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페니즘 드디어 군대까지 진출

고참들이 이럴때 해준말이 있었죠
군대 잘 돌아간다

일베정권이 물러가고 메갈정권의 시작인듯 하네요

이게 무슨 정신나간 소리인지;;;

????? 이게 무슨ㅡㅡ.

돌았음...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일노동 동일임금 원칙 어디갔냐

뭐뭐하고 자빠졌네요. 정말. ㅎㅎ

내 눈이 이상한 건가... 기사 보니 지금까지 상근으로 다니던 남자들을 현역으로 돌리고(상근이었다면 나름 사유가 있었을 텐데... 현역으로 보낸다고?)
상근 자리를 여성 지원병으로 대체하며 그 월급은 140만원으로 남성 현역 병사의 2~3배를 준다.... 이게 누구 머리에서 나온 정책이지?

아니 상식적으로 현역으로 일하기에 문제가 있는 상근/공익하는 남자들은 면제로 빠지고 그 자리 + 현역들 하던 자리를 사지 멀쩡하고 젊은 사람(성별이 여성이란 게 장애요소가 아니라면)이 대체하는 게 진짜 복지이고 평등이지. 나원 참...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데요?
여자를 군대에 보내자! 가 목적이 아니라
남자와 여자가 같은 대우를 받거나 서로 그에 상응 하는 이득을 갖게 해야 한다고 해서
군가산점 얘기도 나온거고 그게 아니라면 여자도 징병되어야 한다였는데
이건 뭐 일방적으로 여성에게만 일자리를 더 준꼴이네요
1도 이해가 안되는 일입니다. 화가나네요

뭐야이게.. 지랄마 시발

와 ㅋㅋㅋㅋㅋㅋㅋ지랄들을 한다 진짜 ㅋㅋ

진짜 ㄷㅅ같다...ㅎㅎ
보자보자하니, 잘 돌아가네요 ㅎ 정말
신적폐라는 단어가 저거랑 어울리겠네요

가짜뉴스라는 그 기사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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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 기사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지 마시고 기사가 사실이 아닐 수 있다는 가능성도 떠올려보시기 바랍니다.

아경의 뇌피셜 낚이지 맙시다 숲속 칭구들 되여....
https://www.facebook.com/MNDKOR/posts/1480949055293390
국방부 공식 발표....

베오베 오기까지 난리치는 댓글만 붙지 이미 닳고 닳도록 저 양낙균가 양낚신가 하는 기자랑 페북에서 싸우기까지 하는 현 상황까지 알려주는 사람이 이렇게 하나도 없다니..

국방부는 검토한적 없다고 오피셜 떴던데요
국방부 신뢰도가 낮긴 하지만
전 내가 기사에 낚였구나 싶습니다

장난하나?

아니 근데 허위사실을 보도했으면
앞으로 허위사실을 퍼트리면 고발을 하겠다는지 아니면 해당 사실을 확인중에 있으며 법적책임을 묻겠다 라고 엄포를 놓던지
마치 손발 잘맞게 일한거 마냥  아하~ 거기 입장이 그랬어? 우리입장은 그럼 이래~ 하면서  꽁트하는거 같네요 ㅋㅋㅋㅋ

그냥 말맞춰놓고 남자들상대로 머리굴리면서 간보는거죠.
그냥 페미니즘인간 똥빵메즘인가 그거 척살해야됩니다.

다들 우려하던 다음 단계가..국방부가 단호한 대응을 하지 않으면 아니땐 굴뚝에 연가나지 않는다는 시그널이라는식으로..
이게 말하자면 듣보잡 언론을 사용한 간보기다..이러먼서 떡밥을 이어나간다는건데..그럴 생각들인거 맞는거죠?"

진보정권이든 보수 정권이든 국가는 어느한쪽이 희생해야 굴러 가는걸 아는거죠.평등지향적으로 저울을 똑같이 해서 정책이든 임금이든 만들면 물론 그 세상은 보기엔 좋아 보일지 모르나 국가에 한 열명 살아서 그 열명의 저울을 맞춰주는게 아니라서 그 저울이 조금만 한쪽으로 기울어 쳐도 한쪽이 난리 칠 게 뻔하니 한쪽을 희생시키자 하고 보니까 남자라는 성별이 군대도 말없이 잘 갔다오고 굳은일도 남자가 이정도 쯤이야 라는 프레임 안에서 좀 더 잘 하는거 같으니 이쪽을 희생시키자 라고 국가 측면에서는 결정 한거 같네요.어쩔수 없죠.세상이 바뀌게엔 너무나도 늦었으니

사회적인 희생을 요구하는것은 그렇다치자.
그 희생을 알아주십사 무릎꿇고 비는것도 아니다 그냥 폄하는 안해야 정상적인 사회아닌가? 거기에 대해 같이 비난해야 정의로운 사회 아닌가?
나도 남자면서 친구들 휴가 나오면 군바리새키가 어쩌고 했었는데 사회 인식자체가 이런거면 심각한거 아닌가? 개인의 문제인가 이게?
그러면서 애국심을 강요할수있나? 나라가?

이 상황을 바로잡으시려는 자정 노력이 없진 않다는건 봤습니다만...
도통 불이 안꺼지네요ㅋ;; 어째 소화기 들고 애쓰는 분들은 자꾸 묻히고 불만 커지나...
다른 동네는 이미 잠잠해진 모양이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