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사우론이 돌굴두르에 있다는 사실을 간달프가 알게 되고
백색회의가 소집됬을 때
사루만이 절대반지는 영영 바다로 사라졌으니
걱정 말라고 하며 회의가 마무리 됬을 시점이었다.
엘론드는 사적으로 간달프를 만나 얘기했다.
자기가 절대반지가 발견되는 미래를 보았음을.
그리고 이 가운데땅이 암흑에 휩싸이는것이 아닐지 두렵다고 말이다.
하지만 간달프는 그를 위로하며 말했다.
세상에는 많은 기이한 기회들이 많으며
" 약한 자들로부터 종종 도움이 찾아온다 "고 했다.
ㅅㅂ 영화가 진짜 덕후들 살렸구나..
사루만 할배가 나즈굴 상대로 잘싸우는 이유.
ㄴㄴ 기술덕후라 취향이 제국인데 서양은
오리엔탈리즘이 먹어주다 보니까 포스만 주구장창 나와서 그럼
스타워즈도 우리나라에서 흥했으면 저렇게 덕후들 나왔을텐데.
아쉽게도 SF 약소국이구나...
살판남.
호빗 짱짱맨
ㅅㅂ 영화가 진짜 덕후들 살렸구나..
살판남.
스타워즈도 우리나라에서 흥했으면 저렇게 덕후들 나왔을텐데.
아쉽게도 SF 약소국이구나...
ㄴㄴ 기술덕후라 취향이 제국인데 서양은
오리엔탈리즘이 먹어주다 보니까 포스만 주구장창 나와서 그럼
스타워즈는 에피4,5,6이 영화화됬을때 한국서 영화는 몇몇 극장에서 유치안하면 보기 힘든거였고,
에피 1,2,3,은 자자 그 씹새가...
영화가 톨킨옹의 팬들은 많이 늘리긴 했는데
톨키니스트는 영화를 극혐함
1편 흥했었고 당시 2편이 한국에 안나온이유는 규제때문에 외국 영화 못틀게해서임 sf약소국이라 스타워즈가 안흥했다고??
당시 흥했었음
스토리상 4편이지 첫번째껀 흥했엇음
4인 백도어의 기적
3인 백도어지.
들어간건 2인임
3인 중에 1인은 트롤러.
1인은 디버프 겁나 걸린 상황에서 거기까지 갔다는게 기적이지
아이센가드 2인 백도어 모르도르 2인 백도어로 계산했습니다
모르도르는 2인 백도어지만 아이센가드는 동네양아치형들이 갔으니 무효아님??
그래도 저 둘이 엔트를 영입하지 않았으면 아이센가드를 공격하는건 무리였을테고 둘도 충분히 전쟁의 판도를 바꿨다고 생각해요
양아치가 아니라 뭐냐
히오스로 치면 캠프 먹은거
음 그점은 분명 탑에 처박힌 사루만도 인정
사루만 할배가 나즈굴 상대로 잘싸우는 이유.
4명중 활약안한 애가 없는게 기적 원정대 초반엔 잉여였으나 원정대 이후 각성해서 나무수염이 사루만 저거 미쳣나..할때 옆에서 걍 조져부러요! 해서 ㅇㅋㅇㅋ 해서 조지게 만들었고 2명이 유령무희 마이 강림해서 백도 오지게 팔때 스팸메일로 어그로 끌어서 곤도르로 유인. 유인한 뒤에서 위치킹 옆구리 찔러넣어줘서 위치킹 컷. 그리고 결국 마이는 백도어 성공 안간의 영웅들 맞음
백도어가 답이다!
반지의 제왕 소설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를 찾으라면
"강한자나 지혜로운 자는 멀리까지 갈 수 없습니다. 그 길은 강한자 만큼의 희망을 가진 약한 이가 가야하는 길입니다.
지금껏 역사의 수레1바퀴를 움직인 것은 사실 그런 방식이었습니다"
절대반지의 처리문제를 위해 열린 회의에서 반지원정대가 결성되기전 엘론드가 한말.
영화가 덕후를 살렸다는 게 무슨 소릴까요? 이 게시글과 덧글이 무슨 연관이 있는지 이해가 잘 안가네요. 평소에 베스트 유머만 봐서 그런지...
이렇게 반지의 제왕이 이야기가 되는 것 자체가 영화가 국내에서 흥했기에 가능했다는 걸 말하는 듯
이 영화 아니었으면 어떤 이상한 거에 덕질을 했을지라는 소리인듯?
외국에 많은 톨키니스트들이지만, 우리나라에는 언어적인 장벽과 (번역을 해도
원문의 분위기와 감정을 그대로 옮겨오기는 어려움) 번역 말고 원작 소설 자체도
문어체의 다소 지루한 이야기라서 널리 퍼지기는 힘들었는 상황이었는데,
명작 반지의 제왕 트릴로지와 수작 호빗 트릴로지 덕분에
톨키니스트들이 양산되고, 그들의 구미를 자극하는 이런 글들도
그들의 추천을 받아서 베스트에 올라오고, 올라오면 리플란에서
톨키니스트들이 재밌게 그들의 생각을 나누고(덕질) 할 수 있게 된 상황이
만들어 졌다는 의미
스미스 요원 당신은 .....
이 시리즈 너무 좋다. 매번 올려줘서 이번 연휴에는 반지부터 호빗까지 한번 더 몰아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