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바디를 새로 사면 스트랩을 바로 안걸고 사용합니다...
몇일 써보고 아 이거 내꺼구나 생각되면 그때 스트랩을 걸어주는데
850은 스트랩 걸기까지 정말 오래 걸렸네요..
뭔가 아 이건 아닌데 이건 아닌데 하는 생각이 길었고...
남들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는 850이 저는 생각보다 되게 별로였네요...
이걸 그냥 팔어 말어 고민이 꽤나 길었는데
일단 좀 더 써보고 결정하자로 생각을 굳혀서 예판 첫날 받은 850을 오늘 스트랩 달아줬네요
사실 집사람이 몇일전에 만들어준 루이X똥 스트랩을 달아볼까 했는데
좀 부담스럽기도 하고 달면 여기 저기서 물어볼까봐 그냥 전부터 쓰던 스트랩으로 달고 이 스트랩은 또 다시
서랍안으로.. 앞으로도 쓸일은 없을거 같은...
https://cohabe.com/sisa/396575
드디어 850에 스트랩 걸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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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스트랩 탐나네요 ㅎㅎㅎ
ㅠㅠㅠ
집사람이 만들어준거예요 퀄이 너무 좋아서 오해 살거 같아서 못쓰겠어요
ㄷㄷㄷㄷ 루이비똥 스트랩이라니..ㄷㄷㄷ 럭셔리네요.ㄷㄷ
850 이 이제야 원쉽님께 인정받고 NPS 달았군요.. ^^
아직은 확신이 안섭니다 ㅠㅠ
남풍식 간지!!!
하하님 집 구경가고싶어요 집에 대한 이해가 저랑 가장 맞는분 ㅠㅠ
막상 오시믄 별거 없어유 ㅠㅠ
돈 없어서 주택다운 주택이 아니란 ㅠ
부족하게 지어서 직접 보완하며 사는것도 즐거움일거같아요
우아.. 스트랩도 제작해주시다니.. 대단하셔요~~~
가끔 서비스 해주십니다 ㄷ ㄷ ㄷ
캬~~~ 축하해요.^^
ㅠㅠ 아답타 주문했어요 그외에는 10원도 안쓰려고 빨리오셔요 엉엉
ㅠ_ㅠ 화이팅입니다.
ㅠㅠ 빨리 오세요 ㅠㅠ
스트랩 ㅎㄷㄷㄷ
갑후님 이십니더..
ㄷ ㄷ ㄷ 아니예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