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자 호라이즌3를 하는데 포르자톤에서 경찰차 이미지가 있길래 왠지 필 받아서 포드 크라운 빅토리아로 한국 경찰차 도색을 만들어봤습니다
사실 이미 어떤분이 경찰차 도색을 만들어놓긴 했는데 미묘하게 맘에 안드는 부분이 있어서 결국 경찰 로고를 직접 만들면서 까지 완성시켰네요
짭새 깃털을 한땀한땀 수놓아서 맨든 귀한 도색
그리고 경찰 로고를 이렇게 한번만 쓰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미국식 한국 경찰차 도색도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기본적인 색조합은 유지하면서 최대한 미국느낌을 낸다고 경찰차에 붙어 있는 'Protect and Serve'나 'DIAL 911'같은 문구도 로컬라이징(?)해서 만들어 봤는데 나름 잘 어울리는거 같네요
지팡이 어택
잘만들었당,,
도색이 크라운?? 이랑 잘 어울리네요. 금손이십니다~ 굿~!!
민중의 스틱
민중의 회초리 버전도 만들어주세요 ㅋㅋㅋㅋ 검은색 도색으로다..
입에서 절로 "와~ 쥑인다~!" 소리가 나왔어요 ㅋㅋ 방법은 잘 모르지만 쉬운게 아녔을것 같네요 ㄷㄷㄷ
오..오오...!
그렇다 지팡이는 둔기였다
와.... 대박입니다.
포르자에서 이런거 만드는 분이 제일 대단해보여요.
세모,네모,동그라미로 만드는 것들인데.....
지팡이 어택이래 ㅋㅋㅋㅋㅋ
민중의 곰팡이 (영화 사생결단에서 마약상 류승범이 황정민 등 비리형사들을 가리켜 한 말)
민중의 회초리 (영화 트랜스포머 1편에 나온 디셉티콘 바리케이드가 경찰차로 위장했을 때 새긴 문구의 초월번역)
우와... 추천박고 가요
옆에 이거 붙이면 재미있을거 같아요!
근데 딴지거는게아니라 궁금해서그러는데
본넷에 스펠링은원래저거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