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여자임 ㅋ
네이버 로그인해서
동의 하고 서명하는거
해본 사람 맞죠?
양성평등에 관심 많은데
서로 싸우지말고 돕고살아야된다 생각
내가 도우면 그들도 내가힘들때 날버리지않고 도와줄거라 생각하기때문
근데 x빨러네 관종이네 생존형버팔로네
약자들 피해보는거 아닥하고 방관하게 만들라고
만든 말들 땜에
첨글 올라왔을때 조용히 서명만함
생각외로 상식적인 사람들 많음
근데 그런사람들은 수면 위로 떠오르지않고
잔잔히 살아가기 때문이지
베스트 글들 보니 그냥 너무 버림받았다고 생각하실까봐
힘내라고 응원하는 사람도있다고 이야기 하고싶어서 올려봄
나빼썅아님 내 주위 여자 사람들은 이야기해보면
다 상식적인 사람들만 있었음
그냥 지지한다 응원한다 올려도
내가 증명해야될게 넘많아서 피곤
그래도 힘내십셔
https://cohabe.com/sisa/377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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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만이요 (소근소근)
ㅠㅠ 감사해요
ㅇㅅㅇ!
ㅇㅅㅇ!
ㅇㅅㅇ!
이상한 인간 100명 보다가도 한 번 이런분이 계셔서 희망을 놓을수가 없다..
그저 감사할뿐 ㅠㅠ
감사합니다...그리고 공감되네요...예전 회사 다닐때 회사동생이 중국에 살다온 애였는데, 제가 그랬어요. "난 중국이 싫어. 뉴스보면 맨날 배터리 터지고 의자터지고 수건 터지고 죄다 짝퉁만 만들고 배추밭에서 배추 필요한 사람 가져가라 신문에 광고냈더니 새벽부터 와서 다 쓸어가고 늦게 온사람들은 기름값 내놓으라고 주인장 멱살 잡더라 국민들 수준 ㅉㅉ" 이랬었는데 그 친구 하는말이 중국인구가 한국의 27배라서 범죄율도 27배 높다. 하지만 소소한 소행이나 이런건 뉴스에 안나와서 그렇다...다 사람사는곳이고 좋은사람 나쁜사람 다 있다...라고 하더군요...당연한 소리지만 다시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정말 이런 분들만 계셔도 굳이 청원까지가지 않았겠죠..
다들 큰걸 바라는게 아니잖아요...
당장에 여성 징병하자는거 아니잖아요.
솔직히 내 가족 누가 군대 보내고 싶겠어요
그저 우리의 목소리를 들어달라는건데
그걸 비웃고 넘어가다못해 아에 지들 편할데로 청원 룰을 정해버리고 ...
속이 안터집니까..
12만명이요? 작은 숫자 아닙니다. 아무리 우리 대통령님 다른거 다 잘하고 정말 멋진분인거 알지만 그렇다고 잘못한걸 잘못했다 말못하게 막는건 아니잖아요
결국 그동안 행보가 쇼에 불과한게 아니라면.. 제발 이런짓은안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30일 안에 20만명 이하 청원은 무시하겠다.
청원은 챌린지가 아닙니다.
우리의 소리를 전하는 자리입니다.
그게 국민과의 소통입니다.
이명박의 명박산성을 볼때도 이렇게 답답하진않았습니다.
제발 정신 차리고 돌아와줬으면 좋겠습니다.
다시한번 강조합니다. 12만명의 국민의 뜻을 한번만 생각해주셨으면..
헬조선 대통령에게 소통을 바라는건 너무 큰 욕심이었다.
생각해보니, 딱 헬조선 스타일이었을 뿐인데 너무 큰 걸 기대한 내 잘못이었던 것 같다.
결국 쑈통이었지.
당장 큰걸 바라는 것도 아니었고
이 모든 사태의 시작은 정말 금방 해결될 수 있는 문제였음. 적어도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하나둘씩 외면하니 그걸 지적하게 되고 그런 사람들을 전부 알바니 일베니 하면서 몰아간 사람들이 사태를 이 지경으로 만들었죠. 솔직히 오유의 적폐들만 없어도 이 정도는 아니었을 겁니다.
머저리들 100명을 상대하면서 욕을 하다가 이런 분들 덕에 그나마 희망이라도 가지는데... 음 이번 희망은 얼마나 갈까...
일본정부랑 똑같네 방사능이 위험수치라고 그럼 위험수치 기준을 높여버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