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가격이 신기종을 내면서 하늘 높은줄 모르고 불러대는게 가격이라니...
최근 출시되는 소니 a9.. 450 만원, 렌즈까지 끼우면 육칠백 ...
풀프레임과 크롭의 차이를 볼 때 재료비로 보면 과연 얼마나 더들까... ？
덩치가 산 만한 니콘, 캐논의 플래그쉽과 비교시
재료비는 1/3 정도 들것 같은데........
가격은 터무니 없이 비싸고
카메라에 빠져 신기종을 쫓는 그다지 풍족하지도 않은 젊은 유저들의 주머니를 훓어내니
좀 한심한 생각이 드네요.
원가가 50원 정도 드는 아메리카노 커피를 우리는 5000 원 주고 먹듯이
반값정도가 적당한 카메라를 우리는 2배 정도의 가격으로 지불하며
그것도 줄서서 기다리는 우리를 보며 답답하기도 하고 화가 좀 나네요 .
과거 필름 시절에는 니콘 캐논의 최상기종이 얼마였던가요 ？
소형 자동차 가격으로 카메라를 사야하는 이 상황이 갈수록 가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불매 운동 좀 벌이면 안될까요 ？
https://cohabe.com/sisa/400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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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바디로 육두막이 가격 괜찮게 나온거 같아요.
예, 그나마 육두막은 좀 싸게 내논 기종이라고 하는건 알겠습니다.
그래도 비쌉니다. 오막포 400, 원덱스2 720, 후지 gfx 800....
모두 반값이 적정가격이라고 봅니다. 카메라 회사의 수익율은 40% 이상되리라 생각되는군요
일반 제조업 평균수익율 5% 수준.....
소비자들의 골을 빼먹는거지요
플래그쉽과 보급기 가격을 비교하다뇨 ㅋㅋㅋㅋ
약 3개월만 모두 카메라 사지말고 , 갖고 있는 카메라 쓰면서 참으면 어떨까요 ？
원가가 10만원이여도 대치할것이 없고 꼭 갖고싶다면 그 돈 주고 구입해야죠;;;;
난 페라리가 갖고 싶어!!! 10억?? 웃기지마 난 불매 운동하겠어!!!
지금 말씀하신건 이런 상황 같아요..;;;
예, 비슷하게 꼬장 부리는 말 맞습니다...^^
그러나 명품이라는 반열에 들어간 또 다른 부류와 대중ㅁ부류와는 좀 다를듯합니다.
요즘의 카메라 가격은 개나 소나 경쟁적으로 가격을 책정하는게 문제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원가 말고 개발비도 생각하셔야해요.
신형 이미지센서, 이미지 프로세서 칩, 이미지 처리 엔진 등을
개발하기위해 들어간 인력과 시간, 비용을요.
그렇지요... 당연히 개발비 들어가지요 .... 하지만 많은 판매량에 상각처리하면 그건 새발의 피 수준으로 될겁니다.
새발의 피 수준이라고 단언하시는 근거가?
개발비 5000억 , 전세계 판매량 최소 500 만대 , 대당 10만원
이런 뇌피셜은 근거가 못됩니다.. 믿을만한 통계 자료를 근거로 제시하셔야죠..
가격에 대해 이렇게 강하게 말씀드리는건
명품이 아닌이상 (명품은 가격의 80% 가 이름값)
대량 생산의 공산품이 아무리 재료비를 따져봐도 , 개발비를 추정해봐도
계산이 안 맞는것 같아서 ..... ^^ 소비자만 봉이다라는 생각이 많이드네요.
최근 카메라 가격을 끌어올린 주범이 소니인것 같네요 ...
잘한다는 평을 좀 듣더니 생각없이 막 부르는것 같네여.....
요즘 너무 저렴해졌다고 생각하고 있었네요 ㄷㄷㄷ
5d 가 400일때도 싸게나왓다 햇는데 ㄷㄷ
a9 성능에 저가격이면 예전에비해 너무 저렴해졌어요 ㅎ
그럼 1DXm2는 A9보다 AF도 느려 연사속도도 느려, 시끄러워, 뷰파인더도 작아, 무음촬영도 안 돼, 왜 그렇게 비싼가요?
