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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고등학교 물리 강의 클래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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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1에 상대성이론 들어가면서 ㅈ같아짐
그냥 썰 푸는줄 알았는데 상대성 이론을 배운다고?
소시적에 그럼 빛은 왜 저렇게 생겨먹었을까 무진장 궁금했는데 그냥 애초에 그렇게 생겨먹은 겁니다. 라는 대답을 얻고 허무했었지.
처음 이론이 발표됐을때 학계의 반응.
즉 모르는 사람이 들었을때의 반응.
니가 잘못한건 아님.
응
뭔 소리인지 몰라서 그냥 넘어감
요약: 빛보다 빠른 물질이 존재하려면 시간이 음수값이 되어야 한다.
존나 간단한 요약이 요깃네
제곱이라서 허수가 되어야하지 않아??
이것봐 ㅡㅡ 수식은 거짓말 안 한다니까
플래시맨 !!!!!!!
즉 빛보다 빠르면 시간이 거꾸로 간단 소리네....
안두인 : ...? 빛이 당신을 태울 것입니다!
3
문과라 그런지 초반보고 개소리라 느꼇는대
내가 몰라서 그런거 맞지?
응
처음 이론이 발표됐을때 학계의 반응.
즉 모르는 사람이 들었을때의 반응.
니가 잘못한건 아님.
심지어 문과인도 아니고 과학계 석학들이니까 더하지
물리1에 상대성이론 들어가면서 ㅈ같아짐
오히려 재밌는 부분이라 좋은거지
상대성이론 파트가 그나마 쉬운부분같던데...
우리 학원 선생님도 저렇게 가르쳐 줬었는데
덕분에 물리에 관심생겨서 이과도 나옴
그냥 썰 푸는줄 알았는데 상대성 이론을 배운다고?
ㅇㅇ 나도 고1때 배웠는데 뭔소린지 몰라서 받아적기만 하다가 때려치움
나 저거 직접 찾아가서 봤는뎅 가장 기억에 남는건 빛보다 빠른 물질이 존재하려면 시간이 -값이 되어야 한다고 들은거
재밌다
소시적에 그럼 빛은 왜 저렇게 생겨먹었을까 무진장 궁금했는데 그냥 애초에 그렇게 생겨먹은 겁니다. 라는 대답을 얻고 허무했었지.
전부다 빛보다 빠를 수 없다라는 가정하에 일어나는 일들이니까.
과학자는 더 이상 이유를 알수없으면 법칙이라고 부릅니다.
물리강의 듣다가 이말듣고 ㅋㅋㅋㅋ 벙찌긴했는데 생각하니 맞는말이라서.
결론은 아인슈타인이 대단한 사람이라는거 맞지?
진짜 두뇌는 타고나는건가
일반물리 배울때 이 설명을 들었으면 훨씬 이해가 잘되었을거 같은데 ㄷㄷㄷ
옛날 무지막지하게 문제만 줘대던거랑 다르게
좀더 재밌게 배울만하게 바뀌었다고 보여서 좋아보이는데...
저정도면 어느정도 상식선이라 생각했지만
반응은 좀 다르네..
이과기준에서는 상식일수도있죠
반면에 문과는 여러 사회현상의 분석이나
철학자들의 사상과 윤리, 그리고 지리나 역사부문이 상식이구요
근데 특수상대성이론을 저렇게 배운다면 훨씬 접근하기 쉬울거같아요
문과에서는 고1때 잠깐 상대성 이론배우다가 그 이후로는 물리교과를 배운적 없거든요
진짜 미친거지.. 애초에 우리나라 교육자체가 쓸데없는걸 많이 가르쳐.. 아니 가르치는건 좋은데 전부 다 잘하는 인재를 원한다는게 큰 문제.
상대성 이론이 쓸모없는건가....? 딱 저정도만 가르치는거면 그냥 교양수준인데
저 특수 상대성 이론의 증명과정이 왜 필요할까요? 일반 교양은 특수 상대성 이론에서 빛은 상수로써 절대 값을 가진다 한마디면 됩니다.
저게 증명과정이라니 뭔소리야.. 그냥 저건 겉핥기만 대충해주는 수준임.
그러니까 상식이고 교양인거지.
저게 무슨 상대성 이론 증명임 저건 왜 빛보다 빠른 물체는 존재할 수 없느냐를 설명해준거 뿐임. 왜가 빠지면 그렇게 까이는 주입식 교육일 뿐이야
비추보소
뉴턴 고전 4대역학을 배우는게 맞는거야 저런 상대성이론이 포함된 현대물리학이나 양자역학을 배우는게 맞는거야?
둘다 배우는게 맞지 않을까요?
둘다 맞는거라 둘다 배워야지
학과에서 뉴턴 4대역학만 과정에있었는데 양자역학은 독학하는게 좋음?
??? 어디길래 뉴턴역학만 있음?
