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에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SUV 버젼의 피칸토(모닝의 수출명)를 내놨네요.
이름은 피칸토 X-Line 이고 시드에 들어가는 1.0리터 3기통 터보GDI 엔진이 얹혀진다고 합니다.
볼보의 크로스컨트리 같은 개념으로 보이는데, 트렉스보다 지상고가 단 1mm 낮네요. 스즈키 Jimny 보면서 우리나라는 저런거 왜 못만들까 했었는데 기아에서 재미있는 시도를 했네요.
이녀석이 나오면 신형 스파크에게 뺏겼던 경차 파이를 많이 뺏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희 직원 요즘 경차 산다고 모닝이랑 스파크 사이에서 갈등하던데 기다려 보라고 하야겠군요 ㄷㄷㄷㄷ
스파크에게 뺏기로말고 할것도 없다는 ㄷㄷ
2017스파크 나오면서 모닝 파이 엄청 뺏겼던거 아니었나요
그냥 모닝같이 생겻는디유 ㄷㄷㄷ suv같지 않더란 ㄷㄷㄷ
V40크로스컨트리처럼 2cm 높은 모닝이죠 ㅎㅎ
아하 차고가 높아진거였군요 suv라고 해서 외관이 바뀐건 줄 ㄷㄷㄷ
해외에서만 판매할듯ㄷㄷㄷㄷ
유럽가면 소형해치백 진짜 많이 돌아다님ㄷㄷㄷㄷㄷㄷ
제가 살던 이스라엘만해도 피칸토나 짐니, 미크라 같은 경차 엄청 많으니 ㄷㄷㄷㄷ
그냥 모닝인데요 ㅋ
모닝 세로운거 인줄 알았는데 suv 욥? 에이~
모닝이 스파크에 압승이에요.
우리나라에서 팔린다면
경차 혜택 못받습니다. 크기가 미묘하게 넘치거든요.
그래서 출시 안할꺼에요.
지상고만 높인 거라 문제 없어 보이는데요. 어차피 높이는 2미터까지 여유가 있어서...
제가 지난번에 본 기사? 에선 차고만 높아진게 아니라 차폭도 아주조금 커젔다고.. 아마 가드 때문인듯해요.
차 높이 높여서 장난질해놓은거네요.
예전에 카렌스랑 똑같이 생긴 엑스트렉이라는 모델도 저런장난쳣엇죠
예전엔 이런류의차들이 귀여웠는데 접촉사고정도인데 바퀴끼리 닿아서 뒤집어지는 영상보고...차는 큰걸로 타기로...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