어이가 없어서 소니가 가격을 올리다니. 캐논이 꼬장부리고 안 내리고 있는데요.
당장 오막삼이랑 A7m2 가격 보세요.
아님 5dSR이랑 A7R2를 보시던가.
최소 반도체 사실상 공짜인 모래로 만드니까 CPU 500원에 산다고 하실분.
아무리 좋아도 캐논이 대당 100만원 남기면 a9은 200만원 남길것 같습니다 .
그렇지도 않거니와 그렇다고 하더라도 뭐합니까.
더 나쁜 카메라를 A9에 렌즈까지 합한 가격보다 비싸게 팔고있는 1DXm2가 "비싼"거죠. 누가 비싼데 마진율 운운하고 있습니까. 직원이나 신경쓰죠.
아.. 혹시?
아닙니다. 저는 카메라 회사와는 전혀 무관한 케논 ,소니,니콘 유저입니다
어설픈 가격이면은 사고 싶어서 막 근질근질 뽐뿌와 미치는데,
넘사벽 가격이라 뽐뿌도 안오고 좋네요 ㅎㅎ
과거 캐니콘 플래그쉽 가격보시면 기겁하실텐대요. 돈천만원수준이었습니다.
그리고 카메라가 재료만 가지고 구성되는 제품도 아니고 반값정도가 적당하다는 근거는 어디서 나온건지 궁금합니다. 카메라 설계는 전혀 고려가 안된거 같아서요.
과거의 카메라가 메카니컬적인 부분이 주가 됐다면 지금의 카메라들은 디지털적인게 주가 됐고 그걸 프로그래밍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시간과 인력이 들어가는지 고려를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잠깐이지만 프로그래밍 배워봤는데 절대... 쉬운게 아닙니다. 물론 소니의 경우에는 독자적인 OS가 아닌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해서 만들긴했습니다. 기존에 자사의 스마트폰을 설계하던 경험이 반영이 됐을수도 있겠지만 어쨋든 신제품 하나를 만들기 위해서 들인 공은 무시할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젊은 사람들의 주머니를 훑는다는것도 소니는 a9을 프레스시장을 위해서 내놨습니다. 일반 유저보고 사라고 한적도 없고 구매는 소비자가 그냥 선택한겁니다. 다른 회사들의 플래그쉽도 마찬가지고요.
그러니 갈수록 가격이 내려야 한다는겁니다.
기술, 공법, 대량 판매 등등 가격이 내려갈 요인이 차고 넘치기 때문에
계속 내려가야 하는데 , 신가종 낼 때마다 가격을 돈 100씩 올리니
캐/니콘 부터 내리라고 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카메라 가격 많이 저렴해진건데요 ㄷㄷㄷ
ㅋㅋ
저는 많은 분들이 최근 카메라 가격에 이처럼 만족하시는 줄 모르고
괜히 헛 소리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지나가다 댓글 답니다.
1. 일단 카메라가 비싼 것은 맞습니다.
2. 재료비를 예로 드셔서 님의 의견에 동의 못합니다.
아이폰 신형이 재료비가 40%가 안 되지요
3. 예로 드신 a9 450만원이 싸게 느껴지는 이유는 경쟁 기종보다 몇백 싸거든요.
소니가 그나마 풀프레임 바디를 캐니콘보다 싸게 내놓아서 가격은 더 떨어지게 될 것 같습니다.
예전 플프레임 가격에 비해서는 싸진것 같은데요?
그렇게 아까우신분이 2017년에 그따위 가격과 성능으로 나온 육두막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하시니...
참 살다살다 이런글은 처음보네요 ㅋㅋㅋ
아, 예
저도 이거 찾고 있었는데.. 진짜 옛날 가격보면.. 지금은 정말 싸진거...
그렇게 팔고도 적자를 면치 못했던 니콘이었고
캐논은 순이익이 몇년에 걸쳐 줄고 있습니다.
도대체 무슨 말씀을 하고 싶으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