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리스트 만들어 내던 그네정권에 관심없음.
대한민국 배구계 사상 최고의 거포이자 캐사기 유닛. 아시안 가모바.
192cm의 큰 키를 가진 대한민국 대표 여자 배구선수.
인천 흥국생명과 JT 마블러스를 거쳐 페네르바흐체, 그후 현재 "상하이 구오후아 라이프"로 이적했다.
불 같은 성격과 승부욕이 있으며, 욕을 잘하는 편이고, 솔직한 걸 넘어서 직설적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당황하기도 한다.
별명으로는 식빵 언니*, 배구계의 메시, 우리 누나 등이 있다.
정계 진출해서 귓방맹이를 한대씩 후려버리시길..
찾기힘던 여걸
천사네~~
이상형♥
^^b
정계 진출해서 귓방맹이를 한대씩 후려버리시길..
국회의원되서 원샷 원킬
ㅎㅎㅎ
배구선수가 싸다구 때리는건 살인미수...ㅋㅋㅋㅋ
이누나는 식빵찾을때가 멋있더라..ㅋㅋㅋ
김연아 김연경 이 둘은 누가 데려가려나..... 전생에 나라를 몇번을 구해야 하나요....
김연아
김연경
이름도 비슷허고
둘다 레전드고,
상큼한 콧날봐라.....이뿌
밤에도 과격할듯
동네 키큰형느낌~!!
비호감
다른건 모르겠고~중학생때 여자담임이 배구선수 출신이였는데(학생선출), 진짜 그당시에도 여자라고 무시하고 깔보는
양아치 같은 애들 몇명이서 어김없이 선생님말씀 먹어버리고 그러더라. 선생님이 화를 잘안내시는데, 그날은 뭐가 불편
하신건지 엄청 화났는데 꾹꾹눌러담는게 보이더라. 그 양아치 소위 짱이라고 하는애보고 "너!나와!"이러는데, 그놈
시건방떨면서 껄렁껄렁 걸어가더라. 선생님이 화를 참다참다 정말 풀스윙으로 귓방망이 때리는데~
보통 우에서 좌로 때리는게 귓방망이라고 생각했는데, 선생님은 우측 상단으로 손을 번쩍올리시더니 그대로
풀스윙으로 내리치더라. 진짜 농담 안하고 짱이라는애 그자리에서 털썩 쓰러져서 넉나간 사람처럼 볼잡고 가만히
있더라. 수초후 코피가 주르륵~ 그리고 "선생님, 귀가 안들려요..."울면서 이러더라.
그이후 진짜 담임선생님 시간에 모두가 조용하더라. 잠자는 애들도 한명도 없더라.
그날 이후 느꼈다. 운동했던 사람은 무섭구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