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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지 모시게 된 어느 며느리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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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정말 찡하네요...
댓글
  • 세상과 2017/10/26 12:42

    10년 전에 본 글이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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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콩콩국수 2017/10/26 12:43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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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자왕김탁탁 2017/10/26 12:43

    결과가 산으로 갈줄알았는데....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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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rock 2017/10/26 12:44

    와.. 눈물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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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사동꿀주먹 2017/10/26 12:45

    누군지몰라도 정말 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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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우깡 2017/10/26 12:45

    퇴근길에 고기사서 가야겠네요. 감동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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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림머시마 2017/10/26 12:45

    10년후 다시봐도...눈물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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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ajak~!! 2017/10/26 12:46

    헐 뭔글을 이렇게 잘쓴데요.. 간만에 안구습도가 올라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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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대하수 2017/10/26 12:46

    눈물나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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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nOnFire 2017/10/26 12:48

    형이란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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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μTorrent 2017/10/26 12:48

    그나저나 형님은 뭐하는 인간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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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grapher 2017/10/26 12:48

    며느리들이 이글을 싫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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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낭구 2017/10/26 12:50

    가슴이 찡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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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곧휴가철이네★ 2017/10/26 13:05

    승자는 둘째 아들이네요...
    저런 와이프와 결혼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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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ntaxS2◀ 2017/10/26 13:10

    승자는 큰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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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캡틴안경 2017/10/26 13:08

    복받으실 며느리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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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세커리 2017/10/26 13:11

    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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