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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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식 자동차 vs 2017년식 자동차 충돌 테스트.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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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해석못하는 네가 짐
언뜻보면 최근게 더 부서졌는데 운전석은 최근게 더 안전하네
최신형이 이긴거지... 운전자가 있는 세이프룸의 침입을 차체가 막아냈잖아..
구형은 운전자가있는 세이프룸을 차체가 못막아서 운전자를 잡아먹었고...
요즘 차는 운전석 튼튼 나머지 충격 흡수하라고 덜튼튼 만드는걸로 암 그래서 범퍼까지 완전 튼튼하면 흉기급 취급되는걸로암 이거에서 예외가 미국 학교버스 같은거
하지만 충돌각 운운하며 에어백이 터지지 않는다면??
많이 발전해구나
그래서 누가 이긴건데?
그걸 해석못하는 네가 짐
최신형이 이긴거지... 운전자가 있는 세이프룸의 침입을 차체가 막아냈잖아..
구형은 운전자가있는 세이프룸을 차체가 못막아서 운전자를 잡아먹었고...
구형은 충돌 때 탑승자가 탄 칸이 으스러져서 탑승자를 짓눌러버리는데, 신형은 에어백이 나오면서도 탑승자가 으스러지지 않음
신형이 이기는게 뻔하지 뭐
빅데이터,스마트폰 가져다주면뭐해 해석을 못하는데
궁금한건데 최신형 차가 뭔지 뭘로구분해?
생긴거 보면 신형 구형 대충 감이 오지 않나? 그 시대의 디자인 트렌드도 그렇지만 차 디자인이 요즘과 같이 변화한 이유는 차 내외부의 사람의 안전을 고려하기 때문이기도 함. 본넷을 좀 둥글게 디자인해서 보행자가 치여도 데미지가 덜하다던가
에어백
1992년 차에만 달아놨을리없잖아
차에관심이 없어서 비슷해보이길래
뭐 기준이 있나했지
안터진줄알았지
그거말곤 따로구분하는 기준이 있는거야?
이거 비꼬는게아니라
차에 관심이 없어서 이해를 못하니 물어보는거야
걍 디자인만 봐도 연도가 대강 보이는데
디자인엔 그 시대의 특징이 있음
ㄷㄷ
만화캐릭보고 연식 맞춰보라고해도 모를꺼같은데 gif라서 딱 눈에 들어오질 않길래
응 비꼬는말투로 보이지않더라 그래서 답변한거야
글쎄.. 외관상으로는 잘몰르겠네
초코파이 2010년판이나 2016년판이나 관심없으면 모르겠지
알게되면 그 시대 유행했다거나 발전된 혹은 원가 절감된 기술같은게 보일꺼야
운전석 보여주는 부분 첫번째가 구형, 두번째가 신형인데,
첫번째를 보면 앞유리에 빨간색 차 본네트 찌그러진게 눈에 들어옴.
두번째는 앞유리에 빨강 없음.
다시 차 충돌사진을 보면, 구형차량은 빨강색인데, 충돌하면서 차 본네트가 찌그러져서 차 앞유리에 보이게되지.
가끔 이렇게 물어보면 비꼰다는둥
인터넷성자 라는둥 까는사람도 있더라고
지금도비추 받고있네
나쁜놈아 차종은 알려주고 비추줘라
좋은하루보내
현기차도 해보자
언뜻보면 최근게 더 부서졌는데 운전석은 최근게 더 안전하네
운전석은 안건들면서 나머지는 어느정도 구겨지고 부서지면서 충격량을 흡수해주는걸로 들었는데
하지만 충돌각 운운하며 에어백이 터지지 않는다면??
이상한데? 빨간차가 더 조져졌는데 마네킹은 빨간차가 몰쫑?
빨간차가 옛날차고 외관,내부 다 조져짐
ㅇㅎ
하지만 닛산이라는거
요즘 차는 운전석 튼튼 나머지 충격 흡수하라고 덜튼튼 만드는걸로 암 그래서 범퍼까지 완전 튼튼하면 흉기급 취급되는걸로암 이거에서 예외가 미국 학교버스 같은거
두돈반 : 슬픔에 말을 잊지 못하는....
