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잊나본데.. 나도 형제 있어. 형제들 처가가기 전에 얼른 가자고 재촉하면 좋겠어? 내 부모님도 나이들어가시고 사시면 얼마나 사시겠어.. 이건 우리 부모님도 마찬가지. 지난주에 얼굴 봤어도 명절에 얼굴 못보면 섭섭한건 세상부모 모든자식ㅡ같거등 제발 눈치싸움 좀 하지 말자
이번 명절은 대차게 나가세요
양심도 없다 !
그렇게 누나 보고싶으면 따로 혼자 만나...
명절에는 서로 만나지말자던 언니(시누이)가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어요ㅜㅜ♡
이런글볼때마다..
시누이가 없어서 얼마나 다행인지ㅜㅜ
이번 추석에는 세상의 모든 부부들이 싸우지않고 넘어가게 해주세요..치멘..
저만 이해가 안가나요 ㅜ
친정=와이프의 집 아니예여???????
글쓴이분이 남자분이신가 하고 들어왔더니
아닌거같기도 하고
올케와 시누는 명절에 안만난는거라던데 ㅠㅠ
시댁 아닌가요? 뭔가 말이 안 맞네요
제목은 남편이 작성자분께 하는 말인가봄
헷갈리긴 하네요
명절이 길어서 연휴 첫날부터 친정 가서 놀다가 명절날 시댁큰집 가서 제사 지내고 당일날 다시 친정가서 놀다가 옵니다.
하룻밤 쯤이야 시댁에서 잘 지도 모르지만 연휴 내내 친정가 있어요.
근데 친정 가면 이런저런 일할게 더 많다는게 함정...-_-
누나 오기전에 친정으로 간다!
단, 시어머니의 친정인게 함정...
뭔말이야...
지난 글들 보니 글쓴이는 여자네요.
제목이 남편이 한 말이고, 그걸 그대로 써놓고
내용은 그 말에 대한 감정을 쏟아놓은 것 같아요.
너무 화나고 답답해서 의식의 흐름대로 쓰신 듯.
한국말인데 이해하는 게 어렵네요.
아 여자분이시구나..
형제들때문에 너무 헷갈려서 이게 도통 뭔소린지 했네요..