지잡이라 그런지 몰겠는데 기계 전기 전자 복합적으로 배우는과라 그런지 기계쪽은 뉴턴 4역학이랑 열전달 기구학 설계프로그램 몇개말고 끝임
그럼 할필요없음
순수물리 전공자가 손대는 곳이야
고전역학과 수학적 부분이 어느정도 쌓여야 저런걸 약간이나마 찔러볼수 있음
전자 배우면 양자역학 들어가는데
그래서 자주 나오는 오답 패턴이 뭐임?
근데 사실 문제풀땐 쉬움
조금만 발 깊게 담그면 고등학교 레벨이 아니라서 정해진 패턴대로만 문제 출제해서 그럴듯
조만간 양자역학도 들어가겠네. 역시 과학문명이 발전해나갈수록 기본상식 수준에서 공부할게 많아지는구만.
물2에서 배움
나는 물리하면 위치에너지 9.8mh랑 운동에너지 1/2mv제곱 밖에 모름 ㅋㅋㅋ 화학은 보일샤를
교과 과정은 계속 개편 되니깐 뭐...
나도 특수 상대성 이론은 대학1학년때 물리 교양에서 배웠으니...
난 물리자체를 안배웠다 ㅋ
설명이 대학물리학 수준이네
저건 뉴턴역학 배우면서 빛도 이런 거 적용되나요? 안되네요! 빛의 속도는 일정해요! 여기서 딱 멈추는 거 아닌가.
문제 풀 때도 이럴때 빛의 속도는 얼마인가요? 이정도 수준에서 더이상 발전 못함. 저건 빛의 성질에 대한 제일 표면적인 성질이고 오히려 빛의 회절이나 파동쪽이 빡세지.
고등학생이 저런걸 알아야 하...나?
고등학생이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 사회나가서도 저게 뭔지 알수있는 거의 유일한 시간임.
전공으로 택한다면 모를까 평생 저런내용을 자발적으로 공부할일이 있을까요?
그래서 고등교육이 중요한겁니다. 전문적인게 아닌 기본 상식 수준은 여기서 거의 다 결정되는거죠.
저 설명은 상대성이론에 대한 설명 그다지 들어가지도 않고 걍 빛의 성질에 대해서만 설명하는건데 저 정도면 상식임
증명이나 그런게 없이 단순히 상대성이론이 뭔지 설명하는건데...(국어사전 단어설명 급으로)
그냥 애초에 이해하고 싶은 생각자체가 없었던게 아닐까?
전부터 짐작은 했는데 여기 고졸 혹은 지방대 인재들이 참 많네.
와 난 학원에서 선생님이 심심해서 가르켜준거 들은건데;
교육과정에 있는거라니..
난 이거 옛날에 유게에 올라온거 보고 배웠는데
광속불변이 저 에테르 실험하다가 알게된 거 아님? 맥스웰인가 하는 사람도 이론적으로 찾아내고.
난 선생님이 대단해보이는데 ㅋㅋㅋㅋ
뭐? 상대성이론? 헉 존나어려운거 아님? ㅎㄷㄷㄷ 하지말고 내용을 천천히 봐봐
빛보다 빠른게 없다는걸 증명하는거잖아, 저기서 쓰이는 공식이래봐야 이동거리=속도x시간, 피타고라스의 정리 2개 밖에 없음
절대로 어려운거 아님;;;
난 근데 빛의 시간이 고정인거랑 내 시간이 빠르게 가는거랑 무슨 연관인지 모르겠음. 내가 빛을 쏘거나 내 인체가 빛으로 사는건 아니잖아
그건 그냥 그런거임 시간이 상대적이라는 자연현상임
님이 빛을 쏘기도 하고(적외선으로)
님 몸을 이루고 있는 것들은 빛으로 묶여있음..
너는 크게 관계없겟지만 니가 쓰는 GPS에는 관계있겠지
저거 없으면 네가 자동차 내비를 못 씀. 일상생활에 다 들어가 있어. 고양이가 살았네 죽었네 하는 양자역학도 몰랐으면 지금 쓰는 대부분의 전자제품 없어.
그냥 물체의 속도가 빨라질수록 그 물체의 시간이 느려지는거고 그 물체의 속도의 한계점이 빛의 속도인거지 빛이랑 시간이랑 상관있는게 아님
아주 정확하진 않고 어느정도 야매 설명이긴 한데
님이 시간방향과 공간방향으로만 움직일 수 있고, 시간방향과 공간방향으로 이동하는 속도의 합이 광속이어야 하는데..
님이 가만히 있어서 공간방향으로의 속도가 0이면 시간방향으로 광속으로 움직이지만
공간방향으로 뭔가 이동을 하면 그만큼 시간방향으로 움직이는 속도가 줄어든다고 생각하면 됨.
시간방향으로 움직이는 속도가 줄어들면 그만큼 미래로 천천히 이동하게 되고.
