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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놓고말해서 서비스업계인데 서비스정신이 개판인 선수가 한둘이아니더라
집이 볼펜공장입니다.
확실히 스포츠는 팬이 만들어낸 문화지
당장 스포츠라는 문화가 없었으면
선수들 다 막노가다 같은 육체 노동 하고 있을거 아니야
하지만 ㅈ크보한테는 통하지 않지
집이 볼펜공장입니다.
하지만 ㅈ크보한테는 통하지 않지
ㅇㅈ... 10년전 병풍때 외야에서 자전거 타던 시절이 되봐야 팬 고마운줄 알지.
까놓고말해서 서비스업계인데 서비스정신이 개판인 선수가 한둘이아니더라
확실히 스포츠는 팬이 만들어낸 문화지
당장 스포츠라는 문화가 없었으면
선수들 다 막노가다 같은 육체 노동 하고 있을거 아니야
상식임.
프로선수가 존재하려면 선수, 게임, 리그/토너먼트, 방송(유통), 서포터(보통 대기업), 팬덤이 모두 필요함.
슬픈 이야기인데 대만 야구 주작으로 프로팀 공중 분해 당햇을때 선수들 인력시장에 나와서 힘자랑 하고 일써달라고 하더라
근데 상식이 안통하는 애들도 많다는 게 문제지
한국에서는 팬이 선수한테 서비스하는 겁니다!
누-가 함성 소리를 내었느냐-
누가 함성 소리를 내었느냔 말이야!!!!
김영권 1승
2002년때 함성 겁나컷엇는데 그땐어케햇을까?ㅋ
김영권은 실제로 저랬다 해도 저런소리 안해야 하는데 저런 소리를 했음
얘는 국가대표 자격이 없어
개인적인 생각으론 의외로 4차 혁명일어나면 되려 귀한 직업될거 같기도 하고...
파하
스포츠 뿐 아니라 모든 서비스, 콘텐츠 업계에 해당되는 격언같다.
진짜 이게 맞는건데 지들 밥줄되는 사람들 개무시하는것들은 대체 뭔지;
웹툰조무사들은 짹짹이 안에서만 살기 때문에 자신들이 오다, 키시모토급 작가인 줄 앎.
그것들은 그냥 뇌가 제기능을 못하는 수준이라서 뭐 ㅎㅎ
모 사이트의 자까들이 새겨들어야할 명언이다
펜도 써주는 사람이 있어야 존재하는거지
선수들 자체가 펜인데 무슨 소리람
팬이 없으면 선수들 경기하는거에 아무런 생산성이 없다는 말이지..
꽃미남인 이상민 문경은 우지원 등등과
서장훈이다
나도 이거 쓰려고 내려왔는데.
서장훈은 예외.
서장훈은 꽃미남에서 뺀거보소ㅋㅋ
팬들을 무시하는걸 넘어서 조작하고 심판매수하고 그러는데도 좋다고 계속 봐주니까 애들 마인드는 더 나락으로 가지.
ㅇㅅㅎㅈ
???:제가 님들 연봉 100배는 벌어요
아이고 뱅식아ㅏㅏㅏㅏ
팬이 보지않는 경기는 동전 한푼의 가치도 없다고 누가 말했는데
정자는 만들어ㅂ..
그러니까 우리 Pen을 만들자
바로 실력과 외모를 모두 갖춘 연세대 농구부 꽃미남들인 이상민 문경은 우지원등등과 "서장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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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건물주님 ㅠ_ㅠ
저 당시 농구본 입장에서 서장훈과 아이들 수준인데 현실은 ㅠㅠ
??? 원고료는 제4의 영역에서 저절로 툭! 하고 튀어나오는거 아니었어??
저건 교육상의 일환인거고 감독이 케어해주니까. 그걸 내가 봐주니까 그것만으로도 감사해야지!라고 깊게 들어가진 않았으면 좋겠음. 손님을 왕처럼 대우해줘야겠지만서도 그런생각으로 가게 들어가는건 아니잖슴.
저때 여자들이 워낙 농구팀 쫓아다녀서 '오빠부대'라는 말이 저때 나옴
지금 야구나 축구가 그냥 일반적인 수준으로 좋아하는 팬들 숫자야 훨씬 많겠지만
지금의 그 어떤 울나라 프로 스포츠도 당시 농구만한 '열광적인 여성팬'들을 가지진 못한 듯
팬 서비스 힘든 거야 이해할 수 있음.
선수도 사람이고, 컨디션 안 좋을 때도 있을 거고, 기분 안 좋은 날도 있겠지.
하물며 경기에 지장이 갈 정도라면 팬쪽에서 자제하는 게 맞고. 징크스나 집중을 위해서 경기 전후로 사인 안하고 사진 안찍는 선수들은 욕하는 게 이상한 일이니까.
다만 몰지각한 선수나 팬들은 왜 저 선수들이 돈을 받고, 팬들의 관심과 응원 속에서 경기를 하는지 이해를 못하는 것 같음.
단순히 농구를 잘해서, 야구를 잘해서 돈을 받고 프로로 뛰는 게 아니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농구, 야구를 잘해서 돈을 받고 프로로서 뛸 수 있는 건데, 이 앞에 붙는 사람들이 좋아한다. 라는 의미를 이해 못하고 선수가 운동만 잘하면 된 거 아니냐고 말하는 인간들이 너무 많음, 선수고 팬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