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현대에 계신분이 있는데, 내년에 정년하면
자기가 들어간다고 하더라구요.
세상걱정 없이..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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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고용승계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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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진짜 이해 안 되는 거고, 적폐 중 적폐라고 생각합니다.
현장 기술직 사무직 모든 직급근로자 기준으로 고용승계 없습니다.
아마 지인분이 허풍떠신듯요
합법적으론 없지만 뭐 아버지 현차 다니면 알아서 다 들어가는걸요 ㅋ
친구 아버님이 기아다니는데 이번에 친구가 그냥 들어가던데요. 여전히 승계있답니다
생각해보니 이번에 라고 쓴건 틀렸네요. 들어간지 5년쯤 됐으니 ㅎ
그게 좋아할 일인가요
부럽지요. 이미 취업 확정.
지금 시대에서는 가장 부러워할 일이지요~~
현대가 망해야 하는 또 다른 이유라고 봐요.
그럴리가요.. 현직 연구직이긴 한데 여기도 생산직분들 계신데 그런얘기 금시 초문..
요즘 생산직분들 보면 파견업체나 비정규직 사람들만 뽑던데.. 어디서 들으신 얘긴지..
비정규직을 뽑는다는게 아니라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
지금 작은회사에서 기술 배우고 있는.
내년에 현대간다고 직접 들었습니다.
저희는 그냥 부럽게 듣구있구요
그럼 그냥 허풍일꺼에요
그러게요 울산살고 아버지가 현대다니는 친구를 알지만 그건 금시초문인데요
요즘은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비정규직으로 들어가서 정규직 전환때 노조동의나 추천 들어가거든요
그런편법으로 비정규직 테크트리로 집어넣거나 인맥없는 애들은 노조임원에 돈 상납하고 정직되고 그랬어요
정규직은 공채니 당연히 안되고요
이게 아마 노조 가입원에만 해당할겁니다...
노조를 통해서 들어 가는거죠.
부두 노동자분들 노조원들 한테 뒷돈 주고 몰래 취업 하는 것처럼,
그러니 같은 현대 다녀도 우린 그런거 없어요 하면서 모르는 분들도 계실듯 하네요.
고용이 승계되는 거랑 건물 물려주는 거랑 같아요?? ㅎㄷㄷ
건물은 물려줄때 증여세나 상속세를 냅니다.
이걸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잇네... 옛날로 따지면 노비나 마찬가지지 뭐
세상이 이렇니까 저렇게 노비되는 걸 좋아하는것 뿐이고
글을좀 잘 읽어보세요...반어법도 구분 못하고 그냥 막 싸지르자 말고...
카더라네요
카더라라고 ja위하기엔 그간 자동자업계 노조들이 해온게 많죠. 돈 받고 자리 판 사례만해도 하나 둘이 아니죠.
진정한 적폐~~
이게 진짜 되나요?ㄷㄷ
친구가 다니는데 당연하게 받아들이더군요
그 속에 있으면 객과적이기 어렵죠
돈 많이버는 노비죠 뭐
산재 등일때 있다가 그것도 욕먹고 없어진거 아닌가요
노조간부출신 자녀들만 고용승계되는거 아닌가요?
물론 그것도 말이 안되지만...
카더라가 아닐까 싶네요..
울산출신이고 아버지 현대다니는 친구들 엄청 많지만..
생전 처음 듣는 소립니다. 현차 일하시는분들이 아들 방학때 알바 꼽아준다는 소리는 많이 들어봤지만..
그런게 암암리에 있다고 치고 그걸 동네방네 떠들고 다니는 그 놈은 진짜 ㅂㅅ임ㅡㅡ
정주영에서 정몽구에서 정의선 얘기 하시는 건가요?
금시초문
그거 없어진지 오래 됐는데.... 헛소리입니다.
사실관계 파악없이 부들부들하시는분들 많네요.
역시 온라인은..
이 글..
문제될거같다는..
정년퇴직을 앞두고 몇년 2~3년 일찍 퇴직하는 조건으로
아들을 입사시키는거 아니였나요??
그런게 있다면 그건 더 문제가 심각 하군요..........!!!!!
뭐 현대한텐 윈윈이죠.
어차피 쓸 사람 더 싸고 생산성 높은 젊은 인력으로 바꾸는거니까요
http://www.jobkorea.co.kr/Recruit/Co_News_Detail/0000000985/2014011...
그런거 없습니다... 그 친구분 개뻥입니다..
지금 현대차는 58년 개띠등 정년을 앞둔
베이비 부머였던 50대 비율이 매우 높고
그 자녀들이 대부분 취업을 앞두고 있는데
그게 되면 엄청난 인원이 고용 승계를 하게 되고
사회적으로도 큰 이슈 꺼리가 됩니다...
현재는 몇년 전부터 수천명 단위로 하청업체 근무자들이
고용, 충원 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허풍일걸요.... 애초에 몇몇 특별케이스에만 자녀특별채용규정이 있었고 지금은 그것도 없어졌음..
장충기 문자받은거만 봐도 우리아들 누구누구 잘부탁합니다.. 이런문자 수두룩 하지 않던가요? 쉬쉬하고있는거지 사기업 채용에 더러운 구석 많습니다. 공기업보다
더했으면 더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