빛보다 빠른게 있을수 없으므로 빛의속도가 관찰자의 기준이 되는것임 중력으로 공간이 휘어지면 직선에서 곡선으로 이동할거리가 늘어나잖아? 그걸 이동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곡선 파이값이 클수록 더 길어지고 이 공간을 빛이라는 절대불변의 속도로 측정했을때 시간이 달라진다는것임
시간 방향이라는게 잘 이해가 안되지만 대충 뭔말인지는 알겠다 너 말고는 대충읽고 잘난척 하려는 놈이 대부분인데 ㅋㅋ
빛의 속도가 항상 광속인 거랑 필요충분조건인 말이
모든 물리법칙이 모든 공간에서 동일하다 는 것인데
지금까지 현실에서 이게 깨진 경우는 없었죠..
ㅇㅇ 안그래도 중력이랑 연관도 궁금했는데 고마웡 중력이 끌어당기는 힘이 아니라 공간의 휘어짐이라는건 알았는데 그게 시간을 느리게 하는 원리는 몰랐음
아, 빛이 아니라 공간이 중요한거구나! 빛이 빠르게 움직여야하는 공간(속도, 중력) 안에서는 고정된 속도가 빨라질순 없으니까 시간이 느려지는구나!
그러니까 빛보다 빠르다 라는게 있으면 시간에 허수가 생기고 그게 바로 타임머신이라고하는 개념인거네? 근데 시간은 공간이랑 큰 관계가 있으니까 공간의 변형이 일어날거고 그래서 공간에 변형이 일어난 웜홀은 시간의 변화가 일어나는거고 그게 인터스텔라인거임?
내가 썼는데 뭐라쓴건지 모르겠네
저렇게 썰풀어주면 배우는입장에서 재미있고 이해도 잘되드라
상대성이론이 대단한게 실제 실험없이 나온 이론이라서 그런거.
보통 이론은 자연현상 관찰하고 실험하고 하면서 데이터 가지고 나오는데
상대성이론은 명제 몇개 가지고 논리를 계속 전개해서 이론이 뚝딱 뛰쳐나온거라서
솔직히 저런수업들으면 공부할맛 나겠다
걍 닥치고 외우라고 씨부리던 고등학교선생들이 떠오르네 시벌
원래 물리가
과학자들끼리 서로 티격태격한 히스토리하고 같이 배우면 재밌음 식까지 다루는건 무리지만
충분히 재밌고 알기쉽게 상대성이론 설명한것들을 많이 있는데 이건 참 애들입장에서 어렵게만 들리게 가르치네;;
전혀 안어렵게 가르치는데;
이과생이면 저정도는 해야지 식이 어렵게 나온것도 아니고
정말 간단한 수학과 거리는 속력x시간이라는 지식만으로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는데...
ㅋㅋ 아니 그냥 강사가 하는 썰 이야기가 아니라, 물리에 상대성이론 수업을 한다고? 아무리 수박 겉핥기라고 해도 너무 나간다.
님 고등물리에 상대성이론 들어간지가 언제인대요...
나야 아홉수여서 요즘 고딩들 수업 내용이 어떤지는 모르지.
다만, 내가 다닐떄도 막상 이거 배워도 수능때 말곤 쓸일 없겠다 싶은 내용들이 수두룩 했는데 요즘 애들은 영어문제도 보니까 답없던데, 다른 과목도 미쳐돌아가는거 같아서 그렇지.
나는 수능때 영어 4등급 맞고 지방 국립대나 갔는데,
막상 외국에 배낭여행으로 다녀도 대화 안통한다 라는 느낌은 전혀 안느껴짐.
넓게 배우는거하고 깊이 배우는건 다르죠. 지금 고등교육 이공계분야는
현대과학이 워낙 광범위한 분야로 퍼져있다보니 넓게 가르치는 추세에요
넓고 얉게 이런게 있다. 라는 느낌으로 끝나버리면 되는데, 저걸로 문제 내고 푼다란 거가 어처구니없는거지.
그 와중에 강사가 설명 개잘하네
와 설명 잘한다 . 이해 잘되게 해주네 그런데 저걸 고등학교에서 가르친다고?ㅋㅋㅋㅋㅋㅋ
뭔 소린지 자세히 읽어봐도 당최 모르겠는데, 저 소리를 고등학교 1학년이 배운다고요? 미쳤다. 중고등학교는 사회를 살아가기 위한 지식을 배우고, 학자가 되거나 중요 기술자가 되기 위한 지식은 대학교에 가서 배우는 거 아니었나요?
내 상식으론 대학교에서나 배울만한 지식인데, 그걸 고등학교에서 배운다니 황당하네요. 요즘 애들 진짜 힘들겠다.
문과라 그런가 아님 졸업한지 오래라 그런가.
나땐 상대성이론이란게 있다라는 것만 들었지. 수업시간에 들은 기억이 없는데. 요즘 학생들 교과과정이 많이 어려워 보이네요
기본 물리 지식인 속도 부분이랑 피타고라스 정리, 자연계에는 허수가 없다 라는것만 알아도 쉽게 이해가 되는 부분인데?
분명히 예에에에전에 물리 1 들었는데.. 모르겠다 이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저건 물2 내용일거같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