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과 마지막날 방문했던 부산전시회...허접하수지만 총평해보자면 크게 볼건 없었습니다
제가 왜 이틀이나 거길갔는지 저 조차도 의문이 들더군요...ㅡㅡㅋㅋㅋ
한가하게 구경가기위해 갔던 첫째날은 리얼로 한가해서 구경하기 좋았다는것?
소니도 점심때쯤이나 나와서 부스정리하였고 다른 업체들도 거의 개점 휴업분위기
나름 건의사항이 있어 목적을 두고갔던 SMDV매장은 두번이나 찾아가 얘기했지만 소귀에 경읽기같아서 포기
할일이 없어 비오는 주말 오후에 다시 방문 역시 마지막날은 첫날보다는 사람들이 많긴하더군요
한바퀴도는데 30분도 안걸렸고 5시 폐장인데 3시반부터 업체들 정리하기 시작...확실히 서울과는 분위기가 다르더군요
이틀방문으로 얻은거라곤 삼각대와 볼헤드를 저렴하게 득템했다는거???
마지막날 폐장전에 호루스벤누 부스에 진열품으로 있던 9446카본삼각대&PRO40볼헤드를 전시회 행사가보다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내년에 다시 할런지 모르겠으나 메이져 3사나 렌즈업체들이 참가를 안하고 올해같은 분위기면 안가도될듯하네요~^^;;;
허접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cohabe.com/sisa/397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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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업체수도 적았고 참가한 업체들도 별루였다니 예상대로 기대 이하였군요
그런데 입장료는 1만원이나 하던데 모터쇼보다 더 비싸더군요
그나마 slrshop에서 받아놓은 초대장이 있어서 무료로 입장했지만 돈내고 입장했으면 억울할뻔했어요
그냥 특정하게 무엇이든지 살거있는거외엔 전시회 처음 경험하는분에게도 권하기 힘들겠더라구요;;;
멀어서 가기도 힘드지만 다른분들 글이 대체적으로 가지말라네요
멀리서와서 볼 전도는 아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