에어백이 터졌음으로 무효
닛산이면 신형이 에어백 터졌으니 죽었을수도 있음
보닛의 빈공간이 충격을 흡수한다는데
그걸려면 완충제를 가득 채우는게 효과적이지 않나?
그럼 불탈때 불잋커질확률이 높기도 하고
보닛에는 들어가는 부품이 많잖아
이미 풀방임
90년대식에는 보닛충격흡수라는 말에따라서 차를 스펀지처럼만들어서
사고나면 종이장처럼 구깃하게 만들었는데
00이후에
세이프티 룸이 있어야된다는
볼보 지침에 따라서
운전석부터 튼튼한강도의 척을 새웠음.
볼보라면 어떨까
볼보 92년식이라도 튼튼할텐데
현대차는 12년형 까지는 딱 구형 차처럼 됬을듯 ㄷ
Yf md hg 존나 쿠킹호일
저거(오른쪽) 멕시코에서 현역으로 굴러다니는 Nissan Tsuru라는 개 쓰레기 차인데
92년도에 미국판 센트라 염가형 멕시코 내수 모델로 처음 나온게 ‘올해 판매 중단’됌 ㅋㅋㅋㅋㅋㅋㅋ
즉 오른쪽 상태로 쭉 현재까지 판매 됐다는거고 이것도 전세계 안전 테스트 기구들이 제발 그만 팔라고 청원해서 그나마 이루어진거.
저렴한 중고차 알아보다 저 차가 흔하고 클래식한 매력도 있는거 같아서 좀 알아봤는데
웬걸 신형조차 디자인이 같고 엠블럼만 요즘거더라고? 의아해서 알아봤는데 위와 같은 배경이 있었음.
내가 지내는 지역 택시가 거의 저 차인데 외국인이 타면 납치당할 확률이 매우 높거든? 거기에 위험할 이유가 하나 더 늘어난 셈임.
즉 저 차량인 택시를 한국인이 타면 카르텔에 그대로 배달되거나 사고나서 뒤지는거임.
멕시코 시장이 얼마나 기본이 없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참고로 멕시코 점유율 1위 닛싼. 로비가 없었을거 같지 않음.
저차가 위험한게 아니라 멕시코가 위험한거 같은데
인도도 저딴식으로 아예 안전규제가 없어서 요즘도 사이드미러도 한쪽만 달고 나오고 에어백이나 기본적인 안전장치들 안달고 나오는 차들 겁나 많음. 예를들어 현대에서 국내에는 안내놓고 유럽, 인도, 남미쪽 위주로 내놓는 i10이라는 경차를 보면 유럽 i10이랑 인도 i10이랑은 비슷하게 생겼어도 실상은 천지차이임. 현대가 내수형과 수출형을 차별하는 이유도 간단함. 왜? 북미/유럽이 규제가 더 빡세서 일부러 거기 더 많이 쳐넣는거임. 이건 부가티도 얄짤 없어서 유럽형 시론의 뒷범퍼랑 미국형 시론의 뒷범퍼를 비교하면 미국형은 일부러 뒷범퍼에 꼬랑지 두개 달아서 규제 맞춤. 결론은 뭐다? 중요한건 규제란거임
하얀차가 완전 아작 나는걸로 보이는데?
차량 내부에서 찍은 카메라 보면... 운전자가 고이 접히는 차량의 상대방 차 색깔이 빨간색이니....
하얀차였습니다
이젠 빨간찹니다
상대방 차가 아니고 본넷이 접히는게 저정도로 접혀서 카메라에 잡히는거임. 내부에서 신구형 구분은 운전석 앞 필러의 각도로 구분할 수 있음. 조금더 경사진 쪽이 신형임.
닛산이자나...지난 주 부로 일본정부에서 무기한으로 닛산의 자동차 품질검사를 못믿겠다고 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