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에게 돈바라고 지원거절당하면 내 부모도아니네
결혼할때 집해달라는 저능아들 안해주면
부모가되서 나한테 해준게 뭐있냐고 하소연 하는것들
지들이 벌어서 부모님 드릴생각을 안함..
지들은 부모에게 해줘봐야 꼴랑 용돈 몇십주면서
생색만내고..
저는 부모님에게 동생이고 저고간에 미리 줄생각마시고
다 쓰시고 가시라했네요
즐길거 다 즐기시라고..
https://cohabe.com/sisa/41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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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다 부모 업보 아닌가요?
자식을 제대로 키워야 대접받지...
어떻게 키워야 대접받는데요? 그냥 낳아주시고 학교 다 보내주시고 입혀주고 먹여주며 키워주셨음 되신겁니다
보통 낳는 것만 하는 부모가 참 많아요.
무엇이 상식인지 사회에서 어떻게 남들과 어울려 살아가야 하는건지
가르치는데 무관심한 부모가 요즘은 너무 많아요
예전이야 형제나 친구들이 많아서 부모들이 무관심해도 다들 어울리면서 스스로 배워나갔지만
요즘은 너무 다른거 같애요
말은 쉽지.. 가장 힘든게 애 키우는 건데.. 키보드론 뭔말을 못하냐...
키보드가 아니라 애 키우고 있는데요
근데 왜 반말이야? 넌
그런 인간들 많아요...당연히 받아야된다는 생각없고 철없는 인간들..그런 인간들이 부모님 돌아가시면 질질짜고 효자효녀인척하죠
맞습니다.
다만 윗 분 말씀 대로 부모도 책임에서 자유롭진 않겠네요.
하지만 그 부모도 부모된 게 처음이라 그게 잘하는 거라 생각해서 그렇게 키웠을 거란 생각을 하면 말 처럼 쉽지만은 않을 거라 생각되네요
요즘엔 엄마아빠가 손안벌린걸 다행으로 생각해야...
주변보면 부모님이 나이 60다되가는데 집없고 전세살이 월세살이하고
자식한테 기대는 부모도 꽤있더라구요 자식들은 힘들어서 연락 끊코 살고
그런거 생각하면 전 엄마아빠한테 바라는거 1도 없네유
그래서 '우쭈쭈 잘했어^^'
이런 칭찬이 필요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