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후보에게 사기 친 방송국

어느쪽이었을까...  궁금하네요.

벽돌을 깨라고 해놓고선 강화벽돌을 가져다 놓는 SBS...포탄을 맞아도 잘 안깨지는 강화벽돌을 손으로 깨보라고 하는건 죽어보라는 얘기지...

지금 미우새 피디라고 합니다
저는 분명히 의도했다고봅니다
방송에서 저런 보도블럭 격파 처음보네요
그 스타킹같은 프로그램에서
유단자들도 격파용 플라스틱이나
레벨 높여도 나무송판 정도 나오고 얼마나  많이 깨냐는걸 보는건데
생짜 보도블럭이라니
특전사이미지깨고 싶었던 박사모였다고 봅니다

미우새 곽승영pd랍니다.

미우새 곽승영

힐링캠프 곽승영 피디 사진 검색해 봤어요

와 진짜...

혹시 이놈이 스브스내부 일베아닐까..

아무리 그래도 나이가 60이 훌쩍 넘은 분한테....

스브스 내부 일베 유력하네요

저거 봤어요..
아픈거 참아가며 방송하는 거 보면서 에구구했는 데 저 속사정알고 쌍욕나왔죠..

저도 저거 봤는데 40년 전에 특전사 나오시고 노령이시 분에게 저런 걸 시키는 것을 보고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피디가 ㄱㄱㄲ

저넘이 503이미지 세탁해주고 안철수 띄워준거였군...

차력사도 아니고 왜 대통령 후보한테 격파를 시키는건지 알 수가 없네요
제작진중에 홍준표나 박근혜 지지자가 있었을듯....

실제로 유단자도 저런걸로 안하지않나요?ㄷㄷ
사진만 봤는데도 아픈게 전해지네요...

넘 열받아서 눈물나여. 쓰레기색히.
미우새에 광고 상품 다 불매운동할래여

근데 그게 오히려 선거운동에 도움이 되었다고 말씀하시는 달님.... ㅠㅠ

그 피디에게 보내는 비주얼 메시지

아~
급 짜증
방송 내내 얼마나 아프셨을까..

이경규는 몰랐을까?
방송에서 가장 오래 살아 남은 적자생존의 전형이다.
방송이라는 물이  1급수라면 그에 잘 적응한 사람은 은어와 같겠지만,
방송계가 똥물이라면 그에 잘 적응하는 것은 구더기 같은 놈이겠지
북한에서 태어나도 여기서와 똑 같이 그 체제에 잘 적응하고
메뚜기 처럼 기회를 따라 잘 처신해서 성공할 사람이 있을 것 같다.
양심냉장고에서  착한 행동을 사람은 장애인 운전자분이셨는데, 그 '양심'이라는 이미지는
진행자가 가지지 않았나 한다. 일종의 부당이득인 셈이다.

제가 군대에서 저렇게 당해서 이등병때 자대배치 받자마자  새끼손가락 복합골절로 바로 병원으로 갔죠
선임이라는 놈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