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인들의 희망

이거 원자력이라 냉각수 터지는거 아닌가...
다이사쿠 피폭으로 디질각이네...

모발을 심어야할듯...

모발 심는것도 가격이 너무 비싸니까.... 개인적으로 심각한 탈모는 아니지만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점점 빠지는건
어쩔수 없어서.....

먹는약 부작용만 개선해도 장족의 발전임..

꼬추를 자릅시다 그게 제일 확실함

꼬추랑 알을 자르면 탈모 해결된다더라

잠지를 지키느냐 모발을 지키느냐 둘중 하나라는 이야긴데.... 솔까 모발을 지켜야 잠지를 쓸수있는 기회가
늘어나니까 사실 둘 다 포기할수는 없는거잖음 ㅋㅋㅋㅋㅋㅋ

잠...뭐요? 아죠씨 그거 아니잖아요...?

내가 아주 확실한 대안을 말해주겠음.
일단 대학병원을 찾아간다.
절대로 동네 피부과 그딴데 가지마라.
무조건 대학병원 가라.(참고로 탈모는 충북대 피부과가 유명하다. 멀리 타지에서도 오더라)
대학병원가서 연륜과 경험 개쩌는 대학교수님한테 진찰 받아라. 그럼 교수님이 판정 내려주신다.
소생 가능한 머리의 경우, 3가지 뿌리는 약과 4가지 먹는 약, 2가지 약용샴푸를 처방해준다.
이거 딱 3달만 하면 눈에 띄는 효과가 나타난다.
저거 다 해서 월 12만원 쯤 든다.
비싸다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외려 대학병원 근처가 개싸다.
그리고 탈모 제일 먼저 알려주는 사람이 미용사다. 미용사가 탈모라고 하면 무시하지말고 바로 병원가라.

나는 심각하게 탈모라기 보다는 30대때 업무적으로 극심한 스트레스로 빠진 머리카락들이 복원이 안된수준임.
게다가 40 중반이 되서 그냥 현상유지는 하는 수준이라 크게 상관없지만, 적어도 심각한 탈모인들 한텐 본문이
확실한 해결책은 아니기때문에 쓴 글임.

여기저기 검색해보면 솔직히 어느정도 대안이 있긴 함...
일반 시중 판매약을 먹든, 조합약을 먹든 하면 어느정도 효과를 봄.
다만 그런 약들도 먹다가 그만 두면 또 빠짐..한마디로 평생 먹어야함...
그리고 사람에 따라서 발기부전, 피곤함, 여유증 등의 부작용이 있음

3가지 방법이 있음. 하나 골라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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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지'는 생식기를 이르는 한국의 토박이말 또는 속어로 어린아이의 생식기를 이르는 속어로 사용된다. 현대에는 전국적으로 '여자아이의 생식기'를 이르는 속어로 더 많이 쓰인다.
결론적으로는 아직 다 자라지 않은 '여성의 성기'를 뜻하는 말이다.
어린 여성 분이심?

어차피 모발이 있든 없든 못씀
꼬추 포기하면 모발을 지킬수 있지만 꼬추를 포기 안하면 모발도 날라감

잘생기면 대머리 상관없음

니나 자르세요.

난 풍성충이라 ^^

결혼 하셨음

지금 머리카락을 보존하느냐 잃어버리냐의 절박한 순간을 얘기하는데 미용실 원장이 예쁘다는게 눈에 들어옵니까?
남은 속이 타들어가고 있어요. ㅋ

제생각이 짧았군요 ..
숙연...(_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강남언니같아 ..

너 나 우리는 루리윕하잖아요...

울지말고 이야기 해봐요

강남에서 일하시니 더 예쁘신가보네요

ㅇㄱㄹㅇ 진짜 그 절박함은 진짜 하.......

나 탈모충인데도 저분 외모에 더 눈이 갔어 미안...미안합니다...

결혼하셨음

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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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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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미모밖에 눈에 안들어옴. 최소 연예인 지망생 출신 아닐지?

본인이시라고요? ㄷㄷ

무슨 강의죠

ㅋㅋㅋㅋㅋㅋ ㅜㅜ

무례한 질문이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탈모의 원인으로 짐작되는 부분이 있으신가요?

저기서 스타일링 받고 나서 머리 감거나 파마 풀리면 탈모가 더 악화되거나 하지 않나요

정하늘씨 본인??

저 원장님 결혼 하심?

하늘씨 힘내세요. 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

전 유전, 생활습관, 스트레스 등 전부 해당되는 케이스라...
군대있을때 스트레스로 간파열 생기면서 탈모가 급진전 된 케이스입니다.

유뷰녀이심

ㅈㅓ거ㅋㅋㅋ 엘쌤이 제 성을 잘못 기억하고 계신거라ㅋㅋ
본래는 장씨입니다ㅎㅎ

만악의 근원 군대

진짜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
난 간염인데 간파열 위험해보이네

머리는 2일간 샴푸 안하고 물로만 했더니 못살릴정도로 풀리진 않네요
악화는 하나 안하나 빠지는 머리라...ㅠ

저같은 경우는 친가/외가 통틀어 이마가 넓고 탈모인 분들이 많습니다.
예전에 진단 받으러갔다가 탈모계의 로열패밀리란 평도 받았어요. 혈통적으로 완벽한 탈모 대상이라고...
게다가 군입대전에도 좀 숱이 적다는 말은 많이 들었는데 군대에서 관리 안하고 + 스트레스로 간파열로 약물치료하고나니까 전역하니 머리 숱이 굉장히 적어져있더라구요.ㅠ
펌의 경우는 저도 여느 탈모인처럼 모발이 얇고 바람에 잘 날리는데, 일반적인 펌에 비해서 확실히 뿌리쪽부터 서는 것처럼 느낍니다. 마치 이전 내 모발이 아재였으면 지금은 젊고 건강한...(이하 생략)
물론 펌인 이상 며칠뒤부터 샴푸로 머리감고 하면 어느정도는 풀리는데, 드라이기로 대충 말리고 스프레이(전 액상을 씁니다)로 살짝 고정시켜주면 주변인들의 놀라움을 유지할 수 있죠.
단점은. 오늘처럼 머리 말리기만하고 안뿌리면 마빈박사가 됩니다.ㅠ
저게 머리를 얼기설기하게 만들어서 머리 숱을 많아보이게 하는건데 두피에서 나는 열로 머리가 그냥 위로 서버리니까 더 적어보이죠.ㅋㅋㅋㅋ

의도치않은 얼굴인증을..

저분이 무슨죄냐 이 테러범같으니

그녀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이런 시련을 주십니까?

파마한거라 쉽게 안풀림

하고나서 2일간은 물로만 감으라고 하시는데 그것만 잘 지키면 됩니당

영업직이라 밀고 다닐 수도 없어요... 머리 밀면 굉장히 위압감 준다고 해서...

쩝 그렇군요 전 그런직업이 아니라서 모자쓰거나 오픈하고 다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