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이 본 김경수.jpg

김경수를 처음 안 것이 노무현 장례식때였는데(하긴 그때 비로소 누가 괜찮은 사람인지 알게된게 몹시 후회스러웠지), 나는 노무현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마음이 나보다 큰 사람이 저기 있구나!!하고 부끄러워져버렸다.
그들은 노무현을 지키기위해 얼마나 많은 밤을 고뇌와 고통으로 지새웠을까? 그때 우리들이 조중동 한경오에 놀아날때 말이야.
다시는 그러지 말자.

노통이 인정한 문통.
문통이 인정한 김경수의원님.

안희정에서 김경수로 옮겨 가네요.
안희정 지난 경선부터 지금까지 모습으로는 좀 고개가 가우뚱합니다. 김경수가 안희정 자리를 대신 할겁니다

경수찡 밉니다

결국 문통과 비슷하신 분이시네요.
어차피 안지사나 이시장은 국회의원 경험도 없고,
문통도 초선에서 대통되신거니까 김경수의원님 바통이어받으셔도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적폐청산과 개혁 완수하려면 문통과 결이 같고 문통 뜻 이어받으실 분이어야 합니다.
안지사 이시장되면 다시 단절입니다.
한사람은 자유당과 연정인지 뭔지 야시재인지 뭔지가 있고,
한사람은 통진당과 정의당 비스무리 정권 들어설거고요.

문통과 마찬가지로 정치 안하겠다 하셨던 분이 이렇게나 잘 하고 계십니다!! 사람 참 진국이다 동감합니다 참 차분하고 침착하게 일 하시죠 이 분도 보좌관분들 인터뷰 보니 가장 심한말이 아이참 정도라는 분입니다
노래도 잘하세요~ㅋㅋ어머님들 앞에서 빼지않고 노래 부르며 춤추시는 모습이 참 멋져보였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