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운 건 다 남편꺼

아유 먼지냄새~~~양말화장실가서 벗고 씻고나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닥토닥 ㅠㅠ

ㅠ 공감
내가 채운 기저귀는 잘못된거
내가 입힘 아이 옷만 거꾸로 입힌거
내가 데리고 놀면 다치는거 ㅠ

코딱지 애기들이 잘 파놓는데ㅋ
억울하셨겠다

흐으 또 그런 일로 한소리 들으실까봐 은근 긴장되실 거 같아요 ㅜ.ㅜ 안타깝네요 힘내세요!!

와이파이님몰래 브라질리언왁싱을 해보세요 ㅋㅋ
그후에도 따지면 쮸뿌쮸뿌 하면서
나아니지롱 하면될듯

아! 여보! 소변 좀 변기에 앉아서 싸. 제발...!

꼬불털은 남자꺼일 확률이 높은건 맞아요 ㅋㅋ 여자 팬티 구조상 흘리기가 더 힘들어요.
우리 집도 예비신랑이 팬티 드로즈로 바꾸고 나니까 바닥에 꼬불털 굴러다니는거 거의 못봐요. 전엔 자주 보였는데..

엄마 이거 날짜 하루 지났는데 ?
하루정돈 먹어도 괜찮아 있다가 아빠오면 아빠줄테니까 너놔

이제 아이도 졸립거나 해서 짜증날때에는 아빠 탓을 하더라구요.
분명 자기가 내 손을 잡고 있는데 아빠가 놔주지를 않는다고 울며 엄마한테 이릅니다.
아빠는 숨만 쉬어도 죄인

여자들은 삼각팬티에 보통 옷 입고 있어서 털 흘리기 어려움 ㅋㅋㅋㅋ
혼자 살 땐 없던 털이 결혼하니 ... 눈에 보이더라고요.. 팬티만 입고 틈만나면 털고(?) 다니는 걸 목격한 뒤로는 ㅋㅋㅋㅋㅋㅋㅋ범인은 신랑이었네요.....

꼬불털이.....
다리털인 1인...

어쩐지 아내가 항상 나보고 뭐라고 하더니 그런 이유였군요
전 제가 더러운줄 알았음 아닌가 내가 더러운건가

이건...그것들을 잘못했다기 보다....아내분한테 뭐라도 선물하나 히드려야 하는거 아닐까요....

굉장히 강한 저항으로 논리적인 접근을 해보니... 거의 다 제거 맞더라구요...
괜히 잔소리 몇번 들을거..잔소리 + 꼬집힘으로 마무으리... ㅠ

더러운 대출은 다내꺼!  깨끗한 명의는 다 마나님꺼!!
더럽게 돈버는일은 다내꺼!!  통장명의는 다 마나님꺼!!

오늘은 뭘로 꼬투리를 잡나...(아내입장)

남동생이 군대간 후 집안에서 꼬부랑털을 볼 수 없었...........

반박 하려면 csi수준은 되야 할 듯~

코딱지정도는 스스로 해결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