
    저 사람 아마 자해했을 가능성이 높아요.
    자기 손으로 자기 자해해서 그거 막다보면 저런 과정이 많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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