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정말 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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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지 모시게 된 어느 며느리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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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에 본 글이 아직도.....
ㅠㅠ
결과가 산으로 갈줄알았는데....ㄷㄷㄷㄷㄷㄷㄷㄷ
와.. 눈물나네요 ㅠ
누군지몰라도 정말 짠하네요
퇴근길에 고기사서 가야겠네요. 감동적입니다.
10년후 다시봐도...눈물나네요 ㅎㅎ
헐 뭔글을 이렇게 잘쓴데요.. 간만에 안구습도가 올라갔네요..
눈물나네 ㅠㅠ
형이란놈이...
그나저나 형님은 뭐하는 인간인지...
며느리들이 이글을 싫어합니다....
가슴이 찡 하네요...!!
승자는 둘째 아들이네요...
저런 와이프와 결혼했다니...
승자는 큰아들.
복받으실 며느리네요 ㅜㅜ
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